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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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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CEO가 말하는 "20대에 준비할 것" 3월 같지 않은 쌀쌀한 날씨에, 3월 30일 연세대 공대 한 강의실에서는 좁은 취업의 문을 뚫고자 스펙 쌓기에 몰두하는 이 시대의 젊은 공학도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 강연이 열렸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벤처 패러다임을 만들어낸 비트컴퓨터 조현정 대표가 20대에 할 일, 기업가 정신의 요소 등을 역설한 것. 이번 강연은 중소기업청이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함께 개최하는 ‘YES(Young Entreprenuers Leader)’ 특강의 세 번째 순서로 진행된 것이다. 조 대표는 300여 명의 ‘21C기술경영’ 수업 수강생에게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열정적인 강의를 하였다. 20대에 열정을 키워라 취업을 고민하는 요즘의 대학생들과 달리, 조현정 대표는 대학 시절부터 창업을 꿈꾸었다. 그것도 ‘..
PC주치의, 백화점 문화센터에 왜 갔나? 최근 PC주치의 고영욱 팀장이 목동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 출동했다. 일반 주부나 컴퓨터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PC 사용 습관을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김홍선 대표가 DDoS 공격, 개인정보유출, 피싱 등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각종 보안 위협을 설명한 후 http://blogsabo.ahnlab.com/168 고팀장은 초보자도 실생활에서 직접 실행 할 수 있는 올바른 PC 사용법을 설명했다. 아무리 대학생이지만, 컴퓨터에 관하여는 거의 맹인 수준인지라 강의에 더 집중했다. 고영욱 팀장의 PC사용 가이드의 강의는 ‘왜 우리집 PC는 매일 백업과 관리를 하는데 감염이 되나요?’ 라는 단순하지만 어려운 질문으로 시작했다. 정말 일상적인 PC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질문 중 대표적이다. 이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자아 발견과 도전의 가치를 가르쳐준 안철수 교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아름다운재단 이사, 유한학원 이사, 포스코 사외이사 등 멀티를 넘어 트리플도 모자라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담당하는 분이 있다. 바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한 안철수 교수님이다. 특유의 유한 말투와 표정으로 우리에게 평생 남을 말들을 아낌없이 쏟아주고 자극해주시는 안교수님. 정말 어딜 가나 안철수 교수님의 이름을 만날 수는 있지만 직접 만나 뵙기는 힘든 그분을 안철수연구소 10층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보았다. ------------------------------------------------ Q. 얼마 전에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셨는데 어떠셨어요? A. 제가 받는 질문의 90% 가량은 항상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 급 질문을 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았고요. ..
직장인 교육, 이런 사람 꼭 있다! 베스트 5 직장인들도 끊임없는 자기 개발을 하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는 세상이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자기 학습이나 교육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은 교육 체계나 투자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직장에서 한 사람이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이 높아서 별도로 교육 시간을 할애하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또한, 당장 시급한 일이 산적한 중소기업에서는 장기간 시간이 소요되어야 효과가 있는 교육 보다는 당장 필요한 일이 우선일 수 밖에 없는 것도 현실이다. 그런데, 안철수연구소는 무엇보다도 교육을 우선시 하고 상대적으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핵심가치 중 첫번째가 "우리는 자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했듯이 자기 개발, 즉 학습과 교육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