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큐3일 속 KBS 공개홀, 인생이 오가는 플랫폼 은 얼마 전 KBS 공개홀을 조명했다. 3일 동안 조명된 KBS 공개홀은 수많은 인생의 열차고 오가는 플랫폼이었다. 콘서트나 영화는 결제만 하면 볼 수 있지만 공개홀에서의 무대는 사연 신청이라는 시간과 노력이 들어야 볼 수 있기에 그만큼 애틋한 사연들이 녹아 있다. 매주 7000명의 사람들이 저마다 사연을 들고 이곳을 찾는다. 여기는 ‘공개홀’. 사람과 시간을 소통하는 마법과는 같은 인생 무대이다. 제 1막 in KBS 신관 100인에게 1인 1조명을 주어야 해서 조명을 100대 이상 설치해야한다. 그래서 촬영 전날 밤새워 조명, 전기, SET팀이 무대를 완성한다. 장비도 많고 촬영에 임하는 출연자도 많아 특히 안전에 신경을 쓴다.오늘의 촬영은 추석특집으로 100명의 며느리들과 시어머니의 대결로 펼쳐진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