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소녀의 트위터 입문, 기회를 만드는 변화

보안라이프/리뷰&팁 2010. 6. 5. 06:30

내 손 안의 작은 세상이것은 이미 옛말이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200만명을 톨파한 지금, 이제는 내 손가락 안의 작은 세상이다.


주머니 속에는
MP3를 넣고, 손목에는 디지털 카메라를 걸고, 다른 한 손에는 신문을 들고, 한 쪽 귀와 어깨 사이에 휴대전화를 대고 지하철을 타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구(
)세대이다. 지금은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smart)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 그조차 힘들어하는 올해 나이 20살 초구세대의 아날로그 소녀가 있다. 1년 전 구매한 MP3는 곡을 넣는 방법을 몰라 수업 시간에 녹음하는 데만 사용하고, 휴대전화는 말 그대로 전화의 기능만, 디지털 카메라는 줌인/아웃과 동영상 촬영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그리고 신문은 손으로 넘기면서 봐야 제 맛이라는 그녀의 트위터 도전기가 시작된다. 

 

1. 회원 가입하기


트위터 사이트
(
www.twitter.com)에 접속한 후 Sign in을 클릭하면 회원 가입 절차가 시작된다. 개괄적으로 말하자면, 간략한 개인 정보를 입력한 후 자신이 follow(소식을 들을) 사람을 추가하면 모든 게 끝이다.

 

 

이렇게 하고 나면 회원 가입이 끝이 난다.

 

2. 프로파일 설정하기


자신이 누구인지 나타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프로파일 설정이다
. 자신의 사진과 이름, 간략한 소개, 블로그 주소 등이 들어간다.

 

 

3. 사람 추가하기


회원 가입 이후 추가적으로 follow를 하는 절차 역시 간단하다.
 

 

 

3. 트위팅(Tweeting)


이렇게 기본적 준비 과정이 끝나면 사람들과 트윗
(Tweet)을 하기만 하면 된다.

 

 

사실 타고난 기계치에 전형적 문과생인지라 트위터에 가입을 하기도 전에 겁을 지레 먹었다. 그런데, 막상 하고보니 그 어떤 사이트보다도 회원 가입 절차나 사용 방법이 간단했다. 그동안 스마트폰, Web 3.0, 1인 미디어 시대 등 생소한 용어들 때문에 트위터를 어렵게 생각한 것은 아닌가 싶다. 마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네이버와 다음을 어려워하시는 것처럼.

얼마 전 어떤 병원 의사와 제과점 주인은 트위터를 통해 6 2일에 투표를 하고 오면 각각 무료 진료와 무료 식품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몇몇 연예인은 트위터를 통해 무료 싸인 CD를 배포하거나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기도 한다.

트위터라는 새로운 매체를 통해 이렇게 좋은 기회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 필자처럼 단순히 두려움 때문에 새로운 세계에 입문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면 두려움은 버리고 시도해보는 게 어떨까 싶다. 생각처럼 여렵지도 않을 뿐더러, “Change makes chances(변화는 기회를 만든다).”는 말처럼 새로운 세계에서 새로운 경험이 어떤 기회를 가져올지 모르는 일이니까 말이다. Ahn
 

 

대학생기자 오정현 /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 밤이 깊을수록 별은 빛난다.
주위가 어두워질수록 별빛은 거세게 흔들립니다. 그러나 그 만큼 더욱 밝게 빛나죠. 여러 기사와 소식이 당신의 세상을 어둡게 비출지라도 더욱 밝게 빛나고, 그리고 그 빛들로 그 세상을 더욱 밝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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