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 데이터,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넓디넓은 정보의 바다 속에 살고 있다. 세상에 숨 쉬는 모든 정보 가운데 90%가 지난 2년 동안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를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지는 미지수다. KBS 시사기획 창 - 231회 는 일회용품처럼 한 번 쓰이고 의미 없이 버려지던 데이터들이 재활용품처럼 우리 삶에 가치 있는 것으로 쓰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사람들은 수많은 연결고리 속에서 살아가기에 한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알 수 있다면 유기체처럼 연결된 사회에선 그 사람들을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게 빅 데이터의 시작이기도 하다. 우리가 길을 걸을 때, 무언가를 먹을 때, 누구와 전화를 할 때, 어떤 물건을 살 때 등 우리 일상생활 모두가 빅 데이터가 된다. 내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