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네 가지 없는 한가위 건강 해칠 수도

문화산책/현장속으로 2012.09.29 07:00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그 동안 만나지 못 했던 친척들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때쯤에 콜록콜록 기침이 난다거나 배가 살살 아파 고생한 적은 없는가? 연휴 동안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건강 관리 팁 네 가지를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다. 

 

1. 환절기 감기 주의

추석이 지나고 학교에서, 회사에서는 감기로 고생을 하는 지인들을 쉽게 찾아볼 있다. 연휴에는 평소의 생활리듬과는 다르게 친지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 밤을 지새우거나 여러 사람이 모인 공간에서 장시간 머무르면서 평소보다 면역력과 저항력이 떨어 있고 감기 환자들과 접촉하기 쉬워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무척 높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가족들이 있다면 기관지염, 폐렴, 중이염 등의 증상이 생기기 쉬우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추석연휴에는 평소의 생활리듬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고 해열제와 같은 상비 약품을 미리 챙겨두는 것이 좋다. 

 

2. 정체된 도로, 안전운전은 필수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 저녁 밤부터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 것으로 보인다. 가장 힘든 사람이 바로 차를 운전하는 운전자이다. 안전한 귀성, 귀경길을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간략히 알아보자.


바르지 못한 자세는 피로 유발해

뒤로 너무 기대거나 앞으로 수그린 자세는 전신의 근육을 쉽게 긴장시키고 결과적으로 피로를 빨리 유발시킨다. 평소 요통이 있던 운전자들이라면 운전석을 조금 앞으로 당겨서 무릎이 엉덩이보다도 위에 위치하도록 한다.


안전운전 방해하는 약물은 주의해야

평상시에 무심코 복용하는 많은 약물들이 안전 운전을 방해할 있다. 일부 신경안정제, 소염진통제, 감기약, 니코틴 등이 부작용으로 피로를 유발 있다. 뿐만 아니라 멀미 때문에 미리 복용하거나 붙인 멀미약도 졸음을 유발시킬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운전자는 멀미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과식은 금물

차를 타기 전이나 타고 때에는 과식을 해서는 안된다. 맛있는 추석 음식을 앞에 두고 마음껏 먹지 못해 아쉬울 있다. 하지만 함께 타고 있는 가족들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운전자는 과식을 경계해야 한다. 장거리 운전시에 생기는 피로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당분이 풍부한, 그러나 양은 많지 않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졸음 때는 잠깐 휴식

장거리 운전시 피로와 졸음을 느끼면 지체 없이 차를 세우고 수면을 취해야 한다. 졸음쉼터나 휴게소 등에서 30 정도 있다면 피로회복을 위한 충분한 휴식이 되고 운전자의 판단력과 사고력을 향상시켜 준다.


가벼운 스트레칭도 해줘야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차에서 내려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는 전신 근육을 긴장시켜 안전 운전을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 가능하다면 1~2시간에 1번씩은 차를 세우고 가벼운 체조를 하거나 어깨, 부분, 발목 허리 부분을 마사지하도록 한다.


3. 성묘 시 가을철 3 열성질환 주의

추석 명절 때를 전후해서 대부분이 성묘를 가게 되는데, 성묘 길에도 주의해야 사항들이 가지 있다. 시기에 우리나라에서는 3 열성 질환 유행성 출혈열, 렙토스피라, 쯔쯔가무시라가 유행한다 질환들의 특징은 고열이 나고 두통 몸살 기운이 있으며 기침, 오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있기도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들이다.


이들 질병은 들쥐나 오염된 , 흙을 통해서 감염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에서 풀을 베거나 장갑을 끼도록 하고 되도록 풀밭에 눕지 않도록 한다추석 연휴 동안 야외에 다녀왔거나 농촌에서 일을 거들고 경우, 그리고 성묘를 다녀온 경우에는 이런 증상들이 생기면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4. 추석 연휴 동안 음식 주의

추석 연휴 동안 음식과 관련해서 주의해야 점에는 가지가 있다. 번째는 과식주의, 번째는 기름진 음식주의이다.


평소에 먹지 못하는 음식이 상위에 올라와있으면 자연스럽게 손이 간다. , 고향에 가면 동안 뵙지 못했던 친척들이 넉넉하게 음식을 준비하기 때문에 배가 꺼질 틈이 없이 음식을 먹는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건강을 해칠 있다. 과식을 하면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유해 산소가 나온다. 유해 산소는 주변 세포를 파괴하는데 이는 노화를 촉진시키고 뇌의 활동을 오히려 떨어뜨린다. 과식으로 인한 과도한 열량은 지방으로 변하기 때문에 비만의 원인이 있다. 흡수되지 않은 영양분은 밖으로 배출되는데 이때 내장은 물론 위에까지 부담을 준다.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겠다는 생각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있으니 항상 유의하자.

 

보통 사람들이 음식을 섭취하고 포만감을 느끼기 까지는 20~30분의 시간이 걸린다. 배가 부르지 않다고 계속해서 먹다 보면 어느 순간 감당할 없을 정도로 배가 부른 것을 느낄 있을 것이다. 평상시에도 식사시간을 20~30분으로 하여 여유롭게 식사를 하는 것이 좋고 추석에는 더욱 그렇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더라도 음식의 맛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먹어 과식과 소화불량을 예방하자.

 

, 갈비, 산적 추석 상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음식들은 기름진 음식들이 많다. 과거에는 고기와 생선 등의 음식이 귀했기 때문에 추석 상에서만 맛볼 있었지만 현대에는 평상시에도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데 추석이라고 해서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면 신체에 무리를 있다. 특히 혈관에 지방이 쌓여 기름기를 피해야 하는 고지혈증 환자들은 기름진 음식 섭취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름기를 피해야 하는 가족이 있다면 일반 식용유 대신 올리브유나 포도씨유로 조리하는 것이 좋고 고사리나 도라지 등의 나물을 무칠 때는 참기름보다 오메가3 들어 있는 들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평상시보다 조금 먹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지나친 과식은 장염, 소화장애 등을 일으켜 자칫하면 행복해야 추석연휴를 망칠 수도 있다. Ahn


사내기자 유남열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연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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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스트레스, 내 몸 속 독소를 없애는 방법

문화산책/서평 2011.09.22 07:00

추석 연휴 동안 읽을 책으로 선택한 'CLEAN'은 알고보니, 이미 건강 분야에서는 유명한 베스트셀러였다. 

무슨 내용이길래 베스트셀러가 된 것일까? CLEAN은 글자 그대로 우리 몸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새롭게 태어나게 하여 태초의 상태로 돌려놓는 방법을 설명함과 동시에 오늘날 우리가 왜 이렇게 비정상적인 건강 상태에 찌들어 있는지, 그리고 알 수 없는 병들과 함께 살아가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놓았다.
 
도대체 무슨 소린가 싶은 독자들을 위해 현대인이 착각하는 잘못된 습관 하나를 예를 들어보겠다.


사람은 과연 하루에 몇 끼를 먹어야 정상인 걸까? 당연히 세 끼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틀렸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 몸에 대해 사실은 아무것도 모른 채 잘못 길들여진 습관에 따라 몸을 매일매일 망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 하루에 세 끼를 먹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백 년도 되지 않았다. 인간에게 잉여농산물이 생기기 전까지만 해도, 인간은 하루에 한 끼만 먹는 날이 수두룩하다. 말 그대로 사냥을 나가서 운이 좋아 사냥감을 잡은 날은 배를 두드리며 잘 먹는 날이고, 그렇지 않은 날은 하루 종일 굶는 날인 것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인간은 하루 세 끼를 꼬박꼬박 먹기 시작하였고, 이렇게 우리는 몸의 자연적 이치를 거스르고 있는 것이다.


우리 몸의 자체 해독 시스템을 강화하라

'클린'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망쳐 온 몸을 정화하는 것을 말한다. 즉, 우리 몸이 가진 자체 해독 시스템의 효과를 강화해준다는 것이다.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매일 먹는 독소 덩어리인 화학합성물, 그리고 공기 중에 가득한 화학물질, 매일 입는 화학섬유에 찌든 몸을 해독하고 우리 몸이 가진 자체 방어기작을 향상하는 것이다. 사실 클린 프로그램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 고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프로그램이다. 

매 시간 소변 볼 정도로 충분한 물 마셔라


물론 실제로 클린 프로그램을 시작하려면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읽어보고 시작하여야 한다. 하지만 잠시 어떤 것인지 궁금할 수 있는 독자를 위해 준비 부분을 짧게 설명해볼까한다.
 
일단 클린 프로그램은 소화기관으로 가는 에너지양을 최소로 줄여 더 많은 에너지가 우리 몸을 해독하는 데 쓰이도록 하는 것이 기본이다. 즉, 하루 세 끼 중 두 끼는 유동식을 먹고 한 끼만 고형식을 먹음으로써 소화기관에 주는 부담을 덜고 잉여 에너지를 쌓인 독소를 해독하는 데 쓰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저녁 식사와 다음날 아침 식사 사이에는 12시간 공복을 유지함으로써 저녁 식사가 다 소화 된 후(8시간 소요), 4시간 동안 몸 속 에너지가 온전히 독소를 해독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가장 중요하고 많은 사람이 가장 단시간 내에 효과를 보는 것이 바로 배변이다. 대부분 하루에 한 번이 정상이라고 알지만, 사실 하루에 한 번 역시 변비이다. 원래 식사를 하고 나면 바로 배변을 보는 것이 정상이다. 따라서 하루를 끝내기 전에 반드시 배변을 하도록 한다. 이를 돕기 위해서는 허브 변비약이나 피마자유를 먹는 방법이 있는데, 이보다 쉬운 방법은 매일 밤 자기 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밥숟가락으로 두 숟가락을 먹고 레몬을 넣은 물을 마시는 것이다. 나도 이 책을 읽은 뒤부터 실천해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다. 

레몬을 산성 음식으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은 우리 몸을 알칼리성으로 만들어주는 특효약이다. 따라서 마시는 모든 물에 레몬을 넣어 마시는 것 또한 클린 프로그램의 일부분이다. 또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은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다. '충분히'는 1시간에 한 번씩 소변을 볼 만큼의 양이다. 따라서 1시간에 한 번씩 화장실을 가지 않는다면, 독소를 배출하는 데 충분한 양을 마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 끼는 주스, 한 끼는 채식 위주 고형식 먹어라 


클린 프로그램은 평생을 하는 것이 아니다. 딱 3주 동안만 레시피에 있는 유동식과 고형식을 먹음으로써 몸 안에 쌓인 독소를 내보내고 몸을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돌려놓아 방어기작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클린 프로그램에서는 하루 두 끼의 유동식과 한 끼의 고형식을 권한다. 아침과 저녁에 유동식을 먹고 점심 때 채식 위주의 고형식을 먹으라고 추천한다. 

그런데 유동식은 뭘까? 단순한 죽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다. 클린 프로그램에서 말하는 유동식이란 스무디와 주스이다. 스무디킹의 스무디나 만들어져 판매되는 주스가 아니라 직접 만들어야 한다. 가장 손쉬운 주스 레시피를 하나 소개하자면 사과, 생강, 레몬, 시금치 주스로서 재료는 연두색 사과 2개, 생강 1조각, 레몬 1개(껍질 벗긴 것), 시금지 잎을 갈아 만든 주스 1컵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우리는 영양가도 없는 정크 푸드와 화학물질을 먹어왔고, 그 결과 과학조차 밝히지 못 하는 증상이 여기저기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아토피, 이유없는 소화불량, 복통, 심지어는 대머리까지. 사실 이 모든 것이 자업자득인 것이다. 이제 우리가 그 동안 몸 속에 쌓아놓은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단 3주만 투자하자. Ahn 

대학생기자 최시준 / KAIST Mangement Science

안철수연구소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이라는 길을 향해 가고 있듯이,
저, 최시준은 '세상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이름'이라는 길을 향해 걸어갑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어떤 길을 향해 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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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눔이 있어 아름다운 기업

안랩人side/안랩컬처 2009.11.30 10:00

 "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 박학기 '아름다운세상' 中

듣기만 해도 가슴 따뜻해지는 노래가 있습니다.

떠올리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얼굴이 있습니다.

연말이면 안랩인들은 따스함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토요일'을 맞습니다.


                                                  
                                                       '2009 아름다운 토요일 포스터' 

안철수연구소에서는 2003년부터 아름다운가게의 뷰티풀 파트너가 되어 매년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동참, 전 직원이 재활용품을 기증하고 12월 중순 토요일에는 직접 매장에 나가 1일 판매원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2008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사진

올해도 안철수연구소에서는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09 아름다운 토요일'을 개최합니다.
비몽사몽 출근을 준비하는 와중에도 잊지않고 기증품을 챙겨오는 안랩인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름다운 토요일' 참여 독려를 위한 사내 이벤트 
 
 
                                       기증품 정리 중인 '아름다운 토요일 활동천사들'

아름다운 안랩인들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듭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영혼이 있는 사회를 꿈꿉니다.
영혼을 나눕니다. 사랑을 나눕니다.

나눔은 '나'를 나누는 것입니다.
내 안에 갇혀 있던 작았던 '나'
그런 내가 변해 갑니다.
더 커져 갑니다.

잊고 있었습니다.
나눔은 사랑과 닮아있었단 걸.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행복해지십시오.
오늘은 행복한 날입니다.

12월 12일,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에서
웃으며 인사해요
그때까지 잠시만 안녕. Ahn

- B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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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도봉봉 2009.11.30 12:3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아^^ 12월12일 토요일이네요^^ 시간되면 꼭 찾아가겠습니다.

  2. 티런 2009.11.30 15:0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국회의장님 오시면 행사가 더욱 따뜻해질듯 합니다.
    포도봉봉님 부담가시는건 아닌쥐...^^;;

    • 보안세상 2009.11.30 15:53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그럼 조금만 기대해 볼가요? ㅋ

    • 도용아닌mbti 2009.12.01 15:22  Address |  Modify / Delete

      그 시간이...국익에...도움이 된다면야...
      ...
      그런데, 오시면...
      많은 사람들(활동천사,기부천사,간사 등)이...
      싸인해 달라고...할텐데...^^;...
      ...
      즉석 기증 물품은...무엇으로 하실 건지...^^;...

  3. 10대의비상 2009.11.30 15:4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오오 두번째 사진 훈남이시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으익 안랩인 죄송해요 갈지 못갈지 모르겠네요 ㅠㅠㅠㅠ

  4. 요시 2009.11.30 15:5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와 ㅠㅠ 엄청 훈훈해요 ..ㅠㅠㅠ

  5. 도용아닌mbti 2009.11.30 18:2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서울역...가까운 거 빼곤...작다는 단점이...

  6. 고등학생 2009.11.30 20:4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흠..몇시부터 몇시인가요..??
    그냥 잠시 구경??? 이라도 갓다오고싶네욤 ㅋㅋㅋ
    역시 안랩은 훈훈한듯

  7. cw 2009.12.01 22:5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좋은일하시네요~저는못가지만 제 마음만이라도 보낼께요 ^^;

  8. 도용아닌mbti 2009.12.03 07:2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저는...천상 3시,4시 넘어서...*^^*...

헬스로그 운영자 현직 의사를 만나보니


의사선생님과 블로그가 만났을 때


한 마디로 말해서 팀블로그이다. 한 마디 덧붙이자면 의학 전문 팀블로그이다.
한 마디 더 덧붙이자면, 의학 전문 팀블로그이자 '2008 블로거 기자상 대상'을 수상한 파워 블로그이다. 언뜻 들어 감이 오지 않는다면 '헬스로그'에 직접 방문해 보시라. 처음엔 천 단위의 방문자 수에 놀랄 것이고, 다음으로는 헬스로그 필진이 모두 의사라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하지만 이 정도로 헬스로그를 알고 있다면 그건 마치 어느 한 작품의 이름만 알고 있는 것과 같다. 작품만 봐도 이름이 떠오르도록 색을 입히는 과정이야말로 눈부시다.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없어 더 궁금한 블로그의 정체, 헬스로그의 운영자 양광모씨를 만나 블로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물었다.

 Q. 헬스로그는 어떻게 생겨났나요? 그리고 현재 근황에 대해 알려주세요.

A. 올 해 4월에 공중보건의 3년을 마치고 나왔어요. 창녕 보건지소에서 일하면서 그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교육을 하는 것을 온라인에 일반 의료 소비자를 대상으로 정보를 올렸는데 반응이 대단했어요. 우연히 시대를 잘 만났던 것 같아요. 현재는 팀블로그 편집장을 맡고 있어요.

제가 의대생일 때 선배들이 만든 청년의사란 신문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주간지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지면으로 전국의 의대생이나 의사들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 헬스로그와 닥블의 경우 온라인으로 한다는 것이 인터넷 세상임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병원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고 있는데, 왜냐면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있거든요. 의료와 일반인 영역을 아우른 새로운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 싶어요.

최근 법인으로 설립된 헬스로그는 청년의사의 기자들과 현재 헬스로그와 닥블의 필진들이 만들어나가는 온라인 미디어로 더 많은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진로를 바꾼 계기가 있나요?

A. 힘든 결정이었어요. 특이한 케이스긴 하지만 사회적 참여나 기여를 더 많이 할 수 있는 공익적인 기업을 만들고 싶어요.(이 말을 듣는 순간 마치 안철수 박사님이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할 때와 같은 기분이 들었다)

Q.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면 또 그걸 뛰어넘는 새로운 슈퍼 바이러스가 나타나자나요. 의학 기술도 많이 발전함에도 여전히 질병이 유행하는 것도 그와 비슷한 건가요?

A. 의료 정보도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어요. 현재 유행중인 신종 플루라는 말도 원래 없었는데 생겨난 것처럼 기존 백과사전에 나타나 있지 않은 이런 새로운 종류의 질병들이 계속 생기고 있죠.

Q. 갑자기 블로그가 IT 전유물에서 일반 주부에게까지 확산된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A. 일단 유행인 것 같아요. 개인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고 개인의 이윤 창출 도구가 되기도 하니깐요.

Q. 블로그도 이젠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올릴수 있다보니, 자신의 경험에 기초해 마치 그것이 정답인듯 한 글들이 많습니다. 의료정보도 마찬가지 인데요. 

A. 블로그가 너무 유행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저 혼자였는데, 지금은 많은 의사들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죠. 의료 정보 홍보에 있어서도 과거엔 공공기관의 게시판에 포스트 됐는데 이젠 수동적이 아닌 온라인에서 특히 블로그를 통해서,많은 홍보를 할 수 있게 됐죠.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커뮤니티나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맞장구 쳐주는 사람이 있어야 블로그도 활성화 될 수 있어요. 그런 면에서 보건복지부 블로그 '따스아리' 같은 운영은 잘 하는것 같아요. 

Q. 블로그 지식 중엔 잘못된 정보도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A. 사실 온라인 정보에 있어서 윤리 강령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온라인에서 건강 정보를 그대로 믿으면 안될 것 같아요. 해외 같은 경우 소속, 출처 등을 명시함으로써 의료 신뢰를 쌓는 제도적 장치가 있는데 국내엔 없어요. 닥블(DocBlog)은 건강 정보를 올릴 때 출처를 밝히자는 노력을 서로 하고 있어요.

Q. 그렇다면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A. 자기의 경험을 과대 포장하거나, 최신 이야기를 침소봉대하면 혼란스럽죠. 나쁜 정보를 못 나오게 하는 것이 기존의 미디어 시각인데 전문가들이 좋은 정보를  온라인에 많이 올리면 억제 되지 않을까..생각해요.

Q. 의학 정보가 너무 퍼지게 될까봐 걱정되지 않으세요?

A. 정보 노출은 의사들 사이에선 걱정하지 않아요. 진료시에도 설명하기 힘든 사실을 온라인 활동을 통해 알리는 일은 더욱 힘들죠. 예컨데, 의학책을 본다고 누구나 의학 지식을 자세히 알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요즘은 의학 정보가 피부, 미용에 너무 치우쳤어요. 환장 입장에서도 합리적 결정을 내릴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지식이 세어 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대신 지식을 알려주는데 열정이 필요하죠.

 Q.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끈기나 열정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가장 힘든 순간이 언제였나요?

A. 초반엔 너무 많은 관심을 받아서 힘들었어요. 저처럼 블로그 활동을 하는 의사가 없어서 활동하기 힘들었고요. 하지만 블로그를 활용하는 전문가가 많아졌으면 하는 독자들의 생각과 맞아 떨어졌던 것 같아요.

Q. 블로그가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하나요?

A. 온라인에서도 인맥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오프라인으로 친목을 다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Q. IT와 건강, 의학이라는 카테고리가 눈에 띄는데 어떤 카테고리인지 궁금해요.

A. 컴퓨터를 좋아했었어요. 레지던트 시절 제가 컴퓨터를 잘한다고 소문이 나서 임상 연구할 때 엑셀 수치 입력하다보면 수작업이다 보니 단순한 오류라도 오류가 날 때마다 저를 찾았어요. 그 때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다양한 시도를 해보면서 IT와 의학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느낀 부분이 많았어요. IT와 의학에 관련된 포스팅을 그 곳에 올려요.

Q. 원래 글 쓰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A.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해요. 글을 쓸 소재가 생겨도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글을 쓰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쓰면서도 아, 이건 의학에 관한 전문적 지식이 없는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겠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도 있었어요.


오늘 인터뷰에서 얻은 교훈이 있다면?! 아프면 병원부터 가야한다는 사실! 잘못된 정보인지도 모르고 믿었다간 정말 구급차에 실려 갈지 모른다.




인터뷰 끝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마치 칼을 가지고 노는 기분이라는 양광모씨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좋은 도구이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자신에게 유용할 수 있고, 상처를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주목받는 블로그로 거창한 수식어가 달린 평가 뒤에는 묵묵히 묘목을 심고 물을 주고 땅을 밟고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운영자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게 아닐까. 앞으로도 햇살 가득한 블로그가 되었으면 한다..^^ Ahn


사내기자 김태훈 / 보안기술팀
"현재의 나"에서 출발하여 "내가 바라는 나"로 걸어가는 중입니다.
물론 가는 길에 끊임없이 딴짓을 해서 탈이지만 그래도 즐기며 걸어가고 싶습니다. 높은 곳을 향하여!


 

대학생기자 정은화 / 동덕여대 데이터정보학과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소녀 감성의 소유자. 정신 세계 코드 불일치로 고개를 갸우뚱하는 당신도 곧 말랑말랑 봄바람처럼 마음이 두-웅 해버리는 엄청난 바이러스에 감염될지 모른다. 나와 함께 있는 바람안에 온통 따스한 향이 스밀 때까지. 안철수연구소 대학생 기자 활동의 시작, 그리고 종결의 메타포는 내 안에서 꿈틀거리며 튀어나온 나의 의지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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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21 20:0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엘진 2009.06.22 11:2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맞습니다. 블로그란 양날의 칼이죠. 잘쓰면 유용한 도구지만 잘못하면 위험한 무기가 되는..저도 그런걸 많이 느낍니다. 평소 관심을 갖던 양깡님을 안랩에서 보니 반가워요 ^^

  3. 요시 2009.06.24 16:1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이런 좋은 곳이 있었다니^^ 피드 등록했어요~^.^

  4. 2009.06.24 19:0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mbti 2009.07.06 13:5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쿨캣님 블로그에 링크되어 있어서 가본 적은 있긴 하지만...//
    그 때보다는...글이 더 자주 많이 올라오는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