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었던 대학생기자 워크숍

안랩人side/포토안랩 2012. 11. 30. 07:00

이번 11월에는 유난히도 가을비를 자주 보았다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던 워크숍, 그 날도 역시 비가 내렸다. 하지만 불금을 약속한 우리의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대학생 기자, 그리고 사내기자는 이미 에너지를 장전한 상태!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비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울 시내에 자리한 유스호스텔로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파릇파릇 젊은 혈기로 여느 때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여주는 9기 대학생 기자단의 워크숍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Step 1. 워크숍의 공식! 워크숍-고기=0

 첫 일정으로는 위의 공식에 맞게 우선 근처에 자리한 고기집에서의 저녁식사가 있었다. 저녁에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CSR 아이디어 일일 공모전이 있었기 때문에 든든하게 먹어 체력을 보강한 것이다. 결성된 시기에 비해 다소 늦은 감이 있는 대학생 기자단 9기의 워크샵이었기에 서로간의 친목도모도 워크샵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였다. 

Step 2. TED & 세바시 뺨치는 특강 시간

상반기와는 또 다른 흥미로운 콘텐츠로 강연을 준비해준 센스쟁이 김진국 주임. 현재 안랩 A-FIRST 팀에서 침해사고 포렌식 분석 업무를 담당하는 김진국 주임은 SBS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유령> 덕분에 이제 주변 사람에게 무슨 일을 하는지 쉽게 말해줄 수 있다며 운을 띄운 후, 본인의 업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 대학생 기자단에는 다양한 전공이 모여있었지만 전공에 상관없이 모두 경청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그 다음에는 발표를 잘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었는데, 김 주임은 자신의 경험과 타인의 이야기를 잘 조율하여 맛깔스럽게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사내기자조차 찍사의 본분을 잊고 이야기에 빠져드는 바람에 가시는 길에 붙잡고서야 한 컷을 겨우 건질 수 있었다. 

명강의를 보여주신 주임님 감사합니다!! 

Step 3. 번뜩이는 재치가 돋보이는 안랩 CSR 아이디어 발표

<안랩의 CSR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 사전 모임에서 받은 미션을 열심히 수행한 9기 대학생 기자단. 이번 미션은 검토를 통해 안랩에서 실제로 시행할 가능성이 있는 CSR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다루었다. 대학생 기자단이 하나 둘 머리를 맞대어 기업체, 더 나아가 사회에 공헌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대학생 기자단은 미션에 책임감있게 임하고자 조를 구성하여 꽤 오랜시간 의견을 나누었는데 회의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주제를 놓고 적지 않은 시간 동안 고민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


프레젠테이션을 펼치기에 다소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다들 좋은 결실을 보여주었다. 커뮤니케이션팀이 즉석에서 간단한 피드백을 해주어 대학생 기자단은 다음날 아침에 예정된 시상식 전까지 한 번의 수정 시간을 더 벌게 되었다. 

Step 4. 워크숍의 전설을 다시 쓴다! It's 친목 도모 타임!

지난 기자단 8기 기장의 전설과도 같은 활약을 전해 들은 걸까? 9기 기장 허건씨의 파이팅 넘치는 준비로 친목 도모 시간은 꼭 레크리에이션 강사를 하나 섭외한 것과 같은 깨알 재미로 가득했다

의도치 않게 비슷한 컨셉의 의상(?)으로 누구보다 한 팀 같아 보이는 이 조의 팀웍은 어땠을까?

하나하나 맞출 때마다 전율이 흐르는 고난도 게임도 있었다.


트렌디한 제시어를 준비하여 게임을 신나게 이끌어준 8기 기장 허건. 허참 아저씨의 뒤를 잇겠다는 의지! 박수를 드려요. 짝짝짝!







아무런 상품도 걸지 않았는데 이렇게 모두 열심히 게임에 임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을 뿐이고!

친목 도모 시간... 그것은 불과 몇 시간 전까지 과묵한 캐릭터를 담당했던 김서광 씨도 말춤을 추게 만드는 마법의 시간이었다




20년 넘게 살아온 자신의 인간관계를 되돌아볼 수 있는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까지 계속되는 알찬 코너로 불금은 꽤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었다. 쭉~~

Step 5. CSR 아이디어 2차 회의 & 피드백 발표 시간

다음날 이른 아침에 일어나 피곤한 와중에도 초롱초롱한 대학생 기자들의 아이디어 회의는 계속되었다



친목 도모 시간처럼 마냥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부상이 걸려 있기 때문에 눈에 불을 켜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 과정에서 분명히 각자가 얻은 새로운 가치가 있을 것이다

1박 2일 동안 한 배를 탄 팀원과도 정들어서 사진 한 장씩 찰칵!



Step 6. 최종 발표 그리고 시상식!

짧은 시간에 감성 가득한 영상을 만들어낸 조도 있는가 하면, 사정상 팀원이 불참해 2인조로 진행되었는데도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한 조도 있었다. 아이디어가 채택된 팀에 부상으로 돌아간 것 외에도 참가자 전원에게 안랩의 로고가 새겨진 상품과 명함이 증정되었다


마지막까지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다음 모임 때 더 반가울 수 있는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

사내기자 김동희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연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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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보안 컨퍼런스 AISF의 생생한 현장

안랩人side/포토안랩 2012. 11. 8. 08:48

10 25 글로벌 보안 기업인 안랩(옛 안철수연구소)은 기업, 공공기관 IT 관리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정보보안 컨퍼런스인 ‘AhnLab ISF 2012’를 개최했다. 1200여 명이 현장을 찾아서 ISF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개인정보보호와 규제 준수, 스마트한 기업 보안 관리, 차세대 보안 전략으로 구성된 3가지 트랙과, 국제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롭 맥밀란(Rob Mcmillan)의 보안 위협 예측까지 보안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그 뜨거운 현장의 목소리를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기조 연설을 맡은 롭 맥밀란은 이제는 보안 위협을 받아들이고 솔루션으로 대응해야 한다. 첨단 기법을 사용하는 보안 위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솔루션 대응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기조 연설에 이어 김홍선 대표가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 및 안랩의 차세대 보안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다. 또한 ISF를 다양한 보안 트렌드와 기술에 대한 논의 및 솔루션 전시가 이루어지는 한국형 RSA 컨퍼런스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 RSA 컨퍼런스 : RSA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보안 컨퍼런스.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성공하는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7가지 비결 세션. 관리컨설팅 이장우 팀장>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엔드포인트 전략 세션. 솔루션서비스팀 신호철 팀장 >

<급변하는 보안위협 대응을 위한 융복합 보안관제 세션. 솔루션서비스팀 이상구 차장>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술적 방어 전략 실제 구축 사례 세션. 소프트웨어개발실 김재열 PM>

기조연설 뒤에는 강연자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Track A는 개인정보보호와 규제준수, Track B는 스마트한 기업 보안 관리 , Track C는 차세대 보안 전략에 관한 총 12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져 참여자들이 필요한 부분을 골라들을 수 있었다.

컨퍼런스 룸 바로 앞에는 소규모의 발표가 준비되어 AhnLab Privacy Management를 소개하는 등 참가자에게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전달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바라쿠다, 스플렁크, HP, IBM, 인텔, 유엠브이기술 등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예년보다 더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었다.

스트리밍 서비스와 실시간 트위터 이벤트를 위한 시설현장에 참여하지 못 한 고객을 위해 준비된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람이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었다트위터를 이용한 실시간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서 동시통역기와 음료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현장에서는 각 기업의 솔루션을 돌아보고 스탬프를 모아오면 경품뽑기를 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인기를 끌었다.

작년보다 더욱 알차게 준비되어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던 'AhnLab ISF 2012'. 그 어떤 보안 컨퍼런스보다 열기가 넘쳤던 그 현장의 열기를 영상으로 느끼고 싶다면 지금 바로 http://www.ahnlabisf.co.kr/를 클릭해보시길^^  Ahn


사내기자 유남열, 김동희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연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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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 스타벅스? 판교 테크노밸리엔 여기!

문화산책/컬처리뷰 2012. 10. 26. 08:55
세계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에는 커피를 손에 들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나누는 코피스(Coffee+Office)족이 많다. 미국의 대표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 실리콘밸리 지점에서는 이러한 코피스족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이른바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판교 테크노밸리에도 이곳에 모인 IT인의 취향과 문화에 어울리는 카페가 하나 둘씩 생겨나는 중이다.

안랩이 판교 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지 만 1년이 지나고, 이웃 회사도 하나 둘 늘어가면서 판교의 핫 플레이스로 부상하는 카페들이 눈에 띈다. 각양각색 카페 중 '내 맘대로 핫플레이스'를 선정해보았다. 선정 조건은 간단하다첫째개성 있을 것둘째맛있을 것

 

1. 알레그리아 - ALEGRIA COFFEE ROASTERS 

 

 

 

커피 로스터가 직접 오픈한 알레그리아 커피 로스터스. 알레그리아는 스페인어로 “JOY”를 뜻한다. 이국적인 내부 디자인과 개성있는 훈남^^ 바리스타들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잘 조화되어 가게 이름대로 즐거워 보인다좌석은 몇 개 없지만 테이크아웃만 하기에는 아쉬운, 멋진 공간이다. 그 때문인지 항상 사람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 스타벅스가 바로 옆에 있어도 당당한 에너지가 넘친다


메뉴는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커피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다양하진 않다. 하지만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다양한 메뉴가 필요 없다. 향긋한 원두에 혹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기 때문. 새콤한 첫 맛에 고소한 끝 맛을 가진 두 얼굴의 아메리카노가 궁금하다면 이곳으로! 안랩과 가까운 삼환하이펙스 건물에 위치해서 이미 테이블을 점령한 안랩인을 여럿 볼 수 있을 것이다.

 

인테리어 : ★★★★★

커피원두 : ★★★★★

훈남 : ★★★★☆

 

 

2. 별콩엔탐

 

 

 

 

 

스타벅스(별다방), 커피빈(콩다방), 엔제리너스, 탐앤탐스에 도전장을 내듯 각 유명 커피전문점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 별콩엔탐. 당당한 포부를 위트있게 숨긴 귀여운 이름만큼이나 민트색의 가게 외관 또한 깜찍한 카페다가게는 유스페이스 건물 아래 빈 공간을 활용하여 조그맣지만, 건물 앞 야외에 테이블을 여러 개 놔두어 가을바람을 만끽하며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별콩엔탐은 커피부터 생과일주스, 프라푸치노(멜티), 빙수 등의 폭넓은 메뉴를 가지고 있다. 원래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건물 옆에 조그마한 창으로 음료를 내어주어 바쁜 직장인들이 짧은 점심시간 틈틈이 별콩엔탐을 찾을 수 있다.

 

  아이디어 : ★★★★★

  가격합리성 : ★★★★☆ 

  깜찍함 : ★★★★☆ 

 

 

 3. 자스 - Café Jass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상큼한 비타민을 충전하고 싶다면 Café Jass를 추천한다. 예뻐서 맛도 안 보고 사가는 블루 레모네이드부터 직접 과일을 숙성시켜 만드는 오렌지 자몽 티, 그리고 카페 사장의 추천 메뉴인 청포도 생과일 주스까지.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커피메뉴의 원두향도 뛰어나다


알레그리아와 같은 건물에 자리한 그리 넓지 않은 가게 내부를 세련된 이미지의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본다면 이내 곧 자신이 커피뿐만 아니라 멋진 공간에서의 여유를 즐기러 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인테리어 : ★★★★★

  메뉴구성 : ★★★★☆ 

  사장님의 친절 : ★★★★★ 

 

아이스커피를 마셔도 괜찮고, 따뜻한 커피를 마셔도 좋은 가을이야말로 커피의 계절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 같은 계절에 딱 좋은 가을남자, 가을여자들의 마음의 안식처를 몇 군데 소개해 보았다. 길지 않은 가을이 가버리기 전에, 판교 테크노밸리의 추천 카페에서 한 잔 여유를 즐겨보는 게 어떨까. Ahn



사내기자 김동희, 유남열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연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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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26 09:3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香格里拉 2012.11.26 13:4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가격도 나쁘지 않군요. ㅎㅎ

    • 보안세상 2012.11.26 15:26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香格里拉님 안녕하세요 ^^
      판교테크노 밸리에는 위에 소개된 커피전문점 외에도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료를 드실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판교에 오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판교의 랜드마크 안랩, 입주 1주년 콘서트 현장

안랩人side/포토안랩 2012. 10. 10. 18:02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환절기에 다들 컨디션 조절은 잘 하고 계신가요? 10월 10일의 약간 흐린 가을날, 판교 테크노밸리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안랩과 솔리드 빌딩 사이 계단에서 미니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바로 판교사옥 입주 1주년을 맞아 함께 입주한 이웃 회사들과 축하하는 친목의 이벤트였습니다. 사진과 함께 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공연과 함께 즐길 간식거리로 백설기와 쌍화차, 고구마라떼가 마련되어 즐거운 점심시간의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아이스 음료를 마시던 사람들도 오늘은 따뜻한 쌍화차와 고구마라떼를 찾는 것을 보니 정말 가을이 왔나 봅니다. 

간식과 함께 주고받는 푸근한 미소가 인상적입니다 ^^ 

콘서트 현장을 담기 위해 스마트폰을 꺼내든 분들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오늘의 공연팀은 바로 누구일까요?  

바로 6인조 금관 퍼포먼스 브라스 밴드 '퍼니밴드' 입니다. 관악합주곡으로 유명한 '버글러스 홀리데이'(Bugler's Holiday)가 첫 번째로 공연장에 울려퍼졌습니다. 

젠틀한 분위기의 제복을 갖춰입은 퍼니밴드는 익숙한 리듬의 신나는 연주와 적극적인 퍼포먼스로 첫 연주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퍼니밴드의 튜바연주자가 이번 콘서트의 사회자를 겸했는데, 재치있는 입담으로 호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퍼니밴드는 2010년 싱글앨범을 내고 다양한 무대경험을 거쳐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실력파 밴드입니다.  

공연이 진행될수록 하나 둘씩 자리가 채워지고, 흥겨운 분위기가 고조되었습니다. 

퍼니밴드의 과감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연주실력이 감탄을 불러냈습니다. 퍼니밴드는 '모베터블루스'(Mo' Better Blues), '싱싱싱'(Sing Sing Sing), '인더무드'(In the Mood)등 처음 제목을 들었을때는 물음표를 띄웠지만 첫 소절을 듣고나면 이내 '아~' 하는 반가움을 자아내는 곡들을 훌륭하게 연주하여 연신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안랩과 솔리드의 직원 한분씩을 즉석 섭외해 멋진 합주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익살스러운 드럼 연주자의 모습에 관객석에서는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답니다^^

뒤늦게 밴드소개에 들어간 퍼니밴드. 클래식을 전공한 멤버들이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관악악기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더하여 각자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금관악기 중 가장 높은 음역을 가지고 있으며 군필자에게 악몽의 소리였을 '기상나팔'소리의 주인공 트럼펫. 

금관악기 중 유일하게 밀어서 소리를 내는 트럼본. 

금관악기의 귀족이라고 하는 호른. 하지만 뽕짝 또한 멋드러지게 소화해내는 만능악기였습니다.^^ 

또다른 트럼펫 연주자분은 장기로 트럼펫을 이용한 동물소리를 내셨는데 모두가 공감하는 익살스러운 흉내에 반응이 폭발적이었습니다. 

드러머 또한 시크한 표정으로 드럼을 치고 있지만 퍼니밴드의 명성에 걸맞게 특출한 유머 감각을 가졌답니다.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 퍼니밴드는 연주 도중에 악기를 동시에 들거나 연주하는 자세를 응용해 춤을 추는 등 퍼포먼스 그룹으로서의 유쾌함을 퍼펙트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유쾌한 관악합주의 힘에 이끌려 빗방울이 굵어지는데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관객이 많았습니다. 

우비를 입고 자리를 지키는 관객들에게 보답하듯 약속된 앵콜에선 숨은 노래 실력까지 뽐냈는데요, 마지막까지 쇼맨십 10점 만점에 10점인 그룹 퍼니밴드의 팬이 되어 돌아간 안랩 식구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퍼니밴드는 무대 뒤에서도 훈훈한 웃음을 잃지 않는 즐거운 밴드였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 때문에 여름에는 좀처럼 야외 활동이 꺼려졌는데, 시원한 바람 맞으며 간식과 함께 하는 이번 야외 이벤트는 안랩 & 솔리드 임직원 모두의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었습니다. Ahn


사내기자 김동희 / 커뮤니케이션팀 연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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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수정 2012.10.17 22:2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오 무척 흥미로운 행사네요^^

예비 사회인 대학생 인턴에게 CEO가 해준 조언

안랩人side/포토안랩 2012. 9. 16. 07:00

어느덧 가을이 한 발짝 성큼 다가온 9월 4일 화요일, 안랩에서는 지난달 새로 안랩에 들어온 17기 연수생들의 첫 교육으로 김홍선 대표와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제법 쌀쌀해진 9월이지만, 17기 연수생들의 목에는 새싹을 연상케 하는 연둣빛 출입증이 걸려있어 AHA룸이 상큼함으로 가득 찼답니다.^^ 앞으로 다양한 부서에서 이들과 주고받을 활력을 기대하며 김홍선 대표의 연수생 교육 강연 현장 스케치, 지금 시작합니다~!

 요즘 안랩 연수생은 비주얼을 보고 뽑는다는 소문이 있다죠?^^

글로벌 보안회사로 거듭나는 안랩이기에, 김홍선 대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강연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산업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를 짚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셀프리더십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안랩인으로 지낼 연수생은 이 강연을 통해 안랩의 A자형 인재상에 조금이나마 가까워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빠져드는 강연 내용에 연수생들의 반응 또한 적극적이었습니다 ^^

반듯한 자세로 공손히 말씀을 듣고 있는 경청파와,

 이글이글 불타는 눈빛으로 강연에 집중하는 열정파,

그리고 무엇 하나 놓칠세라 꼼꼼하게 필기하는 학구파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다양한 연수생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연수생이 강연에 몰입한 이유는 아마도 그들에게 가장 와닿는 내용의 강연이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마지막까지 김홍선 대표는 지금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그리고 어떤 커리어를 가져가야 할지 인생 선배로서, 또 멘토로서 조언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조언은 20대 청년 연수생들이 모두 한 번쯤은 가져본 고민에 대한 현답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삼성에 처음 갔을 때 컴퓨터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왜 손도 많이 가고 귀찮은 작업을 하냐며 만류했는데도. 20년도 훌쩍 지난 일이지만 지금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는 그 때 직접 부딪히고 경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연설에서 말한 것처럼 현재의 여러분의 모습은 과거의 보이지 않는 점들이 이어져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랩에서 여러분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다양한 점들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김홍선 대표는 마지막 말씀에서 학생들에게 어떤 일이든 부딪히고 경험해보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강연 중 17기 연수생들의 눈빛이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겪을 다양한 경험들에 대한 기대감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요.^^


<미니 인터뷰>

1. 본인 소개를 해주세요.
품질보증팀 17기 연수생 이상준입니다.

2. 연수생 생활은 어떤가요?
처음 하는 사회 생활이지만 학교 생활과는 다른 환경과 분위기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즐겁습니다.

3. 6개월 간 연수생 생활을 하면서 꼭 얻어가고 싶은 것이 있다면?
자신감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실전에는 어떻게 쓰일지, 또 이렇게 배워도 나중에 실전에 가면 잘할 수 있을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때문에 6개월 간 연수생활을 하면서 내가 학교에서 잘 배워왔고, 앞으로 맡은 일을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얻어가고 싶습니다.

4. 오늘 교육에서 느낀 소감을 간단히 말해주세요.
대표님이 '직업을 선택할 때는 부모님의 말을 따르지 말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기술과 직업이 부모님 세대에 비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오늘날, 앞으로의 진로 방향에 대해 고민하게 해주었습니다. 앞으로 6개월 간 연수생 생활을 하면서 훗날 원하는 직업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일을 해야 할지, 또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1. 본인 소개를 해주세요.
품질보증팀에서 망분리 제품인 트러스라인(TrusLine) 제품 테스트를 하는 오혜진입니다.

2. 연수생 생활은 어떤가요?
처음에는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접하던 것들을 실제로 현장에서 체험해보는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학교에서는 이해가 잘 안 되던 부분을 다시 고민해보고 현장에서 깨우치는 과정이 연수생활을 흥미롭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3. 6개월 간 연수생 생활을 하면서 꼭 얻어가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많이 배워야겠다는 마음 자세로 첫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인수인계를 받고 나니 처음 생각했던 단편적인 ‘배움’ 이상으로 얻는 게 많을 것 같습니다. 6개월 간 지금 제가 맡은 분야를 마스터하겠다는 생각으로, 회사에 있는 동안 다양한 관점에서의 현장 정보를 얻어 가고 싶습니다.

4. 오늘 교육에서 느낀 소감을 간단히 말해주세요.
말씀 하나하나가 전부 연수생에게 도움이 될 좋은 말씀이었네요. 더 열정을 가지고 연수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2차 간담회가 기대됩니다. ^^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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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자, 떠나고 시작하는 이들이 남긴 스토리

안랩人side/포토안랩 2012. 9. 4. 08:26

8월의 마지막날,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에서는 사보 블로그 <보안세상>을 6개월 동안 잘 꾸려준 대학생 기자단 8기를 보내는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아쉬움이 가득할 8기의 수료식에서는 새로 선발된 9기의 오리엔테이션도 함께 진행되어 선배 기수가 떠나는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지금부터 <보안세상>의 주역, 안랩 대학생 기자단의 세대 교체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글로벌 보안 기업이자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는 기업으로 손꼽히는 안랩의 기업 홍보 영상을 보는 기자단의 눈빛이 진지합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번 대학생 기자단 9기는 아리따운 여학생이 많습니다! 회의실이 평소보다 화사해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당당히 9기로 선발된 대학생 기자의 자기소개 및 앞으로의 포부를 듣는 자리입니다. 이번 기수에도 다양한 전공,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이들이 어울려 있어 다채로운 <보안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 같네요. 

또한 이번에 6개월의 활동으로는 아쉬운지 8기 기자 중에는 활동을 연장하기로 한 학생도 몇 있습니다. 그들의 포부 또한 남달랐는데, 수료식에 참석한 다른 8기 기자도 그동안의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팀의 인치범 팀장이 리얼 타임 커뮤니케이션과 정보 전달을 위한 자세를 설명했습니다. 한 마디 한 마디가 기자 생활을 하며 한 번씩은 다시 곱씹게 될 중요한 조언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대학생 기자단 활동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특히 콘텐츠 작성에 대한 질문에 적극적이었는데, 리얼타임 커뮤니케이션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순서로는 오리엔테이션 스케줄의 하이라이트, 사옥 탐방이 있었습니다. 회의실을 나온 9기 기자단들은 각자 출입증을 목에 걸고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오지나 대리의 뒤를 따랐습니다.

오지나 대리가 프로페셔널하게 리드하는 사옥 탐방에 학생들의 긴장된 표정도 점점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아래는 탁 트인 하늘정원에서 밝은 미소를 보여주는 안랩 대학생 기자단 9기의 첫 단체 컷입니다. 모두들 서글서글한 인상에 벌써부터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사옥 탐방을 마치고 선배 기수를 보내주는 자리가 뒤를 이었습니다. 자랑스럽게 수료증을 안고 사진 한컷씩! 

성공적으로 대학생 기자단 생활을 마무리하고 수료증을 받게 된 8기 기자단은 탐나는 디자인의 기자 수첩과 안랩 볼펜을 함께 선물로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보안세상>에 종종 들려 좋은 글 함께 나누길 바랍니다 ^^

뒤풀이는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아쉬워하듯 시원한 치맥으로 달렸습니다. 처음에 서먹했던 기운도 선후배 기수가 어울려 앉으니 금세 맥주 한 잔에 털어낼 수 있었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또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는 법. 마냥 헤어짐을 아쉬워만 말고 안랩 대학생 기자단이라는 이름 아래 뭉친 소중한 인연을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Ahn>

사내기자 김동희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연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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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수정 2012.09.09 23:2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9기 여러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