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경기불황속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 하고 있다. 불황속 휴가를 즐기는 방법도 다양한데 뉴스에서도 도심속 피서지, 도서관에서 즐기는 휴가 등을 소개하고 있다. 휴가 시즌 답게 우리주위에 있는 도심속 피서지를 살펴보자!! 기자가 살고 있는 대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밭수목원이 최근 새단장을 하였다고 한다.
시민들은 어떤 모습으로 이곳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지 찾아가 보기로 했다.
※ 한밭수목원: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 있는 수목원이다. 둔산대공원 안에 조성되는 도심의 인공 수목원으로, 연면적 38만 7000㎡이다. (네이버 백과사전) |
때마침 기자가 방문 하였을때는 토요일 이였다. 휴일을 맞이 하여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았는데,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인공분수대에서 어린 아이들이 물장구를 치고 있다.
아이들만 즐길 쏘냐!!! 다른 분수대에서는 아이와 함께 물을 즐기고 있는 어른들도
볼 수 있었다.
그러다가 범상치 않은 아이를 발견 하였으니.... 태양을 가려주는 우산! 그리고 아이
만을 위한 물줄기!!
물줄기가 쌔지자 두눈을 질끈 감는 아이~ 아 귀엽다 >.<ㅎㅎ
저 아이가 바로 한밭수목원의 명물이로세~ 건강하게 자라렴^^
한편.. 조금 더 깊숙히 들어가자.. 가족단위의 손님말고 핑크빛 손님도 눈에 쉽게 들어왔으니..
마치 영화속 한 장면을 연출하는 커플을 발견하였다.
머리 위로 마구마구 날아다니는 하트들-_-;;
부럽기도 하고 ~ 배아프기도 하고~ ㅎㅎ 이쁜 사랑 오래오래 간직하라며 마음
속으로 응원(?)을 하며 카메라를 다른곳으로 돌리자...
셀카를 찍고 계시는 우리 외국인 아저씨^_^
너무 귀여운 아저씨다 !!
날은 뜨겁고, 몸은 축축 늘어지는 여름!
휴가라고 해서 먼곳만 찾지 말고 가까운곳에서 찾는것은 어떨까??
집떠나면 X고생 한다규~~ Ahn
진짜?가짜?
대학생기자 전호균 / 배재대 미디어정보·사회학과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간다는 정신으로 열심히 산다.
안랩 대학생기자 활동이 인생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
인생에 있어서 디딤돌인지, 걸림돌인지는 자기에게 달려있다고 한다.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간다는 정신으로 열심히 산다.
안랩 대학생기자 활동이 인생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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