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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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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세상' 4행시 이벤트 당첨작 공개 보안세상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었던 "보안세상" 4행시에 당첨되신 분들의 멋진 4행시를 공개합니다. 담당자의 불찰로 인해 이벤트 당첨 발표한 지 한달이 가까이 지난 시점에서 공개하여 독자님들께 사과를 드립니다 (__) 번뜩이는 재치와 기발함을 보여준 당선자들의 실력을 함께 보실까요? # Pairan 보 : 보아라. 자랑스런 한국의 자부심을. 안 : 안랩과 함께 하는 '안전하고 따뜻한' 인터넷 안전지대. 세 : 세계로 힘차게 나아가서 널리 이름을 떨쳐서. 상 : 상상이 아닌 현실로 소프트웨어 강국 시대를 열어라. # 렌 보 : 보고싶어 또 왔어요. 안 : 안보면 미칠 것 같아서. 세 : 세간에 떠들석한 안랩이잖아요. 상 : 상상하지 마세요, 직접 눈으로 확인하세요! 보 : 보여드릴까요? 안 : 안전한 보안..
충북대 보안동아리 Info shield 만나보니 컴퓨터가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그것에 따른 보안의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이것의 영향으로 대학교 내에서는 보안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작은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을 하고 있다. 그들 스스로가 컴퓨터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 여러가지 정보보안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공부를 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이다. 오늘은 창립된지 2년이 된 충북대학교 Info shield에 대해 소개해 보려한다.학교 내 전산정보원으로 부터 파생이 되어 보안에 열정있는 선배님들에 의해 만들어진 . 학생들의 톡톡튀는 열정과 감성으로 뭉친 그들과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하자. Info shields는 학교 지원하에 만들어진 동아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로부터 상당한 동아리 유지비를 받고 있으며 담당 교수님의 관심도..
웹사이트 서핑 불안하면 무료 '사이트가드' 어느 날, 인터넷에서 방황하고 있던 필자. 무심코 클릭했던 한 사이트는 나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었었다. 악성코드 유포나 사기사이트가 범람하는 인터넷 범죄의 그늘. 그날 이후 불안한 인터넷 사이트 클릭이 이어져오고 있던 차에 안심하고 서핑할 수 있게 한 고마운 선물. 이름하여 '사이트가드'. 그동안 이런 류의 프로그램을 사용했을 당시 필자를 괴롭혔던 건 눈에 거슬리는 그들의 디자인과 많은 용량이었다. 투박했던 모습과 인터넷마저 느려져서 밀려오는 짜증으로 삭제할 수밖에 없었던 아픔이 있었던 분들. 예방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사이트가드'를 권한다. 사이트가드(SiteGuard) 란 ? 인터넷 웹 사이트를 통한 사용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안철수연구소가 제공하는 인터넷 보안 서비스로서 개인은 누구나 무료로 ..
골수 컴맹녀, V3 365 PC주치의 사용해보니 의 김훈은 아직도 연필로 글을 쓰는 몇 안 되는 작가다. ‘연필로 쓰면, 내 몸이 글을 밀고 나가는 느낌이’ 들고, ‘이 느낌이 없이는 한 줄도 쓰지 못한다’는 게 노작가의 변이다. 그가 아날로그적 삶의 기쁨을 노래하는 건 ‘멋’이지만, 90년대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이 학교를 다니는 내가 아날로그적 삶의 낭만을 주장하는 건 ‘주책’이다. 나는 자전거와 연필을 사랑하지만 컴퓨터와 보안의 신묘 오묘한 세계에 대해서는 영 모르는 컴맹이라는 걸 말하려고 서두가 길었다. 아, 그러나 나와 같은 인류가 어디 한둘이런가. 문외한의 시각이 더 많은 문외한들에게 빛이 되길! 그럼 골수 컴맹녀의 ‘V3 365’ 사용기, 겁 없이 시작한다. ◇ V3 365 3형제의 내력은? 오늘 필자가 리뷰하려는 ‘V3 365클리닉’이 무..
교수님께 보안전문가의 전망을 물었더니 2009년 4월 어느 날, 부산대 제6공학관에서 컴퓨터보안 수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정원이 50명이었으나 강의를 듣고 싶어하는 수요가 많아 현재는 70여명 이상의 인원이 수강하고 있다. 그만큼 보안에 대한 중요성과 그 인식이 학생들에게도 높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오늘은 여러가지 암호화 기법에 대해 배우고 있다. DES. AES와 같은 생소한 용어를 배우면서 학생들은 교수님에게 질문 공세를 시작한다. 보통 교수님하면 어렵다라는 생각을 가지지만 김호원 교수님은 그런 이미지와는 다르다. 김호원 교수님은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때론 부드러움 속의 강인함을 보여주신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은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스승과 제자가 함께 배워나간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부산대 정보컴퓨터공학부의 교수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