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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힐링 김제동 힐링톡 콘서트 후기#3] 김제동이 전하는 힐링 5가지 Tip 11월 8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김제동 힐링톡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강연자였던 방송인 김제동은 치유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스스로를 치유하는 몇 가지 방법들을 소개했다. 1. 기대를 버려라. 웃음은 치유를 위한 혁명의 시작이다. 사람은 예기치 못한 즐거움을 만났을 때 웃는다. 하지만 예상을 하거나 기대를 하게 되면 그 즐거움이 줄어든다. 예기치 못한 즐거움은 보통 타인으로부터 온다. 타인에 대한 기대를 버리면 예기치 않은 상황의 즐거움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2. 가까운 사람을 가끔 낯선 사람으로 대하라.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키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가장 깊은 관계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가장 깊은 상처를 받는다. 반면 낯선 사람으로부터 상처받는 일은 없다. 이를 인정하면 관..
[연말 힐링 김제동 힐링톡 콘서트 후기#2] 내가 나의 엄마가 되라! 일상에 지친 현대인을 치유를 목적으로,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라는 프로젝트를 서울시와 함께 진행 중인 카카오가 판교테크노벨리에서 김제동 힐링톡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 시간 동안 진행했다. 짧은 점심시간이었지만 나도 모르게 지쳐버린 직장인이 모였고, 짧은 시간 동안 웃고 공감하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시간이 되었다. 먼저 카카오 김범수 의장의 ‘치유된 사람이 치유가가 될 수 있다’는 주제의 짧은 오프닝과 함께 김제동씨의 강연이 시작되었다. 이날, 김제동씨는 개그맨으로서가 아닌 강연자로서 무대 위에 섰다. 강연이 시작하자마자 치유란 "나보다 더 다친 사람이 옆에 있을 때, 나보다 못난 사람이 내 옆에 있을 때 되는 것이다"라고 정의를 지으며 웃음을 주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외모를 주..
판교 밸리 이색 풍경, 육교에 쌓인 눈 치우는 IT인들 판교CSR얼라이언스가 삼평동 주민센터와 체결한 “1사1교.” 그 첫 활동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 새벽에 내린 눈이 꽁꽁 얼어 출근길이 너무나 미끄러웠는데요~ 얼라이언스 팀원들이 아침 일찍 나와, 제설 장비를 든든히 갖춘 채 육교로 향했습니다! 청소 시작 전 ‘동안육교’ 모습입니다. 지저분한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곳곳에 널린 육교! 계단에 쌓인 눈은 단단하게 얼어 있어 위험해 보이네요. 깨끗하고 아름다운 육교를 위해! 이제부터 청소를 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D 육교에 생긴 살얼음을 치우려고 삽과 넉가래로 긁어 내다보니, 살을 에는 추위임에도 땀을 흘리는 얼라이언스 팀원들! 판교인의 눈길 안전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 다 같이 힘을 합쳐 눈을 치우고 나니 깨끗해진 육교 공개~~! 평..
[연말 힐링 김제동 힐링톡 콘서트 후기#1]방송 아닌 카카오에서 만난 김제동의 엄마 이야기 기록을 10개를 세우면 기록을 11개를 세운 사람이 나타나는 이 시대, 기록을 11개를 세우면 기록을 12개를 세우도록 독촉하는 이 시대. 11월 8일 금요일 오후, 이 시대를 살아가기 바쁜 우리가 카카오 카페에 한 손엔 커피를 들고 아빠다리로 편히 바닥에 모여앉아 ‘나는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엄마가 되는 방법’을 배워보았다. 이 캠페인은 서울시에서 시작한 힐링 프로젝트로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한 캠페인이며, 치유를 경험한 시민이 또 다른 시민들을 치유하는 치유 릴레이를 하는 캠페인이다. 서울시는 카카오와 협약을 맺고 모바일로 구현할 소통채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엄마가 필요해'를 개설했다. 오늘의 힐링톡 강연은,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진행되는 5주 간의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
안랩, 권치중 사장 CEO 선임 -권치중 안랩 現 부사장, 사장으로 승진 -권치중 사장, 내년 초 주주총회와 이사회 거쳐 정식 대표이사 선임 예정 -신임 권치중 CEO는 안랩 사업 총괄 포함해 30년 넘게 IT기업 관리한 경영 전문가 -안랩, 권치중 CEO가 특유의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매출과 사업성장 견인할 것으로 기대 -권CEO, ”전임 대표의 기술기반 사업확장 성과 토대로 신 사업 정착 및 내실경영 주력” 안랩은 현재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권치중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 하고 권사장이 CEO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신임 권치중 CEO는 내년 초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 한편 신임 권치중 CEO의 등기이사 선임을 위한 내년 정기주총 및 이사회 이전까지는 김기인 전무(CFO)가 임시로 대표이사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