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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人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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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합숙 교육 첫 날 CEO를 만나고 보니 지난 1월 안랩의 신입공채 9기의 합숙 교육이 진행되었다. 안랩의 진정한 A자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서 필요한 핵심가치들을 몸에 익히고 기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그 어느 교육보다 혹독했다고 한다. A자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 신입 공채 9기는 어떤 강연을 들었을까? 안랩의 핵심가치와 새내기 직장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에티켓 등 알판 강연이 이어졌다. 그 내용을 듣고 신입사원이 작성한 강연 후기를 사진과 함께 게재한다. 어느 곳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최종 합격소식을 접하고 질러냈던 탄성의 메아리가 이제조금 희미할 만큼 충분한 휴식기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몸에 익었던 완전히 불규칙하고도 충분히 나태했던 생활 때문인지 몰라도, 우리는 목적지를 예측할 수 없는 버스에..
동료와 함께 퇴근 후 기타 레슨을 매주 월요일 저녁, 기타를 배우며 삶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안랩인들을 만나보았다. 업무로 인해 바쁘고 지치는 일상 속에서도 자신이 정해놓은 또 다른 일에 도전하는 것은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준다. 기타 레슨은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데 레슨을 기다리며 인터뷰를 하는 안랩인들의 모습 속에서 작은 행복이 느껴진다. 취미가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레슨을 받는 소모임으로 출발해 얼마 전 정식 동호회가 되었다. 기타를 통해 회사 속에서 또 다른 배움과 재미를 만들어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문성건 주임(융합제품개발실, 선행파트)은 2010년 5월에 입사했고 모임의 회장 역할을 맡고 있다. 입사 전에는 대우 일렉트로닉에서 근무했고 현재 안랩에서는 모바일 보안 관련 일을 하고 있다. 현재의 모임은 문성건..
신입사원, 이름만으로도 싱그러운 그들의 이야기2 아직 봄이 오지 않았지만, 안랩 판교 사옥 이곳 저곳에서는 벌써 생동감 넘치는 기운이 느껴진다. 바로 이번에 안랩에 수혈된 젊은 피, 신입사원 공채 9기의 등장 때문이다. 현재 공채교육을 받고 있는 이들은 하루하루 열심히 A자형 인재로 거듭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사내 사회공헌 행사 ‘아름다운 토요일’에 활동천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당당한 패기에 인정받는 실력, 따뜻한 마음까지 뒷받침 된 뉴페이스 안랩인 24명의 포부를 지금부터 공개한다. 1탄 신입사원, 이름만으로도 싱그러운 그들의 이야기1의 흥미진진함을 그대로 이어받아, 재빠르게 2탄으로 토스하는 신입사원 공채 9기 공통 질의응답 시간! 이번에는 신입사원 공채 9기 박정우, 최봉균, 신연식, 김민우, 강민우, 연빛나라, 안영훈, 이한, 전상준, 이효익..
신입사원, 이름만으로도 싱그러운 그들의 이야기1 아직 봄이 오지 않았지만, 안랩 판교 사옥 이곳 저곳에서는 벌써 생동감 넘치는 기운이 느껴진다. 바로 이번에 안랩에 수혈된 젊은 피, 신입사원 공채 9기의 등장 때문이다. 현재 공채교육을 받고 있는 이들은 하루하루 열심히 A자형 인재로 거듭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사내 사회공헌 행사 ‘아름다운 토요일’에 활동천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당당한 패기에 인정받는 실력, 따뜻한 마음까지 뒷받침 된 뉴페이스 안랩인 24명의 포부를 지금부터 공개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명내, 노병석, 윤주환, 김운태, 김은혜, 이형은, 전상원, 김소현, 김동주, 한선희, 심은진, 송건화의 답변을 실었다. 12명씩 두편에 걸쳤으니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갖고 찬찬히 살펴봐도 좋다. 1. 나는 이런 이유로 안랩에 입사하고 싶었다. 2...
IT 기업에서 여성 마케팅 기획자로 산다는 것 날이 갈수록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재, 지난해 안랩은 국내에서 고객 소통강화와 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 공유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안랩코어, 시큐리티 웨이브, 안랩 ISF 등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보안전문가 양성을 유도하는 ‘안랩 시큐리티 웨이브’와 안랩의 오랜 경험이 담긴 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안랩 코어’, 한국형 RSA 컨퍼런스를 지향하는 통합정보보안 컨퍼런스 ‘안랩 ISF’는 전년보다 풍성한 내용과 맞춤 콘텐츠로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렇게 안랩의 컨퍼런스가 매년 끊임없이 발전한 것은 마케팅 기획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케팅실 세일즈마케팅팀의 여성 3총사 최복규 차장, 권문자 과장, 김동빈 과장을 만나 IT 기업에서 마케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