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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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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여서 더 오래 기억되는 영화, 노트북 보는 내내 흐뭇한 영화가 있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화가 있다. 내가 이 영화 속 여자 주인공이었으면 하는 영화가 있다. 비오는 날 문득 생각나는 영화가 있다. 영화가 끝나고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 영화가 있다. 오래도록 기억되는 영화가 있다. 많은 영화가 그렇다. 특히 로맨틱/멜로 장르의 영화가 그러하고, 그 중에서도 특히 오늘 소개할, 영화 '노트북'이 그렇다.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영화 '노트북'. 로맨틱/멜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보았을 영화이다. 2004년에 개봉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이들의 기억 속 깊숙이 자리잡고 있어, 한 번씩 꺼내보게 되는 영화이다. 비 오는 오후, 갑작스레 이 영화를 꺼내봐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다시금 보게 되었다. 몇 번째 ..
파워블로거 김태우가 말하는 미코노미란? 지난 4월 29일 ‘2009년 안랩 R&D 스쿨’의 첫 강의가 있었다. 전업(풀타임) 블로거로 활동 중인 김태우(http://twlog.net)님이 ‘웹 2.0 in 2009’라는 제목으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강의는 김태우님이 정의한 미코노미(Meconomy)와, 웹 2.0 관련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졌다. 생활 속에서 자유롭게 활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인하고 웹 2.0의 장점, 웹 2.0 환경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을 생각해볼 수 있는 강의였다. 그 현장을 중계한다. 웹 2.0 시대는 개인이 소비자로서의 역할이 컸던 과거와 달리 누구라도 웹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막대한 양의 정보를 제공받고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면서 새로운 사업 영역을 창조해 능동적인 경제 주체가 될 수 있는 시대이다. ‘미코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