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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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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었던 대학생기자 워크숍 이번 11월에는 유난히도 가을비를 자주 보았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던 워크숍, 그 날도 역시 비가 내렸다. 하지만 불금을 약속한 우리의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대학생 기자, 그리고 사내기자는 이미 에너지를 장전한 상태!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비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울 시내에 자리한 유스호스텔로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파릇파릇 젊은 혈기로 여느 때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여주는 9기 대학생 기자단의 “워크숍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Step 1. 워크숍의 공식! 워크숍-고기=0 첫 일정으로는 위의 공식에 맞게 우선 근처에 자리한 고기집에서의 저녁식사가 있었다. 저녁에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CSR 아이디어 일일 공모전이 있었기 때문에 든든하게 먹어 체력을 보강한 것이다. 결성된 ..
IT 기업 연구원의 워크숍은 어떻게 다를까 사업 계획을 세우는 연초는 워크숍 시즌이다. 팀의 비전와 목표를 공유하고 함께 아자아자! 팀워크를 다지는 자리이니 일상 엄부 못지않게 중요한 일. 안랩(안철수연구소)의 다양한 제품의 UX(User eXperience)와 TW(Technical Writing) 업무를 맡고 있는 UX/TW팀의 워크숍을 살짝 들여다보았다.
2011년 이끌 안철수연구소 대학생기자 워크숍 현장 개나리가 빼꼼 고개를 내밀던 4월의 첫째 날, 남산에 반가운 얼굴들이 모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올해 초 선발된 안철수연구소 사보 '보안세상'의 대학생 기자단인데요~. 이날은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단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이공계뿐 아니라 비이공계까지 IT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를 전공하는 30명의 대학생 기자들은 한 해 동안 안철수연구소 사보 '보안세상'을 7기만의 개성으로 이끌어갈 것입니다.^^ 워크숍에는 안철수연구소의 사내기자를 비롯해 지난해 활약한 6기 대학생 기자들, 안철수연구소 출신 현직 기자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생생한 워크숍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첫 순서는 한겨레신문 사회부 임지선 기자가 열었습니다. 임 기자는 한겨레21에서 노동자, 청소년, 빈곤층의 문제를 다룬 , 시..
안철수연구소 대학생기자 워크숍의 미션 임파서블 찜통 같은 무더위가 잠시 숨을 고르는 사이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AhnLab 사보기자 워크숍'이 1박 2일로 진행되었다. 간단히 짐을 푼 일행은 320호에 모여 두 가지 강의를 들었다. 우선 안형봉 선임연구원이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의 개념을 쉽게 설명해 보안의 기초를 다져주었다. 다음으로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는 '맛있는 블로그'라는 제목으로 블로그가 갖춰야 할 덕목을 맛있는 음식과 비교해 설명했다. 맛있는 음식의 요소가 신선한 식재료, 풍부한 천연양념, 훌륭한 레시피, 먹음직스런 데코레이션이듯 좋은 블로그 역시 신선한 소재, 사진이나 동영상 등 다양한 비주얼 요소, 재미있는 구성, 보기 좋은 레이아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구성을 잘하려면 어떤 부분을 강조할지, 또 어떤 부분을 단순화할지 고민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