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14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원한 가을 밤, 기분따라 골라 읽는 문학 작품 우리에게는 여러 개의 밤이 있다. 추수의 계절인 가을에 나는 무엇을 걷어들여야 할지 마음이 복잡해 지는 밤, 하루종일 열심히 달렸다는 뿌듯함에 스스로가 자랑스러운 밤, 사랑과 우정에 가슴 아파 잠 못 이루는 밤. 오늘 밤은 치킨 대신 책 한권을 사서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하며, 기분 따라 골라 읽을 수 있는 세 권의 책을 추천해본다. 가을 날씨만큼 쿨해지고 싶은 밤 [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찬차키스] 생각과 고민이 많아지는 밤이 있다. 하찮은 상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자꾸 떠오르는 생각들에 괴로워지기도 한다. 그럴 때는 '그리스인 조르바'를 만나보길 권한다. 쿨해지고 싶은 날에 추천하는 도서로 골랐지만 사실 책 속의 조르바는 쿨하다기 보다는 핫한 사람이다. 뜨겁게 살아가는 조르바의 이야.. 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습관의 힘' 습관의 힘 저자 찰스 두히그 지음 출판사 갤리온 | 2012-10-3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넛지] [아웃라이어] 이후 세계가 주목한 2012년 최고의 비... 당신은 어떤 습관을 갖고 있는가? 매일 정해진 시간이 되면 낮잠을 자는 사람, 습관적으로 쇼파에 앉으면 과자를 뜯는 사람, 하루라도 운동을 안하면 힘들다는 사람. 인간들은 각자 크고 작은 여러개의 습관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습관을 인식 하는 경우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옛말 처럼 우리는 습관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습관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카지노 중독, 마약, 다이어트 실패 등 왜 우리는 후회할 줄 알면서도 똑같은 일을 반복할까.. 특정 의원의 안랩 제품 기술력 관련 재주장에 대한 입장 특정의원 추가 보도자료 중 사실이 아닌 부분을 바로잡습니다.1. 특정의원은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대해 ‘랩 테스트(Rap Test)의 낮은 점수에 대해 지적했지, VB100인증제도 자체는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정의원이 낸 처음 보도자료를 보면 '바이러스 블러틴(VB100임)'이 테스트...OO등급에 못미친다. OO는OO등급을 받았다'고 명기하고 있습니다. 해당 테스트에서 A,B등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 불러틴 이라고 했지 VB100은 언급도 안했다는 주장은 두 명사가 같은 단체와 테스트인 것을 모르고 혼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2. 특정의원은 ‘또한 안랩은 랩 테스트가 네트워크를 차단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라며 폄훼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안랩이 발표한 자료에.. 특정 의원의 안랩 제품 의존율과 기술력 관련 주장에 대한 입장 오늘 특정 의원의 안랩 제품 의존율과 기술력 관련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을 와 같이 밝힙니다. -------------- 1. 안랩이 바이러스 불러틴에서 B등급을 받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바이러스 불러틴(VB100)에는 등급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정의원이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등급을 A와 B로 구분한 후 이를 바이러스 불러틴(VB100)에서 A등급과 B등급을 인증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특히 영국의 ‘바이러스 불러틴(VB100)’은 등급제 테스트가 아닌 Pass/Fail 방식의 테스트입니다. 따라서 이같은 주장은 보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본 테스트와는 별도로 이루어지는 RAP테스트의 결과를 바탕으로 펼친 주장으로 보입니다. 해당 의원이 주장하는 VB.. 전쟁을 싫어한 전쟁사진작가, 로버트 카파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로버트 카파의 탄생 100주년 기념 사진전이 8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열리고 있다. 로버트 카파는 헝가리의 보도사진가로 전쟁사진가로서 영웅적 명성을 떨쳤다. 1936년 스페인 내란 때 인민전선파의 보도사진가로 참가하여 유명해진 이후 중일전쟁, 제 2차 세계대전을 취재했다.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의 ‘노르망디상륙작전 시리즈’는 걸작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로버트 카파 사진전에서 주목 해야 할 두 가지는 한국 최초 전시되는 작품들과 당대 최고 예술가들과 카파와의 교류가 담긴 사진들이다. ICP소장 오리지널 작품과 2007년 발견된 멕시칸 수트케이스 작품이 최초로 한국에 오다 ICP는 1974년 코넬 카파가 형 로버트 카파의 기록과 추억을 보존하기 위해 건립한 기념 재단이다. ..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2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