지난 9월 20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안랩이 주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안랩 코어 2012(AhnLab CORE 2012)'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약 700여 명이 현장을 찾았으며, 20여 개의 다채로운 주제의 세션이 진행되었다. 사진을 통해 AhnLab CORE 2012의 생생한 현장으로 돌아가 보자!
세 개의 트랙을 꽉 채운 참석자들이 김홍선 안랩 대표이사의 오프닝 환영사를 경청하고 있다.
'융합의 시대 개발자의 도전과 과제' 라는 주제로 조시행 안랩 연구소장이 기조연설을 하였다. 본 기조연설에서는 서로 다른 분야의 만남을 통해 그 이상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시너지 효과가 융합의 필수요소임이 강조되었다.
둘째 기조연설에서는 퓨처디자이너 송인혁 대표가 "세상을 움직이는 지식은 어떻게 완성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본 강연은 me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we가 탄생했음을 강조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람들 사이에서 퍼져나가는 원동력이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주제가 다루어졌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세 개 트랙으로 나누어진 아젠다에 따라 참석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세션을 들었다.
위에는 트랙 B(Security Technology)에서 진행된 "악성코드가 또 진화했다? BooKit!"라는 주제의 세션발표 현장이다. 앉을 좌석이 부족하여 뒷 줄에 추가 좌석이 마련되었다. 본 세션의 주제는 사람들의 호응을 많이 받았으며, 발표자인 이상철 책임연구은 최고의 스피커 상의 수상하기도 했다.
하모니볼룸 로비에 마련된 Ask to Speaker 자리에서는 참석자들이 세션 중 궁금한 사항을 발표자에게 질문하였다.
AhnLab CORE가 특별한 점 하나 더!
현장에서 채용박람회가 실시되었다. Respect Your History라는 슬로건으로 이루어진 본 채용설명회에서는 신입/경력사원 채용면담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랩 공채8기가 현장 지원을 하였다. 아젠다에 대한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트위터 이벤드 운영, 행사 안내 등 든든한 공채 8기들이 행사장 곳곳에서 활약함으로써 올해 AhnLab CORE 운영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Ahn
사내기자 방지희 / 안랩 세일즈마케팅팀
지금 20대의 청춘을 사람들과의 소중한 만남으로 채우고 싶습니다.글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읽고,
글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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