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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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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CEO가 진단한 최근 사이버 위협 최근 금윰권에서 잇달아 발생한 보안 사고가 9시 뉴스나 각종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정도로 큰 이슈가 되었다. 관심이 많아지는 만큼 보안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하는 것이 기업일 것이다. 이런 기업들을 위해 ‘차세대 기업 정보보안 이슈’를 논하는 세미나 'NES 2011'이 4월 21일 JW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렸다. 기업은 물론 병원이나 공공기관에서도 많은 사람이 참석했다. 기조연설은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가 맡아 '개방된 환경에서 보안의 지능적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대표는 IT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그에 따른 사이버 위협의 동향을 짚어보고 보안에 대한 몇 가지 제안을 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스마트폰이라든지 SNS라든지 모바일 환경으로 가고 있다. 이것은 개방형 환경으로 더 많은 사람을 만날..
스마트폰, IT 비즈니스 권력까지 바꾼다 얼마 전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제 15회 정보보호 심포지엄'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심포지엄은 ‘미래를 향한 도약 무선인터넷과 융합보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 대표는 '미래를 향한 도약 - 무선 인터넷과 융합 보안'을 발표했다. 최신 IT 트렌드를 관통하는 주요 키워드인 스마트폰, 클라우드, 소셜 네트워크의 의미를 짚어보고, 이 시점의 정보보안 범위와 역할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정보보호 관계자 및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다음은 강의 앞 부분의 요약. * 강의 뒷 부분 요약 바로 가기 =>고수에게 듣는, 알고 보면 별것 아닌 최신 IT 트렌드 누구나 알다시피 애플의 혁신은 가히 혁명적이다. 아이폰을 필두로..
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위한 안철수의 조언 "한국의 스티브 잡스에 도전하라!" 2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앱센터(AppCenter)운동추진본부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행정안전부·중소기업청등이 추최한 앱센터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SW) 개발자를 민·관이 함께 지원하는 앱센터 운동의 발대식이기도 했다. 앱센터는 개발자들에게 대학 동아리와 창업지원센터, 공공기간의 임대공간을 활용하는 형태로 설립된다. 또한, 국내 개발자들이 만든 좋은 SW를 전세계에 판매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한다. 때문에 이번 컨퍼런스는 주요 정부 관계자와 많은 개발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회의장 안에는 앉지 못하고 서서 참관하는 사람이 적지 않아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에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