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Soft Wave 2019) 을 다녀오다!

카테고리 없음 2019. 12. 12. 19:13

 

2019년 12월 4일 (수) ~ 12월 6일 (금) 3일간, 코엑스 B홀 및 그랜드볼룸 전관에서 201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Soft wave 2019)가 개최되었습니다. 

 

 

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 불리우는 소프트웨어 업계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다는 의미를 가진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제 4차 산업혁명으로 향하는 도약과 SW 산업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SW 기술 및 제품들을 총 망라하는 세계 유일의 SW 전시회로 꾸며졌습니다.

소프트 웨이브 조직위원회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안랩을 비롯한 약 199개의 업체들이 참가하여, 다채로운 전시를 보여주었습니다. 

 

 

전시장 안으로 들어서자, SW 산업에 관심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 모여 SW를 통한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해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상현실 (VR) 콘텐츠, 인공지능 (AI) 콘텐츠 뿐만 아니라, 웹과 모바일에도 적용되는 다양한 SW 콘텐츠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배워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안랩 (AhnLab) 부스에서는 체험형 콘텐츠 보다는 안랩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를 기획해, 안랩의 시작인 안철수 연구소때의 모습부터 지금의 안랩까지의 기록을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역대 CEO의 연혁이나, 지금보다 보안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간과했던 과거에 컴퓨터 바이러스와 싸웠던 흔적과 기록들을 나열하여,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붙잡았습니다.

 

 

또한, 안랩이 그 동안 펼쳐왔던 여러 활약들을 간략하게 소개해주어, 안랩이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한국의 대표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대한민국의 시스템 보안을 지켜왔는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사람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뒤에서 남몰래 랜섬웨어와 총력을 다하여 싸웠다는 글이나 디도스 공격에 맞썬 싸웠던 기록 등은 그 당시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며 큰 흥미를 선사하였습니다.

 

 

안랩 부스 한 편에는, 안랩 사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들도 길게 전시해놓았습니다.

사진들을 통해, 안랩의 역사를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스 앞 쪽에는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사람들이 안철수 연구소로 보낸 자신의 컴퓨터 바이러스를 고쳐달라는 부탁을 담은 편지와 함께 자신의 컴퓨터가 현재 걸려있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담은 플로피 디스켓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초기의 컴퓨터 백신의 모습과 V3의 변천사와 더불어, 안랩에서 직접 제작한 다양한 보안 소프트웨어의 기록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1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Soft Wave 2019 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는 여러 SW들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더 나아가, 앞으로의 SW 산업의 귀추가 주목 되는 바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소프트웨어가 미래다! "SOFT WAVE 2017"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속으로

현장속으로/세미나 2017. 10. 12. 17:11

이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은 우리 모두에게 익숙하다. 어느 시대보다도 변화의 속도가 빠른 4차 산업혁명시대는 소프트웨어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초, 중, 고등학교의 코딩교육 의무화 및 소프트웨어 인력을 조기 육성하면서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4~16일 3일간 코엑스에서 'SOFT WAVE 2017' 전시회가 진행되었다. 본 전시회는 소프트웨어기술과 응용제품을 총 망라하는 세계 유일의 소프트웨어 전문 전시회로 스타트업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여 자사의 기술들을 소개했다. 

▲ 안랩 전시 부스

전시장에는 안랩을 비롯한 여러 보안업체를 볼 수 있었다.

이번 전시에서 안랩은 TrusGuard DPX, TSM,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를 소개했다.

먼저 TrusGuard는 UTM(Unified Threat Management)의 보안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으로, 방화벽뿐만 아니라 IPS, 애플리케이션 제어, VPN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안랩, 'TrusGuard'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행위 제어를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수용하며 불필요한 트래픽을 제거한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공격 및 악성코드의 차단을 강화한다. 이는 기업의 네트워크 환경에 맞추어 효율적인 적용이 가능하다.

▲ 안랩,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 서비스'

클라우드 환경은 웹 환경에서의 보안 이슈를 그대로 가질 수 밖에 없다. 이용자는 클라우드 컴퓨팅 제공사가 제공하지 않는 클라우드 내부 서버와 데이터 등의 내부 보안을 직접 수행해야 하는데,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는 안랩 침해대응(CERT) 인력이 원격으로 모니터링, 분석, 대응해주는 서비스다.

안랩만의 오랜 관제 경험과 신뢰도 있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랩은 국내 보안업계 최초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로부터 관제 기술력을 인정받아 AWS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 삼성 SDS 전시 부스

이 밖에도, 재미있고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들을 볼 수 있었는데, 삼성 SDS 솔루션 Lookin, Brightics AI, Nexplant, Cello, Nexshop, Square EFSS의 전시 부스에서 최신 기술을 볼 수 있었다.

다음은 지나가는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여 성별 및 연령대를 파악하는 기술이다. 카메라를 이용해 얼굴의 위치를 잡으면, 녹색박스로 표시해주고 사람의 성별과 연령대를 분석한다. 여자면 분홍색, 남자면 파란색으로 다시 박스를 잡아주며 추정 연령대가 표시된다. 추가적으로, 왼쪽 하단에서는 열감지를 통해 사람들이 어느 곳에 주로 머무는지 분석이 가능하다. 이 데이터는 이미지와 같은 개인정보를 저장하지 않는다.

▲ 삼성SDS, 'Brightics AI'

해당 기술을 이용하여 백화점, 화장품가게 등에서 어디에 사람이 많이 다니는지, 어떤 고객층이 많이 방문하는지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효과적인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다.

▲ 삼성SDS, 'Nexshop'

자동차 판매 및 모델하우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접목 기술로 가상으로도 충분히 현장에 있는 듯 한 효과를 낼 수 있었다. 자동차 및 집의 내부를 VR기기를 착용하여 둘러 볼 수 있었고 자동차의 색상을 변경하는 등 유연한 가상체험이 가능하였다.

▲ 한글과컴퓨터, 'RSSP'

 최근 가장 큰 이슈를 얻고 있는 인공지능(AI)도 빼놓을 수 없는 기술 중 하나이다. 해당 부스에서는 인공지능, 가상현실체험, 자동번역 등을 이용한 기술을 전시하고 있었다. 흥미를 끌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람객을 볼 수 있었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장소, 제품,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고, 교육용으로 활용하거나 사진, 쿠폰 등을 인쇄할 수 도 있다. 해당 로봇은 카페와 같은 곳에서 터치 및 음성으로 주문을 할 수 있는 로봇이다. 음성은 다국어 자동통역을 지원해 외국인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부터 스타트업의 흥미로운 기술들이 소개되었다. 그 중 한 부스에서 반짝이는 캐릭터 저금통 여러 개가 필자의 관심을 샀다. 최근 소프트웨어 교육이 활성화 되고 있는데, 초등학생들에게 아두이노를 이용한 프로그래밍을 교육하는 교구였다. 간단한 기술이지만 학생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소프트웨어 교육 열기를 몸소 느낄 수 있었던 부스였다.

이번 'SOFT WAVE 2017'을 통해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산업 시장을 한눈에 보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어려운 주제가 아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다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추천할 만한 전시회라고 생각한다. 또한, 매년 방문하여 소프트웨어 산업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변화를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