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은 동지날입니다. 동지(冬至)는 ‘겨울(冬)이 극진한 데까지 이르렀다(至)’는 뜻으로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우리 선조는 동지에 먹는 팥죽이 잔병을 없애고 액을 면할 수 있다고 해서 이웃 간에 돌려가며 서로 나누어 먹었다고 하지요. 도우미로 나선 김홍선 대표와 김기인 상무. 듬뿍듬뿍 담아주세요~ 이번에는 카메라 보고 포즈 한 번! 조시행 상무는 산타 클로스 모자가 참 잘 어울립니다. 자~ 푸짐한 팥죽 배달이요~ 와우~ 먹는 입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원탁에 둘러앉아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먹는 맛이란! 여러분도 팥죽 한 그릇 즐겨보세요.^^
안철수연구소는 이날 고유 명절 중 하나인 동지를 맞아 전사원이 팥죽을 나눠먹는 사내 이벤트를 열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이할 것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동지 팥죽 데이는 가래떡 데이, 삼복 아이스크림 데이와 함께 안철수연구소의 전통 있는 3대 이색 이벤트로 꼽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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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기자 송창민 /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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