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희서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철수연구소 미래 이끌 신입사원 교육 첫날 풍경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12월 8일 안철수연구소에서는 신입 공채 8기의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AHA룸에 8기 신입사원들이 하나 둘씩 모였습니다. 서먹한 첫 만남은 공채 8기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떨리고 긴장되었던 면접의 순간을 추억하며 한 사람 한 사람 친분을 쌓고 금세 동기애로 뭉치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강연장 뒤에는 인사총무팀에서 준비한 맛있는 간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달콤한 간식보다 더 달콤한 것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바로 김홍선 대표와 성백민 인사총무팀장님의 강연이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의 첫 장을 장식한 김홍선 대표가 그 어떤 해보다도 뜨거웠던 경쟁률을 뚫고 온 공채 8기들에게 다정한 인삿말을 건넸습니다. 다소 긴장한 신입사원.. 수상자로 참석한 아시아 최대 국제광고제 현장 지난 25일 부터 27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1)가 열렸다. 부산국제광고제는 8월 하순에 특히 빛을 바라는 해운대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동시에 각종 세미나와 전시 등을 통해 최신의 광고 동향을 보고 들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시상식에서 수준 높은 수상작을 접하며 세계 광고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까지 잡을 수 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출범 3년 만에 아시아 최대 광고제로 성장했다. 이러한 성장의 원동력은 부산국제광고제가 세계 최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컨버전스 광고제라는 점이다. 365일 24시간 열려 있는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광고 작품을 출품하고, 다른 사람의 작품 또한 접할 수 있다. 제품/서비스 광고부터 공익 광고까지 다양한 부.. CEO가 인턴 사원에게 던진 질문 5가지 8월 19일, 연일 하늘을 뒤덮은 심술궂은 먹구름을 밀쳐내고 오랜만에 따스한 여름 햇살이 기지개를 켰다. 파란 하늘 아래 모두들 발걸음이 가볍다. 같은 시각 보훈회관 1층 강당에도 사회의 첫 기지개를 켜기 위해 57명의 안철수연구소 연수생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연수생 15기의 첫 모임이자 첫 오리엔테이션 자리이기에 강연장은 순수한 열정과 따뜻한 마음의 에너지로 넘쳐났다. 안철수연구소는 2003년 9월부터 대학생 연수생 제도를 운영 중이며, 현재 30여 개 대학과 연계해 연 2회 각 50여 명의 연수생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800여 명의 연수생을 배출했으며, 수료 후 관련 IT 및 SW 분야에서 이들의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연수생 제도는 산학협력을 맺은 대학의 재학생이 직접 기업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