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에 스타벅스? 판교 테크노밸리엔 여기!

문화산책/컬처리뷰 2012.10.26 08:55
세계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에는 커피를 손에 들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나누는 코피스(Coffee+Office)족이 많다. 미국의 대표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 실리콘밸리 지점에서는 이러한 코피스족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이른바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판교 테크노밸리에도 이곳에 모인 IT인의 취향과 문화에 어울리는 카페가 하나 둘씩 생겨나는 중이다.

안랩이 판교 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지 만 1년이 지나고, 이웃 회사도 하나 둘 늘어가면서 판교의 핫 플레이스로 부상하는 카페들이 눈에 띈다. 각양각색 카페 중 '내 맘대로 핫플레이스'를 선정해보았다. 선정 조건은 간단하다첫째개성 있을 것둘째맛있을 것

 

1. 알레그리아 - ALEGRIA COFFEE ROASTERS 

 

 

 

커피 로스터가 직접 오픈한 알레그리아 커피 로스터스. 알레그리아는 스페인어로 “JOY”를 뜻한다. 이국적인 내부 디자인과 개성있는 훈남^^ 바리스타들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잘 조화되어 가게 이름대로 즐거워 보인다좌석은 몇 개 없지만 테이크아웃만 하기에는 아쉬운, 멋진 공간이다. 그 때문인지 항상 사람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 스타벅스가 바로 옆에 있어도 당당한 에너지가 넘친다


메뉴는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커피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다양하진 않다. 하지만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다양한 메뉴가 필요 없다. 향긋한 원두에 혹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기 때문. 새콤한 첫 맛에 고소한 끝 맛을 가진 두 얼굴의 아메리카노가 궁금하다면 이곳으로! 안랩과 가까운 삼환하이펙스 건물에 위치해서 이미 테이블을 점령한 안랩인을 여럿 볼 수 있을 것이다.

 

인테리어 : ★★★★★

커피원두 : ★★★★★

훈남 : ★★★★☆

 

 

2. 별콩엔탐

 

 

 

 

 

스타벅스(별다방), 커피빈(콩다방), 엔제리너스, 탐앤탐스에 도전장을 내듯 각 유명 커피전문점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 별콩엔탐. 당당한 포부를 위트있게 숨긴 귀여운 이름만큼이나 민트색의 가게 외관 또한 깜찍한 카페다가게는 유스페이스 건물 아래 빈 공간을 활용하여 조그맣지만, 건물 앞 야외에 테이블을 여러 개 놔두어 가을바람을 만끽하며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별콩엔탐은 커피부터 생과일주스, 프라푸치노(멜티), 빙수 등의 폭넓은 메뉴를 가지고 있다. 원래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건물 옆에 조그마한 창으로 음료를 내어주어 바쁜 직장인들이 짧은 점심시간 틈틈이 별콩엔탐을 찾을 수 있다.

 

  아이디어 : ★★★★★

  가격합리성 : ★★★★☆ 

  깜찍함 : ★★★★☆ 

 

 

 3. 자스 - Café Jass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상큼한 비타민을 충전하고 싶다면 Café Jass를 추천한다. 예뻐서 맛도 안 보고 사가는 블루 레모네이드부터 직접 과일을 숙성시켜 만드는 오렌지 자몽 티, 그리고 카페 사장의 추천 메뉴인 청포도 생과일 주스까지.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커피메뉴의 원두향도 뛰어나다


알레그리아와 같은 건물에 자리한 그리 넓지 않은 가게 내부를 세련된 이미지의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본다면 이내 곧 자신이 커피뿐만 아니라 멋진 공간에서의 여유를 즐기러 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인테리어 : ★★★★★

  메뉴구성 : ★★★★☆ 

  사장님의 친절 : ★★★★★ 

 

아이스커피를 마셔도 괜찮고, 따뜻한 커피를 마셔도 좋은 가을이야말로 커피의 계절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 같은 계절에 딱 좋은 가을남자, 가을여자들의 마음의 안식처를 몇 군데 소개해 보았다. 길지 않은 가을이 가버리기 전에, 판교 테크노밸리의 추천 카페에서 한 잔 여유를 즐겨보는 게 어떨까. Ahn



사내기자 김동희, 유남열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연수생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2.10.26 09:3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香格里拉 2012.11.26 13:4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가격도 나쁘지 않군요. ㅎㅎ

    • 보안세상 2012.11.26 15:26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香格里拉님 안녕하세요 ^^
      판교테크노 밸리에는 위에 소개된 커피전문점 외에도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료를 드실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판교에 오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구글 페북 있는 실리콘밸리, 지도엔 없다?

문화산책 2012.09.03 07:00

미국의 캘리포니아(California) ,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만에 위치한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를 다녀왔다. 내비게이션이나 지도에서 실리콘밸리라는 지명을 찾기는 어려운 일이다. 실리콘밸리는 지명이 아닌 산타클라라(Santa clara) 일대에 위치한 첨단 기술 연구 단지다.

IT와 반도체 등 첨단 기술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의 명칭은 반도체의 재료인 실리콘과 산타클라라 계곡을 의미하는 밸리(Valley)를 묶어 탄생하였다초창기, 소규모의 반도체 기업들이 하나 둘 모여들며 작은 단지를 이룬 것을,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특화하여 세계 최고의 첨단기술 도시, 오늘날실리콘밸리를 만들었다.

연중 내내 기온 차가 거의 없는 캘리포니아 주의 특성상 실리콘밸리 역시 따뜻하고 선선한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기후에 민감한 반도체 산업을 발전시키기에 적합하다. 또한 실리콘밸리에서 불과 30분 거리엔 스탠포드 대학, 1시간 거리엔 UC 버클리 대학 등 명문 대학이 자리를 잡고 있어 우수한 인재들을 영입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현재 실리콘밸리는 반도체뿐 아니라 세계 IT 기술의 중심이자, 벤처인이 꿈을 꾸고, 꿈을 키우며, 꿈을 이루는 도시이기도 하다. 현재에 안주하여, 안정적인 삶을 살기보단 비록 당장은 불안하더라도 꿈을 좇아가는 도시이기 때문에 실리콘밸리엔 세계를 주도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프트웨어의 현재와 미래가 있다. 이름만 들어도 전 세계가 알 만한 GoogleIntel을 시작으로 Facebook, Yahoo, HP 등 세계적 기업이 한 블록 건너 한 블록에 위치해 있다. 

  #1. 푸른 잔디밭 속의 창의성, 구글 캠퍼스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환경의 기업, Google을 방문했다빽빽한 건물숲에 갇혀서는 절대 틀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력과 독창성이 나올 수 없다고 여기는 구글은 사내와 주변 환경을 대학 캠퍼스처럼 조성하여 구글 캠퍼스라 불리기도 한다.

온통 눈부시게 밝은 녹색으로 푸르른 모습에 마치 도심 속의 공원을 산책하고 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 했다. 회사 내부는 방문객으로 사전에 등록을 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였지만 최근에는 불가한 경우가 더 많다고 하여, 간략하게 로비와 주변 환경만을 취재하였다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구글 내부엔 수영장, 미용실, 당구장, 놀이방 등 직원들이 휴식을 취하며 일할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고 한다. 비록 사내엔 들어가지 못하였지만, 캠퍼스만 한 바퀴 걸어도 구글만의 자유로움과 배려가 곳곳에 묻어나는 것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구글 직원을 위해 알록달록한 구글 자전거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이 자전거는 구글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라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건물과 건물 사이를 오가다가 자전거 Parking lot에 세워두면 된다. 사진속 빽빽히 늘어선 자전거들이 있는 곳이 바로 자전거 주차장으로 건물마다 한 켠에 마련되어 있다.

 

방문객은 이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른 채 구글 자전거를 타고 구글 캠퍼스를 누비는데 경비원이 다가와 웃으며 말했다. 'This is for Google’s worker' 재빨리 구글 자전거를 원래 있던 곳에 반납하였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구글 본사 내부로는 출입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들렸던 로비만 살짝 들여다 보았다. 작은 공간에서도 사람들은 자유롭게 웃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번 구글 캠퍼스 방문 중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업무를 할 때도 틀에 갇혀 있지 않은 사람들의 모습이었다. 잔디밭에 엎드려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사람부터, 햇살이 내리쬐는 카페에 앉아 일을 하는 사람들까지, 똑같은 모습으로 똑같은 공간에 앉아 업무를 보는 우리나라의 모습과는 180도 달랐다. 웃음소리가 밝은 햇살처럼 울려퍼지는 캠퍼스 한켠에선 바베큐를 준비하는 직원들의 모습도 보였다.

#2. 인텔과 페이스북, 벤처 기업들의 본거지

구글 캠퍼스에서 마치 구글 직원처럼 이곳저곳을 한참동안 누비고 나서야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인텔과 페이스북, 벤처 기업들의 본거지를 찾을 즈음엔 이미 땅거미가 내려앉고 있었다. 허겁지겁 인텔 박물관을 찾았을 땐, 이미 문을 닫은 상태였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페이스북을 찾았다. 

그러나 어렵사리 찾아간 페이스북 본사의 자리는 휑했다. 페이스북의 흔적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던 중, 한 동네 주민으로부터 페이스북이 최근 이사를 했다는 사실을 들을 수 있었다. 수소문 끝에 페이스북의 새로운 보금자리에 다다를 수 있었다. 페이스북의 '좋아요' 간판이 제일 먼저 우리를 반겼다. 그러나 이곳 역시 한산했다. 금요일 늦은 오후였기 때문인지, 직원들은 모두 퇴근을 한 모양이었다. 페이스북과 인텔 모두 건물 외관만 살피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발걸음을 옮길 수밖에 없었다.

 

'좋아요' 사진 밑에 있는 주소가 페이스북의 새주소다. 원래 스탠포드 대학 근처에 있었지만 최근 이사를 하였다고 한다. 구글 캠퍼스에 비해선 작은 규모였지만 친환경적인 녹색으로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었다.

그 외에 소규모 기업 및 벤처기업들이 모여있었던 Freedom Circle과 보안 업체인 McAfee도 볼 수 있었다.

Santa Clara Tower 근처에 위치한 YAHOO!

구글 캠퍼스 및 실리콘밸리를 둘러보고 나니, IT 강국이라 굳게 믿고 있는 우리나라의 실리콘밸리는 어디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역시 선릉역의 테헤란로 테크노밸리, 가산 디지털단지 등을 중심으로 IT 기술 단지가 형성되어 있지만, 비싼 입지 조건 등의 벽에 막혀 최근 판교 테크노밸리로 그 흐름이 이동되고 있다. 하여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는 아마도 안랩이 자리하고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비록 세계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어마어마하지는 않지만, 소규모의 벤처기업 및 중기업이 옹기종기 위치해 대한민국, 나아가 전세계의 IT의 발전을 위해 하루하루 힘쓰고 있는 판교, 그곳에선 오늘도 안랩을 비롯한 여러 벤처, IT 기업들이 내일의 과학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Ahn



 

대학생기자 송주연 /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그래도 웃고 어쨌든 행복하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ootheha 2012.09.03 14:47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저도 꼭 가보고 싶어요~! 저 구글 자전거 정말 탐나네요^^

  2. sshh0329 2012.09.17 23:1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잘보고 갑니다~~ㅎㅎ...근데 애플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바람? ㅋㅋㅋㅋㅋ

실리콘밸리 억만장자에게 들은 일과 인생 이야기

지난 2월 22일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에 미국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사업가가 방문했다. 보안 업체인 ISS의 창업자이자 현재 그린 IT 기업인 줄렉스의 창업자 겸 CEO인 토머스 누난이 그 주인공.

그는 할머니 집의 방을 하나 빌려 2명이 보안 회사 ISS를 설립했다. 그리고 약 13년 후인 2008년에 직원 수 1500명까지 성장한 회사를 IBM에 거금을 받고 매각했다. 그리고 IBM의 부사장까지 지냈던 사람이다. 만나기 쉽지 않은 기회였기에 우리 안랩인들은 안랩 계단을 가득 채우고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강연을 들었다.

"안녕하세요. 세계는 한국보다 훨씬 큰 시장을 갖고 있습니다. 안랩 같은 글로벌 기업을 선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해야 합니다."

토머스 누난은 조금 서툰 한국말 인사로 말문을 열었다. 누난은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이야기해주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의 삶 자체가 비즈니스맨의 삶이었기 때문에 비즈니스맨으로 성공하는 데에 자신의 삶의 이야기가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 강연 중간중간 글로벌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2년을 해외 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삼은 안랩의 목표와 생각을 같이 하는 말이다. 토머스 누난은 해외 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지금까지 소유한 기업 모두 세계 각국에 지사를 두었다고 한다.
"전세계를 상대로 일하라" 

토머스 누난의 말 하나하나는 자신감이 넘쳤다. 1995년 안철수 의장과 같은 시기에 ISS라는 글로벌 보안 기업을 설립해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한국을 포함한 46개국에 회사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성공이 보장된 포장도로를 걸었던 것이 아니었다. 처음에 할머니집 방 하나를 빌려서 '크리스'라는 친구와 둘이서 ISS라는 보안 회사를 만들었다.

하지만 전혀 가지고 있는 돈이 없어서 여기저기서 투자를 받으려고 노력했지만 어느 곳에서도 투자를 해주지 않았다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조금 위험한 방법이지만 비자 카드로 자금을 충당했다. 계속 이름을 바꿔가며 36개의 비자카드를 발급 받았고 카드 하나에 1000달러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사업은 초기부터 큰 성공을 거두었고, 수많은 문화적 혁신을 통해서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토머스 누난은 ISS의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ISS 특유의 문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ISS는 변화에 빠르고, 팀웍을 매우 중요시하고, 의사소통이 원할한 문화가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문화를 바탕으로 회사 내에서는 서로를 존중하고, 계속해서 배우고 증진하고, 나름의 효율적인 경쟁을 하는 것이 회사의 모토였다고 한다. 또한 ISS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있었고 그 시스템으로 상당히 효율적인 결정하고 많은 것을 지배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팀웍을 중시하는 한 예로 2000년도에 ISS 본사 사옥을 처음 건설했을 때 전 직원을 회사에 초대해 바베큐 파티를 한 것을 들었다.
그리고 누난은 경쟁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경쟁은 자기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며 경쟁을 하면 할수록 회사는 한 단계 더 진일보한다고. 그리고 ISS가 5년 만에 1500명에 이르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전세계를 상대로 경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세계를 상대로 일을 한다는 것은 정말 머리 아픈 일이지만 그만큼 가치를 확실히 얻을 수 있다고 했다.

또 누난은 새롭게 시작하는 회사들에게 이런 레슨을 주고 싶다고 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체계적인 계획을 갖고 있어야 하고, 그것을 실행해야 합니다. 좋은 계획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그 계획을 믿고 따를 수 있는 팀웍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ISS는 항상 함께 였기에 이렇게 큰 기업으로 클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온 사람이 대단한 계획을 갖고 나선다 해도 다른 사람을 이끌지 못 하고 실행하지 못 한다면 쓸모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계획이 있어도 그것을 실천하지 못 하면 쓸모 없는 것이다. 실제 생활에서도 좋은 계획과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차고 넘친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고 노력하는 사람만이 성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실천을 하고 안 하고의 차이인 것이다.
그리고 누난은 강연의 말미에 과학 기술의 발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5년 동안 과학 기술은 5배가 넘는 성장을 이루었다고 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25년 후인 2037년에는 5배 보다 더 많은 10배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그리고 기술 발전의 간극은 급속하게 재편될 것이라고 했다. 현재 보안 업계의 거대 기업들인 시만텍, 맥아피, IBM 등은 그 변화의 속도가 느릴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누난은 안랩에 당부했다.
"글로벌 전략을 짜라! 속도를 늦추지 말고, 고객 서비스에 충실하라! 독단적인 것을 경계하라!"
강연이 끝나고 나온 질문 중에 회사에서 인재를 채용할 때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나왔다. 이 질문에 누난은 'I looking for lucky people.'라고 답했다. 조금 의외의 답이었다. 누난은 행운이란 정말 중요한 것이라고 했다. 나에게 행운이 따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하는 것은 일을 하는 데 중요한 자세라고. 우리 모두 '행운'을 가슴에 품고 사는 안랩인이 되었으면 한다!
Ahn

류석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실리콘밸리 인턴 경험하고 영화 '소셜 네트워크' 보니

문화산책/컬처리뷰 2010.12.02 05:00


<출처: 네이버 영화>

인터넷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페이스북(Facebook)을 알 것이다. 페이스북은 5억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보스니아에는 도로는 없어도 페이스북은 있다"라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을 정도이다.

바로 이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ug)의 창업 과정을 그린 영화 <소셜 네트워크>가 얼마 전 개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은 실리콘 밸리와는 멀리 떨어져있는 보스턴의 하버드 대학교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그 성장 과정은 실리콘 밸리에 있는 IT 기업들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다. 지난 몇 달 간 실리콘 밸리 내 벤처기업에서 인턴 생활을 한 내 경험과 영화에서 엿볼 수 있는, 실리콘 밸리 벤처기업들의 흥망성쇠를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1단계 - 구상

1단계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큰 그림'을 잡는 과정이다.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떤 사람을 고객으로 할 것인지, 누구와 할 것인지 등을 고민하고 결정하는 시간이다. 특이한 것은 '어떻게 돈을 벌 것인지'는 전혀 고민하지 않고 '어떤 서비스를 만들 것인지'에만 주력하여 성공한 기업이 많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구글과 트위터이다. 이와 같이 실리콘 밸리에서는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서 사용자를 확보하면 수익은 어떻게든 창출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기업이 많다.

페이스북도 마찬가지였다.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서 마크 주커버그는 윙클보스 형제의 아이디어를 듣고 자신이 어떤 서비스를 누구를 대상으로 할 것인지 정했고, 컴퓨터공학 전공자로서 '어떻게'에 관해서는 충분히 알고 있었기에 빠르게 2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다.

2단계 - 실행

2단계는 1단계에서 구상한 내용을 실제 서비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이를 위해 사무실을 빌리거나 장비를 구매하고, 실제 서비스를 개발하고 같이 일할 사람을 찾는 등의 일을 한다.

이 과정에서 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투자자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이와 같이 창업 초기에 위험이 많은 상황에서도 기업의 기술력, 미래 전망 등을 보고 자금을 투자하는 투자자를 천사와 같은 존재에 빗대어 엔젤(Angel) 투자자라고 한다. 영화에서는 주커버그가 친구 세브린에게 1000달러를 엔젤투자받아 다른 일은 모두 뒷전으로 미루고 페이스북을 개발하는 데만 매진했던 장면에 해당한다.


<출처: 네이버 영화>

3단계 - 성장

개발한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선보이고 그들에게서 피드백을 받으면서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다. 회사가 계속 유지될 수 있는지 없는지의 갈림길이기도 하다. 이 과정에서 뚜렷한 성과 혹은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업은 계속해서 VC(벤처 캐피탈; 벤처 기업을 상대로 하는 투자 기업)들의 투자를 받으면서 성장해나갈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망한다. 영화에서 주커버그가 따로 연락을 하지 않아도 여기저기서 투자 제의가 들어왔던 것처럼 뚜렷한 수익 모델이 없더라도 좋은 서비스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서비스는 VC들의 투자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유명한 이야기이지만, 이 세 단계를 모두 무사히 통과하고 계속해서 생존하는 기업은 약 3% 정도에 불과하다. 그럼 나머지 97%의 회사에서 일하던 사람은 다시 창업을 하고, 또 그 중에 3%만이 살아남는다. 3%라는 숫자는 얼핏 보면 작은 숫자지만, 그 작은 숫자의 기업들이 바로 세계의 IT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오늘도 실리콘 밸리에서는 수많은 회사가 생겨나고 또 사라지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을 것이다. 영화 <소셜 네트워크>를 단순히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의 창업 이야기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실리콘 밸리 어떤 기업의 성장 기록부로 생각하며 보는 것은 어떨까? Ahn

 

대학생기자 한대희 /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사람은 누군가가 되어가는 작은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저의 작은 과정이 되어주실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율무 2010.12.02 11:2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실리콘벨리에서는 무수히 많은 기업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똑같지요. 아시는 분도 의욕적으로 사업에 뛰어 들었다가 조용히 사그라드셨거든요. 정말 수익보다는 서비스를 생각하는 기업이 결국 살아남는 기업이 되는 것 같아요.^^

    • 비맞은달 2010.12.02 13:29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좋은 서비스만 만들면 수익은 저절로 따라온다는게 정말 맞는 말 같아요. 돈은 '목적'이 아니라 '결과'라는건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는 말이기도 하구요 ^^

  2. 너서미 2010.12.02 17:2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리 기업들을 보면 제품이나 서비스는 좋은데,
    유통이나 자본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들을 종종 봅니다.
    정부적 지원, 금융적 혜택, 협력하기 용이한 환경 등이 밑바탕에 깔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미국에서 작은 기업들이 저렇게 쑥쑥 크는 걸 보면 부럽습니다.
    우리 나라는 여러 가지 제약들이 많은 것 같거든요.

  3. crownw 2011.01.09 03:2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영화안에서 CTO 친구 정말 불쌍해요 ㅠㅠ 주커버그는 말정말빠르구요 ㅋ_ㅋ

직접 경험한 실리콘밸리, 엔지니어의 천국인 이유

문화산책/현장속으로 2010.07.22 06:00
기자는 여름방학 동안 작은 회사의 인턴으로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고 있다. 프로그래밍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실리콘 밸리는 들어보았을 것이다. 실리콘 밸리란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 호세(San Jose) 근처 지역을 일컬으며, 실리콘 칩 제조 회사들이 많이 모여있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IT 기업이 등장하고 수많은 엔지니어와 투자자자 모여들어 벤처의 요람이 되었다. 또한 실리콘 밸리는 엔지니어에게 '꿈의 근무환경'으로 유명한데, 짧게나마 직접 지내면서 왜 그러한지 실감할 수 있었다.

쾌적한 생활 환경


우선 실리콘 밸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가장 날씨가 좋기로 유명하다. 여름에는 햇빛이 강렬하게 내리쬐지만 습도가 낮아 덥지 않고, 겨울에도 눈이 내리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따뜻하다. 미국의 서부는 동부와는 달리 다양한 인종이 어우러져 사는 곳이기 때문에 인종 차별 같은 문제를 겪을 염려도 적으며, 밤에 혼자 돌아다녀도 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치안이 좋다. (우리 나라와는 다르게 미국에서는 밤에 혼자 돌아다니는 일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 상식이다.) 엔지니어에 대한 대우도 우리 나라에 비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땅이 넓으므로 그만큼 놀러다닐 곳이 많다는 것 또한 장점이라 하겠다.

자유로운 근무 환경

기자는 미국에 와서 지낸 약 2주 간 회사에 나간 날과 집에서 일한 날 수가 거의 비슷하다. 일이 있든 없든 회사에 출근해서 앉아 있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우리 나라와는 달리 여기서는 자기에게 주어진 일만 해내고, 정해진 약속(미팅이나 일을 마쳐야 하는 기한 등)만 잘 지키면 다른 사람의 생활에 전혀 간섭하지 않는다. 특히 컴퓨터로 일하는 프로그래머들은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서 일하든 아무 상관 없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일할 수 있음은 물론 굳이 출퇴근 시간을 지키지 않아도 되므로 생활이 여유롭다. (물론 일이 많을 때 정신 없는 건 여기서도 마찬가지다.)


위 사진은 아는 분의 초대를 받아 간 구글에서 본 수영장과, 회사에서 비치 발리볼을 하는 구글 직원의 모습. 우리 나라에서는 아무래도 상상하기 힘든 풍경이다.

더 많은 기회
 
애플, 구글, 인텔, 최근 부상한 트위터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IT 트렌드를 주도하는 회사들이 실리콘 밸리에서 생겨났고, 지금도 제 2의 구글을 꿈꾸는 수많은 회사가 생겨나는 장소이다. 실리콘 밸리가 이렇게 많은 회사의 요람이 된 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무엇보다 창업 인프라가 매우 잘 구축되어 있다는 것이 핵심적 요소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그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성이 있고 유망하다고 판단되면 벤처 캐피탈이나 엔젤 투자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창업자가 리스크를 짊어져야 하는 우리 나라를 생각해보면 매우 유리한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안철수 교수는 '실패한 사람도 도덕성에 문제만 없으면 얼마든지 재기할 수 있기에 실리콘 밸리를 성공의 요람이 아니라 실패의 요람'이라고 말한 바 있다. 우리에게도 그런 토양이 만들어질 날을 기대한다. Ahn

대학생기자 한대희 /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사람은 누군가가 되어가는 작은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저의 작은 과정이 되어주실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종현 2010.07.22 08:4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리나라도 미국같은 기술자 우대가 있었으면..
    '사'자들은 그만...

  2. 라이너스 2010.07.22 11:3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본받아야 할 점이 많군요.
    오늘도 날씨가 많이덥네요. 건강하고 시원한 하루되세요^^

  3. 초록별 2010.07.22 13:5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구글...많이 얘기되긴 하는데...
    애플...MS는...
    얘기가 없네요?...
    ...
    안철수연구소도 해외에 많이 알려졌으면...^^;...

    • hye 2010.07.22 17:34  Address |  Modify / Delete

      참고로 MS는 실리콘 벨리가 아니에요 ^^;;
      시애틀에 있죠-

      구글이 많이 회자되는 이유는 실리콘밸리의 장점이 정말 부각된 회사라서 그런 것 같네요ㅎ

    • 초록별 2010.07.22 19:15  Address |  Modify / Delete

      아, 몰랐습니다...ㅎ...^^;...
      ...
      실패의 요람이라고...불린다던데...
      우리나라는 전기자동차 회사나, 기술 벤처를...

  4. 율무 2010.07.22 15:2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사람들은 흔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직업 중에 하나가 개발자라고 생각합니다... 화가, 작가와 비슷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어쨌든 정말이지 실리콘밸리는 천국인듯......

  5. 악랄가츠 2010.07.22 19:5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실리콘밸리!
    구경이라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6. 악랄가츠 2016.01.16 09:2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레미콘밸리!
    신경이라고 여섯번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안철수가 실패에 대한 시각 교정 주장하는 이유

1월 15일 KBS 1TV에서 방송된 '일류로 가는 길'에 안철수 KAIST 석좌교수가 출연했다. 2005년 3월 안철수연구소 CEO 자리에서 물러나 유학을 갔다가 2008년 5월 귀국해 줄곧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을 역설해온 그가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와 청년들에게 던진 메시지는 무엇일까?

그는 우선 기업가란 비즈니스맨이 아니라, 도전정신을 가지고 새로운 가치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한 후 '기업가 정신'을 이렇게 정의했다.
*기업가 정신:
창업 또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일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의 활동들

여기서 기업가 정신이란 경영자 마인드가 아니라 가치 창출을 하는 활동을 말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안철수 박사는 우리나라에서 기업가 정신이 쇠퇴한 이유를 무엇으로 꼽았을까? 그는 기업가 정신의 쇠퇴 원인을 다음 네 가지 측면에서 짚었다.

1. 사업 기회 축소
2. 적은 보상
3. 낮은 성공 확률
4. 높은 위험 -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사회구조


안철수 박사는 특히 가장 큰 원인으로 높은 위험을 꼽았다. 그리고 미국 실리콘 밸리의 예를 들어 우리 사회가 실패를 보는 시각을 교정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미국 실리콘 밸리는 성공의 요람이기도 했지만 성공은 빙산의 일각이고, 실패의 경우가 더 많다. 실리콘 밸리와 우리나라의 차이는 실패를 바라보는 시각에 있다. 실리콘 밸리는 왜 실패했는지를 깨닫게 해주고 다시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그 전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게 해준다. 실패가 자산으로 축적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이 있다."


이 대목에서 나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불변의 진리가 있음에도 실패를 내쫒고 성공에만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다. 과도하게 결과에 집착하는 개인과 사회가 주된 이유가 아닐까.

얼마 전 SBS에서 방송된 '대한민국 20대'란 기획특집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가 소개되었다. '세상은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다'라는 질문에 88% 이상이 동의를 했다. 또 대학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묻는 질문에는 '진로 탐색'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가치관 정립'과 '취업 준비'가 뒤를 이었다.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인생의 가치관을 설계하기 위해 고민하는 대학생의 모습은 그리 많지 않다는 얘기다.

지금 우리 환경은 청년들로 하여금 결과만 지향하게 하고, 실패의 과정은 보지 않고 실패 자체만 가지고 채찍질한다. 이것의 책임을 과연 사회 구조와 경제 난국으로만 돌릴 수 있을까? 

안철수 박사는 마지막에 "이윤 창출은 결과일 뿐 목적이 아니다" "성공한 기업은 7년 만에 기회가 찾아온다"라고 말했다. 과정에서 가치 창출을 생각하고, 성공을 위해 기다려주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원을 해주는 풍토가 만들어지길 소망한다. Ahn

대학생기자 유지상 /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피천득의 '은전 한 닢'을 보면 늙은 거지는 마지막에 "그저 이 돈 한 개가 갖고 싶었습니다." 하며 행복해 한다. 사람은 꿈과 희망이 있기에 내일이 있는 것 같다. 보잘 것 없는 저 은전 한 닢이지만 그 꿈을 이루었다. 그리고 행복해 했다. 그런 행복한 꿈을  실현하고 있는  유.지.상을 지켜보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라이너스 2010.01.18 07:0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멋진 하루되세요^^

  2. 악랄가츠 2010.01.18 07:1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마침 아버지와 함께 대화를 나누다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극찬을 하시더라고요.
    평소 칭찬에 인색한 아버지께서 ㄷㄷㄷ
    알고보니, 무릎팍 도사를 보시고 팬이 되셨더라고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자주 나오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고정! 고정! ㄷㄷㄷ

  3. 도용아닌mbti 2010.01.18 10:5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뉴스 검색한 결과입니다...^^;...
    ...
    안철수 "상생이 아쉽다","기업가 정신 살려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214&aid=0000123064
    ...
    안철수 신년 인터뷰 "세계경제 패러다임이 바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23&aid=0002113832
    ...
    규제철폐와 감시철폐, 혼동해선 안돼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02092791
    ...
    대기업 위주 구조 원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28&aid=0000192421

  4. 제너두 2010.01.18 14:2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본 글을 사내블로그에 소개를 해도 될까 합니다만^^;
    TV에서 본게 아까워서요...

    그래도 될까요? 보안세상님

  5. 요시 2010.01.18 18:5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안철수 연구소는 7년 만에 기회가 찾아온 성공한 기업인가요??
    궁금합니다 ㅎㅎ

  6. 블랙체링 2010.01.19 11:5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실패는 성고으이 요람이다 하는 말은 정말 많은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한국사회는 실패 결코 용납하지 않죠,, 한 한번의 성공만이 인정받으며 또 이러한 사회적 특성을 이렇기 때문에 한국이 성장할 수 있었다는 궤변을 늘어놓는 것을 보면 한편으로 안타깝습니다.

  7. 포도봉봉 2010.01.19 13:3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는 안철수 박사님~ ㅠㅠ
    정말 공감합니다.
    안철수 박사님의 기업가 정신은 비단 기업인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가 새겨들어야 할 이야기인 것 같네요.^^

  8. 비투걸 2010.01.19 14:3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안철수 대표님의 말씀을 잘 새겨듣겠습니다!! ^0^!!!

  9. 도용아닌mbti 2010.01.19 14:5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실리콘밸리는...
    실패가 많다고 하셨고...
    또,하이테크에,약간 특수한 풍토(미국)인데...
    ...
    아시아나 주변국에서...
    주변 관련 예를 찾아주시면...
    좀 더 좋은 것 같다는...

    • 도용아닌mbti 2010.01.19 15:01  Address |  Modify / Delete

      마트 가격 전쟁(?)도...
      소비자(?) 잠시 좋을 뿐...
      결국, 모두에게 좋지 않다는...

    • 도용아닌mbti 2010.01.19 15:23  Address |  Modify / Delete

      안철수, “인생 낭비하지 말라” 바이러스 제작자들에게 쓴소리
      (...
      “바이러스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인생 낭비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

    • 도용아닌mbti 2010.01.19 15:26  Address |  Modify / Delete

      여름되면...에어컨 전기값...ㅎㄷㄷ...
      http://bburn.net/zb/zboard.php?id=diary&no=228
      ...
      카이스트(kaist) 에어컨은 없나요?...ㅜㅜ...
      ...
      카이스트 에너지 절감 방냉방온 건물이라도...

    • 보안세상 2010.01.19 16:38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다음 강연도 기대해 주세요 ^^

  10. 하늘엔별 2010.01.19 16:5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좋은 말씀입니다.
    일에 대한 실패를 사람에 대한 실패로 규정지으려는 것이 문제죠.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

  11. 2010.01.19 17:2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2. crownw 2010.01.20 01:5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kbs에서하고 뉴스기사에서하고 mbc에서하고 또하고 또하고.... 그 만큼 인재가 중요하다는말이겠죠 ^^; 보안기업 1위 타이틀 제가 탈환하겠습니다. ^^ 잘 새겨들어 더발전하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