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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타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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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지만 중독되지 않는 소셜 게임 매력 체험 -노리타운 스튜디오의 ‘해피타운’과 ‘해피아이돌’ 직접 해보니... “OOO님께서 ~에 초대하셨습니다” 싸이월드나 네이트 홈페이지에 곧잘 접속하는 사람이라면 올해들어 부쩍 이러한 초대메시지를 많이 받아볼 수 있다. 보고 싶지 않아도 네이트 홈페이지 메인에선 “OOO님께서 ~를 뒤쫓기 시작했습니다” 등의 실시간 현황을 알려주는 글귀가 뜨곤 한다. 언젠가부터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붐이 일기 시작하더니 소셜 쇼핑, 소셜 커머스에 이어 이젠 소셜 게임(SNG)까지 생겨났다. 얼핏 보기엔 단순한 플래쉬 게임과 별 다를바 없어보이는데 ‘소셜’이란 단어가 붙은 이 게임은 무엇이길래 수많은 나의 일촌 혹은 이웃들이 실시간으로 초대를 보내고 그들의 게임 현황을 알리도록 만드는 걸까. 소셜네트..
대한민국에서 여성 IT인으로 산다는 것은 얼마 전 KBS 생생정보통에서는 '대한민국에서 IT인으로 산다는 것은' 편이 방영되었다.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 품질보증팀, 그리고 소셜 게임 선두주자인 노리타운스튜디오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많은 IT인의 공감을 샀다. 즉시 해결해야 하는 비상 사태가 많아 퇴근 시각이 자정을 넘기기 일쑤이지만, 자신의 아이디어가 반영되고 결과가 바로바로 나오기 때문에 재미와 보람도 크다는 그들. 특히 여성 개발자로서 느끼는 장점을 듣고자 노리타운스튜디오 여성 멤버 5인이 한 자리에 모이기도 했다. 미방송 분량까지 남김없이 정리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IT 업계는 원래 남자가 많은데, 소셜게임을 만드는 회사에 왜 여성 직원이 많을까? 김정은 : 아무래도 여성 사용자가 많으니 게임을 만드는 데 같은 ..
대한민국에서 IT인으로 산다는 것은 얼마 전 KBS 생생정보통에서는 '대한민국에서 IT인으로 산다는 것은' 편이 방영되었다. 스트레스는 직장이라면 누구나 다 있지만, 혹자는 ‘IT 분야의 스트레스는 타 직종보다 심하다’고 단언한다. 보안 사고, 오류 발생 등으로 즉시 해결해야 하는 비상 사태가 많기 때문. 그런 까닭에 퇴근 시각이 자정을 넘기기 일쑤다. 하지만, 그들은 그 속에서도 순간순간 쾌감을 느낀다. IT인의 삶과 애환, 그리고 보람은 무엇인지 방송에 다 담지 못 한 내용을 전한다. 안철수연구소 사내벤처로 출발해 당당히 분사한 노리타운스튜디오 창립 멤버의 솔직하고 적나라한 육성을 정리했다. 창업 초기 IT 벤처와 철야의 상관 관계 - 세 명으로 시작했다던데? 이창명 :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첫 출근하자마자 구르마를 끌고 컴퓨터를 나르며..
온라인 친구 사이 2% 부족할 땐 소셜게임이 딱! 요즘 SNS가 대세라는 얘기를 듣고 이곳저곳 가입한 다정해(22)양! 절친은 물론 안면만 튼 사이라도 친구로 등록해 친구 수는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많다. 서로의 미니홈피에 열심히 일촌평도 남기고 방명록도 달고 서로의 글에 댓글 달기는 물론이요, 좋아요도 열심히 눌러주지만 결국 그 많은 친구들 중 일부만이 주로 교류한다. 예전에는 활발히 연락했지만 이제는 안 하는 친구들을 보면 섭섭하기도 하고 가끔 소외감을 느끼기도 한다. 좀 더 많은 친구들이랑 더 깊이 사귀고 싶은 다정해양! 어떻게 해야 할까? 소셜 광풍이 불면서 오프라인 인맥이 온라인으로 옮겨졌다고도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 오프라인에서는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이것저것 함께 대화하다보면 친해질 기회가 생기지만 온라인에서는 그럴 기회가 흔치..
안철수가 신입사원과 나눈 대화 10문 10답 12월 6일 안철수연구소는 공채 신입사원 20여 명이 첫 출근했다. 이에 앞서 합격자 발표 직후인 11월 11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창업주인 안철수 KAIST 석좌교수, 김홍선 CEO와 대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마침 이날은 마침 안철수연구소 고유의 가래떡 데이 이벤트가 있는 날이라 미리 기업 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선배들이 손수 환영 메시지를 담은 달걀 화분(에글링)을 선물하기도 했다. 안철수 교수와 대화하는 시간에 이들 당찬 신입사원들은 안철수연구소의 강점과 약점은 물론 향후 전략과 핵심가치, 그리고 IT의 미래 전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문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안 교수는 안랩의 강점은 인지도보다 기본적인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장기적 시각으로, 국가적으로 필요한 일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