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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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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지만 중독되지 않는 소셜 게임 매력 체험 -노리타운 스튜디오의 ‘해피타운’과 ‘해피아이돌’ 직접 해보니... “OOO님께서 ~에 초대하셨습니다” 싸이월드나 네이트 홈페이지에 곧잘 접속하는 사람이라면 올해들어 부쩍 이러한 초대메시지를 많이 받아볼 수 있다. 보고 싶지 않아도 네이트 홈페이지 메인에선 “OOO님께서 ~를 뒤쫓기 시작했습니다” 등의 실시간 현황을 알려주는 글귀가 뜨곤 한다. 언젠가부터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붐이 일기 시작하더니 소셜 쇼핑, 소셜 커머스에 이어 이젠 소셜 게임(SNG)까지 생겨났다. 얼핏 보기엔 단순한 플래쉬 게임과 별 다를바 없어보이는데 ‘소셜’이란 단어가 붙은 이 게임은 무엇이길래 수많은 나의 일촌 혹은 이웃들이 실시간으로 초대를 보내고 그들의 게임 현황을 알리도록 만드는 걸까. 소셜네트..
온라인 친구 사이 2% 부족할 땐 소셜게임이 딱! 요즘 SNS가 대세라는 얘기를 듣고 이곳저곳 가입한 다정해(22)양! 절친은 물론 안면만 튼 사이라도 친구로 등록해 친구 수는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많다. 서로의 미니홈피에 열심히 일촌평도 남기고 방명록도 달고 서로의 글에 댓글 달기는 물론이요, 좋아요도 열심히 눌러주지만 결국 그 많은 친구들 중 일부만이 주로 교류한다. 예전에는 활발히 연락했지만 이제는 안 하는 친구들을 보면 섭섭하기도 하고 가끔 소외감을 느끼기도 한다. 좀 더 많은 친구들이랑 더 깊이 사귀고 싶은 다정해양! 어떻게 해야 할까? 소셜 광풍이 불면서 오프라인 인맥이 온라인으로 옮겨졌다고도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 오프라인에서는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이것저것 함께 대화하다보면 친해질 기회가 생기지만 온라인에서는 그럴 기회가 흔치..
게임 즐기며 친구와 소통도 하는 착한 소셜 게임 게임을 하면서 친구와 커뮤니케이션하는 착한 게임. 소셜 게임을 정의하는 또 다른 표현이다. 지난 4월 1일 안철수연구소 블로그 기자단 워크숍에 국내 소셜 게임 분야 선두주자인 노리타운 스튜디오 송교석 대표가 참석해 소셜 플랫폼과 소셜 게임을 소개했다. 아는 후배가 싸이월드 SNG(Social Network Game)에 초대를 한 적이 있어 생소하지는 않은 분야였다. 그때는 후배의 요청을 거절했는데 이번 강연을 계기로 소셜 게임을 잘 알게 되었다. 송 대표에 따르면 친구와 연인과 소셜 게임을 통해서 잠시나마 어떤 것을 꾸미고, 어떤 것을 만들어 보는 키우는 재미,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는 게 소셜 게임의 특징이다. 포털사이트,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에서 친구가 소셜 게임 초대를 한다면 그 친구와 게임을 하면서..
안철수가 전망하는 스마트폰 500만 시대와 미래 12월 2일 안철수 KAIST 석좌교수가 SBS 라디오 '서두원의 SBS전망대'에 전화 인터뷰를 했다. 그 전문을 소개한다. ▷ 서두원/진행자(이하 서): 의사, 바이러스 백신 개발,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이번에는 소셜 게임 분야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안철수 교수 연결해서 말씀 나눠봅니다. 안교수님, 요즘 새로운 직함을 더 갖게 되셨다고요? 노리타운 스튜디오라는 회사의 이사회 의장이시던데요. 어떤 회사입니까? ▶ 안: 소셜게임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 서: 소셜게임이라는 게 좀 생소한데요. 설명을 좀 해주시죠. ▶ 안: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 게임을 잘 못하는 사람이 이런 설명을 드리기가 쑥스러운데요. 기존 컴퓨터 게임은 어떤 게임 프로그램을 컴퓨터에서 실행을 해서 ..
안철수가 말하는 개발자가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 안철수 교수와의 미래 전망 토크쇼 (1) 참여, 공유, 개방 등의 모토를 내세운 웹 2.0이란 단어에 낯설어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스마트폰의 보급과 그로 인한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앱 시장의 활성화는 웹 2.0에 못지않게 IT 트렌드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지난 10월 6일 국내 IT 개발자 커뮤니티인 데브멘토는 '3.0 시대 IT 트렌드의 변화와 우리의 준비'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의 시작을 장식한 것은 안철수 KAIST 교수와 함께 한 '미래 전망 토크쇼'였다. 안철수 교수가 국내 개발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이었을까? 신은경 날리지큐브 본부장의 진행으로 90분 동안 이어진 대화를 3회에 나누어 게재한다. 안철수 교수와의 미래 전망 토크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