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팀장 왈, 면접은 첫 5분 자기소개로 결정된다

안랩人side/안랩!안랩인! 2010. 6. 14. 06:30

취업부터 교외 활동까지 면접 없는 활동을 찾기가 힘들다. 앞선 포스팅에서는 1차 관문인 서류 전형에 대해 어떻게 하면 기업이 원하는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는지를 알아봤다(http://blogsabo.ahnlab.com/392). 그렇다면 서류 전형을 통과한 후에는 어떻게 하면 면접관 마음에 쏙 드는 면접을 할 수 있을까면접관은 어떻게 수많은 피면접자 중에서 옥석을 가려내는 것일까? 다음은 안철수연구소 인사팀장 성백민 팀장의 특강 요약이다. 

면접은 짜여진 순서가 있다. 대부분의 면접은 가장 기본적인 틀 안에서 각 회사나 활동의 특성에 맞게 약간씩의 변형을 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 기본 틀은 무엇일까?

 Step 1. 인사를 나눌 때부터 면접은 시작된다

면접관은 지원자가 많은 준비를 했음을 알고 있고
, 기본적이고 공통적인 질문에는 이미 연습했음을 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준비를 했음에도 면접이라는 특수한 상황 앞에서 긴장하고 있다는 것 역시 안다. 따라서 면접관도 지원자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그리고 그들의 진정한 모습과 능력을 보기 위해 초반에 많은 노력을 한다지원자와 인사를 나누고 면접의 목적을 설명하는 것이 바로 그런 것이다. 이 과정에서는 면접관의 접대성 멘트도 들을 수 있다.

그럼 이 과정에서 지원자는 그냥 접대성 멘트를 듣고 안심하고 있어야 할까? 그렇게 생각했다면, 마음가짐부터 다시 돌아보라. 알다시피 면접은 전쟁이다이 단계에서 지원자는 반드시 어느 정도 면접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적응해야 한다. 이것 역시 면접자의 순발력이며 적응력의 일종이다. 그리고 아주 약간이나마 면접관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Step 2. 첫 5분 자기소개에서 당락이 결정된다

앞서 첫째 이력서가 첫 백지수표라고 이야기했다
. 그렇다면 이제는 둘째 백지수표를 알차게 채울 차례이다. 다들 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것이다.
"OOO
, 자기소개를 간략하게 해주십시오.”
그러면 대부분의 지원자는 이 순간을 기다렸다듯이 수십 번 원고를 쓰고 수백 번 거울을 보며 연습한 자기소개를 줄줄줄줄 읊기 시작한다. 이게 잘못됐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명심할 것은 면접관도 대부분의 면접자가 자기소개를 연습해 온다는 것을 알기에, 이 부분을 감안하여 평가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왕 면접관도 알고 있는 거 더 확실하게 연습하자. 어떤 내용으로 자기소개를 준비해야 하는 것일까? 그 내용은 이력서의 내용 중 가장 핵심적이고 특징적인 부분을 간략하게 간추리고, 그 내용을 확실하게 면접관에게 전달하자. 그리고 이때 중요한 것이 표정과 말투이다면접에서 자기소개는 다소 보편적이지만 필수 코스이다자기소개에서 면접 당락의 70~80%가 결정되는 게 사실이다. 따라서 보편적이고 고정적인 코스라고 무시하지 말자. 가장 전형적이고 고정적인 코스인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보통의 면접 시간은 약 30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면접관은 첫 5분 안에 면접자의 당락을 결정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25분은 무엇을 하는 것일까? 만약 면접관이 첫 5분에 많은 영향을 받는 면접관이라면, 5분에 당락을 결정하고 나머지 25분은 면접관이 내린 결정을 확인하는 데 쓴다 5분 동안 아주 좋은 인상을 남긴 지원자가 나머지 25분 동안에도 잘 답변했다면 면접관은 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라고 생각하고, 그 반대인 경우에는 역시 이 사람은 아니야.”라고 자신의 결정을 확신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Step 3. 업무 관련 질문 시 능력을 최대한 보여라

자기소개 시간 후에는 본격적으로 업무에 대한 질문이 이어진다. 이 과정은 회사의 사업 분야와 성격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대표적으로 안철수연구소의 연구개발 쪽은 코딩 테스트를 한다. 물론 이와 다른 분야에서는 또 다른 업무 능력 평가나 다른 형태의 무언가를 할 것이다. 이 부분은 단시간 내에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리고 또 각 회사마다, 각 분야마다 다르기에 아마 그 회사에 지원하는 자신이 가장 잘 알 것이다. 자기가 지금까지 이 회사에 오기 위해 습득한 능력을 발휘하는 단계임을 명심하고 본인의 능력과 기술을 자신있게 보여라완벽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 사회 초년생이 그 분야에 완벽한 능력과 기술을 가질 리가 있겠는가. 관건은 자신감이다. 자신감이 부족하다면 이는 분명히 감점 요인이 된다. 


 Tip. 대사뿐 아니라 제스처와 표정도 평소에 연습하라

면접은 활자가 아닌 말과 표정이다
. 이력서는 활자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지만 면접은 그 사람의 말과 행동, 표정이 어우러진 커뮤니케이션이다. 따라서 대사만을 기억할 것이 아니라 제스처와 표정까지도 연습하라. 대사는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외우면 되는 것이지만 상대적으로 제스처와 표정은 상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한 습관이다.

말을 하는 동안의 적절한 제스처는 일상 생활에서도 의사소통의 정확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이해를 돕는 데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면접 기간이 되어서 거울앞에서 열심히 연습하는 것보다 지금부터 바로 일상 생활에도 간단한 제스처를 사용해보자. 혹시라도 어떤 제스처를 언제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주변 사람들과 대화할 때, 그 사람의 손을 유심히 살펴보라.
분명히 내가 보기에도 보기 좋고 이해하기 쉬운 제스처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그 제스처부터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평소에 연습하자. '내가 보기에, 듣기에 쉬운 것이 남에게도 쉬운 것이다'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사실 가장 힘든 것이 표정이다. 사람이 당황하거나 궁지에 몰리면 그 사람의 가장 밑바탕에 있는 성격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 그리고 어른들이 흔히들 얼굴은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이다.’라는 말을 하지 않는가.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온 사람은 그 사람의 얼굴에 그것이 나타나 있다. 하지만 항상 부정적이고 매사에 꼬여 있는 사람은 얼굴만 봐도 인상이 찡그려지는 것을 한 번쯤은 느껴보았을 것이다. 이처럼 표정은 절대 한 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살아온 시간이기에, 지금부터라도 어색하겠지만 매일 거울을 보며 억지로라도 웃는 연습을 해보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하였다. 밑져야 본전인데 한번 웃어보자.

 
지금까지 큰 면접의 틀과 각 과정에서 중요한 점들을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면접관은 그 많은 면접자를 어떤 기준으로 평가할까? 딱 간추려 이 두 가지를 본다. 첫째, 왜 우리 회사에 왔나, 정말 우리 회사를 원하나, 혹시 그냥 아무 데나 걸리면 간다는 마인드를 가지진 않았나를 확인하는 것이다. 둘,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왔는가, 뭘 할 수 있나를 본다. 혹시 지금이라도 지원하는 회사가 원하는 능력도 없이 아무 데나 걸리는 곳에 가자는 마인드로 지원하고 있지는 않은가? 회사가 날 선택하길 기다리기 전에 나 자신을 그 회사에 맞도록 만드는 것은 어떨까? Ahn

대학생기자 최시준 / KAIST Mangement Science

안철수연구소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이라는 길을 향해 가고 있듯이,
저, 최시준은 '세상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이름'이라는 길을 향해 걸어갑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어떤 길을 향해 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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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마일맨 2010.06.14 16:3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아...
    면접을 해본지 정말 오래되었네요.
    첫직장을 아직까지 유지...
    이번에 한 번 도전을??? ㅎ

B천득의 "이력서 한 장" 취업에 성공하려면...

안랩人side/안랩!안랩인! 2009. 9. 13. 12:20

"누구, 이 능력있고 열정있는 젊은이 써주실 분 없나요? 
누구, 이 탁월한 유머 감각과 불꽃 같은 센스를 가진 저를 써주실 분 없나요?" 

물론 없다.
올 초, 서울 대학교(서울에 위치한 학교)를 졸업한 방년 27세 A군. 패기 넘치게 취업의 문을 두드렸지만 오늘로 99번째 면접 실패.
"하...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주위는 온통 어둠. 그리고 어둠. A군은 담배 한 개비를 물면서 절규했다.
"아니, 날 안 뽑으면 대체 누굴 뽑는단 말이야."

"일어나세요 젊은이!!!"

어디선가 어둠을 뚫고 퍼지는 부드러운 호통소리. 이윽고 그 빛은 점점 A군 쪽으로 다가온다. 훗날 A군이 회고하기를 그 얼굴은 마치 부처와 같이 인자했으며 눈웃음은 남자의 마음조차 녹일 기세였다고 한다.

"젊은이! 지금은 정말 힘들 때입니다. 오랜 경기 침체로 취업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일어나세요. 제가 지금부터 하는 말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자, 준비됐나요?" 



스텝 1. 이력서는 백지수표다.

나는 이력서를 백지수표라고 표현하고 싶다. 면접 시에는 묻는 질문에만 대답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감점이 된다. 하지만 이력서는 쓸수록 도움이 된다. 그래서 백지수표라고 표현한 것이다. 그런데 그런 이력서를 요새 학생들은 수십 통씩 그대로 복사해서 사용한다. 노력이 없는것이다. 이력서를 얼마나 많이 보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력서에 얼마나 많은 회사에서 관심을 갖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사랑받는 이력서를 쓰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바로 스스로 면접관의 입장에서 자신의 이력서에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다. 인사철이 다가오면 책상을 덮을 정도로 이력서가 쌓인다. '수많은 이력서 중에 하나.'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이력서들은 그런 식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개중에는 눈에 띄는 것도 있게 마련이다.
'이 사람 한 번 만나보고 싶다.'
그렇지 못한 이력서들은 그 순간 이면지로 돌변한다. 면접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력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이력서에 뭘 담아야 하는 것일까? 이런 동요가 있다.  
"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세 번이나 물어보다니 정말 궁금한가 보다. 나도 마찬가지다.
"너 우리 회사에 왜 왔니?"


우리는 학생들이 찔러보는 수많은 회사 중에 하나이길 원한지 않는다. 그 학생에게 우리 회사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어떠한 애정이 있길 바란다. 어떤 회사든 그 회사의 문화와 색채, 원하는 인재상이 있게 마련이다. 조금만 노력한다면 충분히 회사 홈페이지에서 파악할 수 있고 또한 그런 관점에서 이력서를 쓸 수 있다.

또 방법론 적인 측면도 중요하다. 똑같은 내용도 기술 방법에 따라 값이 있느냐 없느냐가 판가름난다. 때문에 띄어쓰기 맞춤법 등도 중요해지는 것이다. 이력서는 수없이 많기 때문에 길어야 몇 분이다. 이런 사소한 실수들로 감점 받아선 안 된다.

그리고 장점과 강점을 구체적으로 강조하자. '나는 그림을 잘 그립니다' 하는 것보다 '나는 고흐의 해바라기를 잘 그립니다'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예를 한번 들어보자.

A. 나는 안철수연구소에 들어오기 위해 보안 공부를 했습니다.
B. 나는 안철수연구소에 들어오기 위해 보안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보안', '누드 교과서(보안편)'를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공부하다보니 보안 관련 자격증이 있는 걸 알게 됐고 보안 자격증 A,B,C,D 4개를 모두 취득했습니다. 또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하기 위해 안철수연구소에서 현재 일하고 계신 분께 인터뷰를 부탁한 후 그것을 바탕으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자, A와 B. 누구에게 더 눈길이 가는가? 




스텝 2. 면접은 여유다.  


소녀시대의 꽃이 태연이라면 면접의 꽃은 바로 자기소개이다. 보통 자기소개로 주어지는 시간은 3분. 이 3분 동안 많은 것이 결정된다. 따라서 불필요한 신변잡기에 시간을 소비할 수 없다. 자신이 뭘 할 수 있고, 회사에 뭘 기여할 수 있는지 이 2가지면 충분하다.

면접 올 때 보통 예상 질문을 많이 연습해온다. 하지만 면접 장소에서는 압박을 받게 마련이라 조금만 자신이 준비한 질문과 어긋나도 당황하게 된다. 그럴 때 자기도 모르게 본모습이 드러나게 된다. 면접관들은 그것을 놓치지 않는다. 면접장에 들어올 때는 누구나 자신을 예쁘게 포장하지만 과연 그 포장이 벗겨졌을 때도 예쁠 수 있을까? 

그렇기에 면접에 앞서 조금은 다른, 좀 더 확실한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바로 표정 연습이다. 사람은 55%로의 시각과 38%의 청각, 7% 말로 타인을 인식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질문에 대한 나의 답은 실상 면접관에게 7%밖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것보다는 여유있는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가 중요하다.          

 
나는 짐짓 시무룩한 표정이 되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언제 준비해서 언제 취업하란 말입니까?"

"회사는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그만큼 경쟁력을 키우지 않는 한 취업하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일 것입니다. 때문에 확실한 준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회사에 대해서 많이 연구하세요.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가 무엇인지, 또 그 일을 위해선 뭘 준비해야 하는지, 철저히 공부하세요. 그 과정을 회사에 보여준다면 회사는 분명 당신에게 흥미를 가질 것입니다. 할 수 있나요?"

그 인자한 미소에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다.
"알겠습니다. 해봐야지요. 조급한 마음 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하나하나 준비해 가겠어요."
"그거면 됐습니다. 당신에게도 곧 기회가 올 거에요." 
"감사합니다 어르신, 저 근데 아직 어르신 성함도 모르는..."

털썩!
지구가 역전되는 듯한 느낌에 눈이 번쩍 뜨였다.
눈 앞에는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는 어머니가 계셨다.

"저 놈은 그냥 아주 자면서도 XX발광이야. 어휴 내가 저걸 낳고 미역국을 먹었으니.... 빨리 밥이나 먹어."

방을 나가시는 어머니를 바라보면서 이게 꿈인지 생신지 알 수가 없었다.
"꿈?"
아니다. 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생생하다. 그래. 지금 자고 있을 때가 아니다.
근데 나, 침대에서 떨어진 거야?

- 3개월 후 -

안철수연구소 공채 6기 면접실.
"25번부터 30번 들어오세요."
떨린다. 손까지 떨고 있다. 옆에 사람이 날 보고 킥 하고 비웃는다. 들어가기 전에 한 번 빙그레 웃어 보았다. 조금 편안해졌다. 그 날 이후로 매일 같이 거울을 보면서 웃는 연습을 했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어?
"안녕하세요. 저는 안철수연구소 인사팀장 성백민이라고 합니다."
어? 
그 분은 꿈에서와 마찬가지로 인자한 미소로 날 바라보고 계셨다.
......꿈인가?

왠지 눈물이 날 것 같다. 그 분은 고개를 갸웃하시더니 나에게 물어보신다.
"A군, 저희 예전에 만난 적 있나요?"
눈물이 날 것 같아서 웃어버렸다.
"아니오...... 오늘 처음 뵙습니다. 성백민 팀장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겨울의 태양이 눈부시게 빛나던 어느 날이었다. Ahn


* 이 글은 실제 인사팀장을 만나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이력서 작성이나 면접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인터뷰 후 가상의 이야기로 만든 것입니다.

- B천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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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09.09.13 15:1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ㅎㅎㅎㅎ
    어느 한 포털댓글에서 보았는데
    아버지 술 주정뱅이 - 아버지는 술잔을 들이키며 시를 읊으시고 고독을 느끼셨습니다

    뭐 대충 이런내용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이글보고 정말 웃었지요^.^
    저렇게 이력서를 쓰면 뽑히나용^^?

  2. 10대의비상 2009.09.14 10:4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저도 이번에 V스쿨 자기소개서쓸때 굉장히 난감해했었는데....ㅎㅎㅎ

    역시 이력서같은걸 쓸때는

    왜 그 회사를 원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이유와
    자신의 장점을 더욱 돋보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뭐........저도 나름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V스쿨에 가야하는지 썻으니깐녀............ㅋㅋ

  3. 미자라지 2009.09.14 10:4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제 백지수표는 부도가 났나봅니다..ㅋㅋㅋ

  4. 스마일맨 2009.09.14 18:1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백지수표...
    한 번 써볼까요? ㅎㅎㅎ

  5. 학생 2009.10.20 15:0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안랩에 취직하고 싶은데 학벌을 볼까 안볼까 걱정되네여...

  6. 학생 2009.10.20 18:3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감사합니다!! 아직 고3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