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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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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면접으로 알게 된 취업 성공 비결 8가지 바야흐로 취업 시즌이다. 안랩은 신입 공채 'STAR 채용'을 진행 중이다. 취업 준비에 바쁜 이들에게 안랩 대학생기자로서 경험한 모의면접에서 알게 된 취업 성공으로 가는 비결을 몇 가지 소개한다. 1. 서류 오탈자 = 탈락 지원서류의 완성도는 지원자가 그 기업을 대하는 태도를 가리킨다. 그래서 몇 번이고 재검토가 필요하다. 서류에서 오탈자가 한 개라도 발견될 경우 그것은 곧바로 탈락으로 이어진다. 왜냐하면 빈 틈이 하나라도 있다는 것은 그만큼 검토에 소홀했다는 뜻이고 최선을 다해 면접을 준비하지 않았다고 비추어지기 때문이다. 가끔 다른 기업에 지원한 이력서를 그대로 들고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서류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면접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기에 서류의 완성도는 입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기업이 원하는 인재, 모의면접에서 체험하다 얼마 전 안랩에서 모의면접을 경험했다. 모의면접은 대학생 기자단만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실제 신입사원 공채 시와 유사한 조건에서 이루어졌다. 인사팀, 개발팀의 실제 면접관이 직접 면접과 피드백을 해주었다. 쉽게 경험하지 못 할 좋은 기회를 얻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면접에 대한 준비를 어떤 방향으로 해나갈지 알 수 있었고, 진로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면접 후 받은 피드백을 정리해보았다. 안랩 면접에 꼭 필요한 Tip! 1. 스팩보다는 자신의 진정성을 표현하라. 요즘 대학생이 스펙 쌓는 것만 신경을 쓰다 보니 자신이 입사하고 싶은 회사에 진정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이 있다. 스펙을 쌓더라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진정성을 가지고 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2. 밝은..
취업준비생이 알아야 할 면접 요령 3가지 2012년을 맞아 복학과 동시에 나 또한 '취업준비생'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멀게만 느껴졌던 '취업'이라는 단어가 내 앞에 성큼 다가온 것이다. 성큼 다가온 '취업'에 대해 마냥 두려워하고 있을 수는 없는 법. 무엇인가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취업에 대한 전의(戰意)를 다지고 있을 때에 럭키 찬스가 왔다. 그 럭키 찬스는 바로 대학생 기자단 활동하면서 주어진 모의면접. 이번 모의면접의 가장 큰 장점은 면접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면접 후 그 자리에서 안랩 면접관들의 피드백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안랩 공채의 경우 서류전형, 1차 면접(기술), 2차 면접(인성) 이렇게 3단계의 과정을 걸쳐 신입 사원을 뽑는다. 모의면접에서는 공채와 동일한 지원서를 작성하고 제출한 뒤 1차 , 2차..
면접관에게 점수 따는 대답 모의 면접서 경험하니 2012년 새해에 대학생이 가장 많이 빈 소원이 뭘까? 당연히 취업일 것이다. 취업난이 계속되어 대학생들이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이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린 공부하고 또 공부한다. 그러나 막상 현실에 부딪히면 막막하고 앞길이 깜깜하다. 이럴 때 가장 좋은 취업준비는 면접준비이다. 나는 이번 모의면접에 안철수연구소 대학생기자로서 참여하였고 앞으로 많은 취업준비생에게 정보를 나누고자 한다. 면접은 기술면접보다는 인성면접에 더 치중하여 자기소개부터 학교에서 배운 것, ‘나’를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 최신 IT 동향 등 약 50분 동안 긴장을 놓지 않은 채 흘러갔다. 그 동안 나름대로 준비한다고 예상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을 반복하여 외웠지만 예상했던 질문보다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이 더 많아서 당황한 기..
면접관이 알려준 면접 시 해야 할 것 하지 말 것 88만원 세대라 불리는 우리. 취직을 위해 토익을 보고 재수강을 전전하는 지금이 그리 달갑지는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거슨 사회 구조의 문제”라며 손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이다. 그래서 실전 면접 경험이 전혀 없는 나로서는 안철수연구소 사보 대학생기자로서 누릴 수 있는 모의 면접의 기회가 분발하는 계기가 됐다. 백지에 커서만 깜박이는 입사지원서를 앞에 두고 머리를 쥐어뜯으며 빈 칸을 채워나갔다. 드디어 모의 면접 날, 여러 모로 부족해 보이는 지원서를 읽으며 여의도로 향했다. 면접장으로 향하는 동안 모의 면접인데도 떨리는 심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면접장 안에는 면접관 세 분이 있었고 테이블 위에는 컵 여러 개가 놓여 있었다.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이용해서 자신을 소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