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사이드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년 CEO들이 말하는 안철수 교수에게 배운 것 바야흐로 제 2의 벤처 붐 시대다. 실패에 대한 걱정보다는 꿈에 대한 열정을 갖고 제 2의 안철수를 꿈꾸는 청년 벤처 사업가를 만나 보았다. 김태우 모글루(http://www.moglue.com) 대표와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전아름 써니사이드업(http://www.sunnysideup.kr) 대표가 그들. 동갑내기인 두 청년 CEO는 안철수 KAIST 교수와 인연이 남다른데다 서로에게 자극과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사이라는 점이 이색적이다. 움직임(Motion) + 붙이다(Glue) = 움직임을 붙이다(Moglue) 모글루는 motion과 glue를 합쳐서 ‘움직임을 붙인다.’라는 뜻의 이름으로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에서 단순한 e-book이 아니라 유저가 이미지와 인터렉션을 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