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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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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만 챙기면 야구장 경기 관람 100배 재밌다 야구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프로야구 개막달인 4월이 훌쩍 지나, 어느새 시즌 중반에 이르렀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야구의 열기는 더 올라가고 올해는 특히 한국 프로야구가 3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라서 그런지 더더욱 야구장은 붐비는 듯싶다. 내가 처음 야구장을 찾았을 때보다지금은 야구장에 여성 팬들이 엄청나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것만 보아도 이미 프로야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실공히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30년의 긴 세월을 보낸 현재, 티켓 예매를 하기 힘들 정도의 호황을 누리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올해는 600만 관중 돌파가 목표라는데, 하지만 아직까지 야구에 관심이 없거나, 야구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지만 야구장 가기가 낯설어 아직 가보지 못한 사람도 ..
신바람 나는 직장 깜짝 이벤트 3가지 커다란 행사가 좋을 수도 있지만 직장생활 곳곳에 친근한 이벤트가 오히려 더 가족같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도 합니다. 안철수연구소에서는 좀 더 활기차고 돈독한 사내 분위기 형성을 위해 소소한 이벤트 등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되었던 몇 가지 깜짝이벤트를 소개합니다 ^ ^ 1. 부서간 나눔 - 피자데이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어느 한적한 아침, 사내 게시판에 상큼한 공지사항이 떴습니다. ^^ 얼마 전 열린 사내 축구대회 'V3배 A리그'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승을 거머쥐었던 경영지원본부/서비스사업본부에 상금이 주어졌는데요! 풍족하지는 않지만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팀별로 피자가 지급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입이 심심~해질 오후 쯤, 배급(?) 콜을 받고 한걸음에 달려나갔어요. 따끈따끈한 깜짝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