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옆구리 시린 가을, 내 짝 찾아주는 소개팅 사이트 전국의 수많은 싱글 남녀. 일교차가 커지기 시작하고 옆구리에 바람이 솔솔 부는 계절이 다가오는 이맘때, 친구들에게 소개팅 부탁하기도 참 부끄럽고 그렇다고 또 혼자 추운 계절을 보내긴 싫다. 이들에게 좋은 사이트 하나 추천한다. 기존 소개팅 사이트과는 달리 하루에 한 명이라는 테마로 인연을 찾아주는 사이트. 5월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사이트 이음(www.i-um.net)! 귀여운 이음신이 매일 12시 30분에 새로운 인연을 이어주는 이 사이트의 박희은 대표를 만나 이음의 스토리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박 대표는 CEO답게 사업에 대한 열정을 끊임없이 뿜어냈다. 또한 여대를 공략하면 좋겠다는 기자의 조언도 귀 기울여 듣고 수첩에 적는 모습으로 감동을 주었다. -사이트를 만든 계기는? 외국 사례를 보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