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재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철수연구소 시무식 현장, 새해가 더 기대되는 이유 60년만의 백호랑이띠 해였던 경인년이 저물고, 2011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새 마음, 새 뜻. 언제나 그렇듯 '시작'이란 늘 설레고 가슴 두근거리기 마련인가 봅니다. 독자 여러분은 토끼띠의 해인 신묘년을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안철수연구소는 2011월 1월 3일 아침, 600여 안랩인이 한 데 모여 올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 행사를 했습니다. 유난히 매서운 날씨에도 안랩 시무식에는 후끈후끈한 열기가 느껴진다는 소문이 있던데,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는 안철수연구소 시무식 현장에 함께 가 보실까요? 지난 한 해동안 안랩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첫 순서는 600여 안랩인이 선정한 발표였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안철수연구소에서 일어난 각종 이슈를 임직원이 투표해 10가지로 선정한 것이지요. 지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