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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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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동아리 학생이 만난 현직 보안 전문가 2인 지난 5월 10일 울산대학교 정보보호동아리 UOU_Unkown 학생들은 본사를 방문하여 ASEC 분석 1팀 한창규 팀장 및 김아영 주임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최근 APT공격을 비롯한 다양한 보안 관련 이슈가 화제가 되면서 정보보안 전문가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서 취재를 나온 두 학생들의 얼굴은 반드시 좋은 정보를 얻어가겠다는 의지로 불타올랐다. 특히 ASEC(시큐리티대응센터) 분석팀의 홍일점 김아영 주임이 인터뷰에 참여해 보안전문가를 희망하는 여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뿐만 아니라 실무자와 취업 준비생 간의 소통의 고리를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집중! 또 집중!! 하나라도 더 알려주기 위한 한창규 팀장과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학생들의 모습 오후 3시, 시원한 아이스 아..
기업 연수생 3인이 말하는 합격 비결과 보람 "학업이나 직무 따위에 필요한 기초 과정을 갈고 닦는 사람" 연수생의 사전적 의미이다. 안랩에도 이처럼 직무에 필요한 기초 과정을 뜨거운 열정과 넘치는 패기로 갈고 닦는 연수생들이 있다. 대학생과 사회인의 모호한 경계선상에 서있는 이들은 학교에서는 든든한 고학번 선배로 직장에서는 풋풋한 새내기로 불려진다. 대학 생활의 고참에서 직장 생활의 신참으로 새롭게 첫 사회 생활을 하고 있는 안랩의 많은 연수생들!! 그 중에서도 커뮤니케이션팀, 인사팀, 총무팀 연수생 3인을 만나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는 질문에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고민하고 한 마디 한 마디에 성심성의껏 대답하려는 모습에서 사회 초년생인 연수생만이 가질 수 있는 기분 좋은 느낌이 전해졌다. 이렇게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커뮤..
직장 동료를 하나로 모으는 그대 이름은 족구 5월 한 달 간 안랩 사옥 앞마당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물론 부쩍 더워진 날씨도 한 몫 했지만 안랩 족구 동호회인 AJC(Ahnlab Jokgu Club)의 주최로 '2013 Spring AJC 족구 챔피언쉽'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사내 족구대회는 부서와 관계없이 5명의 팀을 꾸려 등록을 하면 참가할 수 있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회 때는 4개 팀이 참가했지만 올해는 7개 팀이 참가해 그 관심이 더 뜨거워졌다. 이번 해에 특징적인 것은 연수생 팀도 참가하여 연수생과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한다. 경기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최근에는 동호회 분위기가 더 뜨겁고 열정적이게 보였다. 그들은 족구를 통해 진정한 스포츠의 맛을 느끼고 있었다. 동호회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