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 인턴, 상해에서 8주 경험하고 느낀 장단점 세계에서 가장 활기찬 도시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상해에서의 8주간 인턴 생활. 부족하고 모자랐지만 그 소중했던 경험을 소개한다. 상해의 현재 상해에서는 지금 '2010 상하이 엑스포'가 열리고 있어 세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만큼 왕성한 경제 활동과 함께 이제는 선진 문화를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치안, 교통, 시민의 생활 태도 등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많이 한다. 버스나 지하철 등 곳곳에서 관련 광고도 많이 볼 수 있고 교통 정리를 하는 사람과 순찰을 도는 공안도 눈에 많이 띈다. 작년에 봤던 중국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이제는 중국도 성장률 위주의 개도국형 성장이 아니라 선진국형 성장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국무원에서 나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