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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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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 탄생 24주년 기념 스마트TV, 뉴아이패드 증정
안철수연구소 얼리 어답터와 나눈 살뜰한 대화 남보다 빨리, 먼저 신제품을 사서 써 보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좀 특이한 소비자군. 이름하여 얼리어답터(Early Adopters)! 얼리어답터는 먼저 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품에 대해 평가를 내린 뒤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려주는 성향이 있다. 이들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은 더 나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제조 회사는 더 좋은 제품을 만들 기회를 가진다고 한다. 이러한 일반적 정의의 얼리어답터와 달리 뭔가 색다른 특징을 지닌 ‘안철수연구소‘ 내의 얼리어답터들을 만나 보았다. 사내에서 ‘얼리어답터’로 인정받고 있는 두 안랩인, 연구기반팀의 신원두 연구원과 어플라이언스QA팀의 이지황 주임에게 사내 옥상에서 겨울 기운 살짝 느끼며 솔깃한 이야기를 듣고 왔다. 인터뷰하는 동안 두사람은 시종일관 "제가 얼리어답터..
V3 사면 아이패드2가 따라온다! 스마트한 사용자를 위한 특별한 기회! 점점 더 다양해지는 악성코드 때문에 위협 받는 PC 안전. 무료 백신만으로 충분할까요? 지금 가볍고 빠른 V3 365 클리닉 스탠다드를 구매하시면 10분을 추첨해 아이패드2를 드립니다. PC 안전도 든든히 하고 아이패드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잡으세요.^^
청년 CEO들이 말하는 안철수 교수에게 배운 것 바야흐로 제 2의 벤처 붐 시대다. 실패에 대한 걱정보다는 꿈에 대한 열정을 갖고 제 2의 안철수를 꿈꾸는 청년 벤처 사업가를 만나 보았다. 김태우 모글루(http://www.moglue.com) 대표와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전아름 써니사이드업(http://www.sunnysideup.kr) 대표가 그들. 동갑내기인 두 청년 CEO는 안철수 KAIST 교수와 인연이 남다른데다 서로에게 자극과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사이라는 점이 이색적이다. 움직임(Motion) + 붙이다(Glue) = 움직임을 붙이다(Moglue) 모글루는 motion과 glue를 합쳐서 ‘움직임을 붙인다.’라는 뜻의 이름으로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에서 단순한 e-book이 아니라 유저가 이미지와 인터렉션을 할 ..
아이폰 1년, 다시 SW를 진지하게 돌아보다 11월 28일은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그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 '앱(애플리케이션'이라는 세계를 매개체로 그 동안 별다른 생각 없이 사용하던 소프트웨어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 자리매김했다. 나에게는 얼마 전,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소프트웨어어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계기가 있었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아툰즈'로, 플래쉬로 제작된 동화를 아이패드에 옮기는 것이었다. 처음 프로젝트의 시작은 막막하였다. 이런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iOS에서 지원하는 애니메이션 관련 프레임워크인 코어 애니메이션을 사용해야 하는데, iOS의 기반 언어인 objective-C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것을 이해하려고 하니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그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