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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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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안랩 2012년 하반기 대학생기자 * 활동 후기 * 대학생기자로 1년 활동하고 느낀 현장감의 묘미 컴맹 정치외교학도의 IT 대학생기자 활동기 기업 블로그 기자 활동에서 발견한 나의 가능성 1. 대학생기자의 역할 - 블로그 사보 ‘보안세상’ 기사 기획, 취재, 원고 작성 2. 혜택 - 김홍선 대표 등 경영진과 대화. - 인사팀장, 보안전문가 간담회, 특강 참여. - 모의 면접 기회 제공 - 연수생(인턴) 지원 시 가산점 부여. - 각종 유무료 행사 참가. - 스테디셀러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영혼이 있는 승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증정. - 'V3 365 클리닉' 1년 사용권 증정. - 명함, 활동 증명 공문, 활동 종료 후 기자 수료증 수여. - 기사 당 소정의 도서문화상품권 지급. 3. 지원 자격 - 현재 대학에 재..
유령, 드라마 속 사이버 범죄는 100% 리얼? 2012년 5월 30일 수요일부터 시작된 SBS 드라마 '유령'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를 배경으로 사이버 범죄를 다루고 있다. 특히 경찰과 보안 업체 등에서 기술 자문을 받아 현실성을 높였다. 하지만,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허구이기 때문에 기술 자문을 받아 제작되어도 극적 재미, 시간적 제약, 시청자 이해 등의 이유로 과장되거나 생략되기도 한다. 드라마 '유령'에 나온 내용 중 일부에 대해 실현 가능성을 알아보자. 관련 내용을 알고 다시 본다면 더욱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 현실 위험도는 별 1~5개로 구분했다. 현실 위험이 높을수록 별이 많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현재 기준이며,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앞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밝혀둔다. 메일을 이용한 악성코드 감염(제3화, 제4화) • 현실 ..
유령,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사이버 보안 세상 2012년 2월,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는 사이버 범죄를 주제로 한 드라마의 자문을 의뢰 받았다. 드라마 ‘유령’에는 긴박한 스토리라인과 함께 다양한 보안 전문 용어가 곳곳에 등장한다.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보안 용어를 최대한 쉽게 설명하는 한편, 사이버 범죄에 이용되는 다양한 해킹 기술 묘사에 대해 검수하는 것이 ASEC의 역할이었다. 드라마가 방송된 이후 수많은 시청자가 드라마 속의 보안 기술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저런 해킹이 가능한가?’라는 궁금증은 물론, ‘자막이 너무 빨리 지나가 전문 용어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날카로운 지적도 있다. 드라마 ‘유령’에 등장한 사이버 공격 기술 중 현실 세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개인과 기업의 안전..
핀란드의 안철수, 리스토 실라즈마 최근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모바일 보안의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게다가 연이어 터지는 보안과 관련된 사건들로 인해, 스마트폰 사생활 침범에 대한 사용자들의 우려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을 맞추듯 여러 기업들은 개개인의 요구에 맞는 각종 보안 관련 어플들을 쏟아내었으며, AhnLab 역시 V3 모바일 백신을 개발해 유포하고, 더불어 AhnLab 모바일 센터도 운영 중에 있다.    몇 달 전, 스마트폰을 장만하며 가장 먼저 관심을 가졌던 것은 보안 관련 어플이었다. 여러 업체의 보안 시스템을 비교하던 중, olleh kt에서 유포했던 ‘kt 모바일 보안’ 이라는 어플을 접하게 되었다. 그러나 개발사가 생소했다. ‘F-Secure’라는 이름이었다. 몇몇의 기사를..
직장인 자기개발의 좋은 예, 업무 서적 번역하기 최근 수없이 발생하는 해킹 사건들 때문에 IT에 종사하는 사람은 눈코뜰새없이 바쁘다. 해킹을 미리 예방하는 사람, 해킹이 발생했을 때 대응하는 사람, 발생 후 처리하는 사람까지 모두 우리의 안전한 IT세상을 위해 힘쓴다.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에도 여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바쁜 업무에도 IT 서적을 번역해 출판한 이들이 있다. 바로 '해킹과 침투 테스트'를 번역한 김선국, 양우철 컨설턴트이다. 현재 기술컨설팅팀에서 모의해킹 및 취약점 진단 업무를 하는 이들은 6개월에 걸쳐 본인들이 하는 업무와 관련된 서적을 번역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기는 쉽지 않고, 직업으로 삼는다 해도 관심과 사랑을 오래 유지하기는 더욱 쉽지 않다. 스스로 하는 일에 대한 애착,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