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철수연구소,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한 토요일 날씨도 오늘이 아름다운 토요일이라는 것을 알았을까요? 전날보다 훨씬 따뜻해진 날씨 아래 12월 17일 아름다운가게 분당 이매점에서 안철수연구소의 ‘아름다운토요일’이 열렸습니다.김홍선 사장과 권치중 부사장은 물론이고 안철수연구소의 많은 직원들이 활동천사로 활약해 주었습니다. 다들 미소가 천사같지 않나요? 기부 물품 순위 2위를 한 품질보증팀 노인걸 팀장입니다. 순위에 아깝게 못 들어 아차상을 받은 모바일플랫폼팀의 최일순 PM 김홍선 사장도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기증된 반짝이는 기타를 보고 미소를 짓네요. 매장 안은 우리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이 기부한 사랑 가득한 물품들로 가득찼습니다. 이제 빨리 팔려나가기만 하면 되겠죠? 오늘 이 아름다운 토요일만큼은 김홍선 사장도 한 기업의 .. 안철수연구소 아름다운 토요일에 만난 사람들 12월 16일. 강한 찬바람이 불면서 올 겨울 들어 전국적으로 가장 추운 날이었다. 바로 다음 날 17일. 여전히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했던 안철수연구소의 자선 바자 캠페인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현장을 다녀왔다. 2003년 시작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이번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나눔과 재활용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가게 분당 이매점에서 열렸다. 자선 바자 캠페인 현장은 학교를 다니면서 몇 차례 가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현장에 가면서 '어느 정도의 기증물품이 모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한 순간 과소평가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증물품이 가게 안을 빼곡히 채우고 가게 밖까지 의류, 도서, 아동용품, 생활 잡화 등이 진열되었기 때문이다. 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