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에 해당되는 글 2

  1. 2009.09.16 무료 웹보안 사이트가드 개발팀 만나보니 (13)
  2. 2009.03.25 야근 5회 반사쿠폰 받은 V3 Lite 개발자 (7)

무료 웹보안 사이트가드 개발팀 만나보니

안랩人side/안랩팀워크 2009. 9. 16. 15:15


  "사이트가드? 안랩에 그런 것도 있어? 글쎄..난 V3밖에 모르겠는데"
  "무슨 소리!! 국내 최초! 웹사이트 보안 서비스 "사이트가드"를 모른단 말야? 
현재 600만 명 이상이 쓰고, 게다가 일반 사용자에게는 '무료'라구~~
오늘 집에 가서 잊지 말고 사이트가드 설치하라구~^0^"


아직도 안랩 하면 V3만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는가? 안랩에는 V3 외에도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필요한 다양한 보안 제품, 서비스가 있다. 그 중 하나가 웹에 접속 시 악성코드가 유입되거나 피싱 사이트 등 유해 사이트로 접속하는 것을 차단하는 '사이트가드'와 '사이트가드 프로'이다. '사이트가드'는  개인용 무료 서비스로 작년 8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기업용 유료 서비스인 '사이트가드 프로'는 올해 6월 출시됐다. 사이트가드가 궁금하며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일은 보통 어느 한 팀이 전담하지 않고 여러 팀이 협업 체계를 이루어 진행한다. 최근 출시한 '사이트가드 프로'의 개발에는 서비스개발팀, 품질보증팀, 시스템솔루션팀이 협업했다. 이런 경우 각각의 팀원이 업무를 보는 시각이 다르기 떄문에 팀 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동심일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 중 7인의 핵심 인물을 만나 개발 과정과 에피소드, 팀워크 유지 비결을 들어보았다.

- '사이트가드' 프로젝트 팀 구성과 역할은?
'사이트가드'의 모태는 2007년 말 선보인 '사이트보안'이라는 서비스가 모태이다. 이때 프로젝트 팀이 처음 구성됐고 2008년 2월 '사이트가드' 팀을 구성했다. 그 해 7월 15일 '사이트가드' v1.0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9년 6월 28일 v2.0을 런칭했다. 팀원은 총 13명이며 제품 개발, 설치, 업데이트, 품질관리, 영업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 오늘 참석한 7인의 업무는?


1. 신원두 연구원 : 설치에 관한 부분을 담당한다. 사이트가드가 다양한 OS에서 설치/삭제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업무이다.
2. 권서진 주임 : 제품의 테스트와 품질관리, 검증 업무를 맡았다.
(다른 연구원들은 그녀를 팀내 막강한 권력(?)의 소유자라 부른다.)
3. 윤석영 과장 : 영업과 마케팅을 맡고 있다. 원래 영업부서가 따로 있지만, 예외적으로 우리 팀에서 이 부문을 책임지고 있다.
4. 이창우 선임 : 잔소리 담당이다.^^ 여기 저기 잔소리 안 하는 곳이 없다. (농담) 프로그래밍을 담당한다.
5. 최정은 선임 : 웹 서버의 인터페이스를 담당한다. 기업용인 '사이트가드 프로'의 서버-클라이언트 간 통신 인터페이스와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다.
6. 최호진 책임 : 기술적인 지도 편달과, 클라이언트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이런 데이터를 '사이트가드' 개발 시 반영한다. 
(팀원들은 그를 "교수님"
이라 칭한다. 모든 것을 총괄하기에 붙은 별칭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노하우를 많이 가지고 있는 전문가란 소리일 터.)
7. 박종필 주임 : 업데이트 부분, 새롭게 배포된 '사이트가드'를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운로드 관련 기술을 제공한다.

- 팀원 간에 정이 넘쳐 보인다. 팀워크를 다지려고 특별한 활동을 하는 게 있나?
우선 노래방을 자주 간다. 특징은 노래보다 퍼포먼스 위주라는 것이다.(하하하) 또 한 가지는 1~2주에 몇 번씩 점심 시간 10분 짬을 내어 발표 시간을 마련한다. 발표 내용은 업무에 필요한 기술과 상식 등을 다룬다. 우리 팀에만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옆 팀들이 부러워한다. 


- '사이트가드'가 '위험'이라고 분류하면, 해당 사이트에서 클레임을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을 것 같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하나?
지금까지 항의하는 업체는 없었다. 오히려 '위험'으로 분류된 이유가 무엇이고 어떤 것이 잘못됐는지, 자사 사이트를 수정하기 위해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안랩의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고객에게 서비스하였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 개발, 서비스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사이트가드' 서비스 초창기에 있었던 일인데, 처음엔 한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툴바(ToolBar)에 기능이 들어간 형태였다. 출시 첫날 툴바 제공 업체의 사이트를 '위험'으로 분류하는 일이 발생했다.(웃음) 얼마 뒤 또 다른 포털 사이트도 착실히(?) 막아 주더라. 덕분에 진땀 좀 흘렸다.^^:; 어떤 제품이라도 출시 초기에 이런 에피소드가 꼭 하나씩 있다.


한편, 최호진 책임이 
만든 작품이 하나 있는데, 이른바 '미스 사이트가드 양'.
 

미스 사이트가드 양



이것의 용도는 '사이트가드' 웹 서버를 모니터링하는 것이다. 그 외에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안랩에서 만든 제품군에 버그가 발견되면 버그트랙(BugTrack)이란 곳에 관련 사항들이 신고된다. 제품 담당 부서는 신고된 버그트랙을 받아, 내용을 분석하고 원인을 밝혀 제품 보완에 들어간다. 버그트랙은 일종의 게시판이라고 볼 수 있기에, 주기적으로 확인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사이트가드'의 경우 이런 번거로운 일을 대신 해주는 알리미가 바로 미스 사이트가드 양. 어떻게? 이렇게~
"(Starcraft 버전) Nuclear Launch Detected!~~띠디디♬"

핵 미사일 발사를 알리는 무시무시(?)한 경고음이 들리면, 행여나 야근일 수 있겠다는 두려움으로 팀원들은 우르르 몰려가서 리포트를 확인한다. 신고 내용을 보면 대략 팀원 중 누가 담당인가 알게 되므로, 버그가 발생한 부분의 담당 연구원은 좌절을(OTL), 그 외 팀원들은 환호를(^0^) 한다.

자! 글로 전하는 설명은 그만, 사이드가드 팀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아이템, 미스 사이트가드 양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숙달된 조교(?) 박종필 주임의 시범으로 불러보겠다.

     
      QA팀에서 버그를 발견하였다고 가정하여 버그트랙에 올리는 모습이다.


     내용은 아래처럼, 리포트를 작성하고~

       버그트랙을 전송하였다. 사이트가드 팀에서 벌어질 일이 궁금하시나요?
        (아래 영상을 ▶)
          
     버그트랙 알림 모드 외에도 점심 시각을 알리는 모드도 있다. 
     
사이트가드 팀만 들을 수 있는 소리로 "애들아 애들아 밥먹자~"

   


사내 망에서 게시판 형태로 운영 중인 버그트랙은 매번 확인해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런 번거로움을 없애주는 깜찍한 알리미를 설치해 바쁘고 힘든 업무지만 웃으며 여유를 가질 줄 아는 사이트가드 팀.

100분 간의 인터뷰는 그들의 진면목을 들여다보기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이 넘치는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열정적인 안랩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사이트가드 팀에서는 다른 팀과는 차별되는 독특한 활력소가 꿈들거리고 있었다. 일에는 열정적으로, 동료에게는 따듯함을 전할 줄 아는 그들이 진정한 프로페셔널이 아닐까...
Ahn

사내기자 김태훈 / 보안기술팀
"현재의 나"에서 출발하여 "내가 바라는 나"로 걸어가는 중입니다.
물론 가는 길에 끊임없이 딴짓을 해서 탈이지만
그래도 즐기며 걸어가고 싶습니다 높은 곳을 향하여!


 

대학생 기자 변종민 / 경기대 산업공학
주변 사람들은 나를 보고 근성가이라 한다. 나 또한 가진 것이 젊음과 근성 하나라고 믿고 있다. 지칠 줄 모르는 도전 정신과 끈기로 미래의 정보보안감사사가 되는 것이 목표인 24살 청년.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고 있는 그는, 대학생 시절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담아가기 위해 보안세상 대학생 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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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마일맨 2009.09.16 15:2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얘들아 밥먹자~
    이 말이 제일 듣고 싶을듯 ㅎㅎㅎ

  2. 악랄가츠 2009.09.16 18:1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하하 중요한 데이트날 핵공격신호가 떨어지면...
    미스 사이트가드양부터 부숴버리고 싶어지겠군요 ㄷㄷㄷ

  3. 요시 2009.09.16 18:3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ㅋㅋㅋㅋㅋㅋ 효과음 센스가 장난 아닌데요>.<
    핵이 안떨어져야 할텐데요 ㅎㅎㅎ

  4. 티런 2009.09.17 08:2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ㅎㅎ 요긴하게 잘 쓰일것 같아요.
    무료라고하니...더더욱^^;;ㅎㅎ

  5. 시림, 김 재덕 2009.09.17 08:2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l^*..........
    계절에 기차 하얀 연기 뿜으며
    긴 터널 지나 힘차게 달려갑니다
    가을역 지나
    희망에 플렛홈으로...

    사랑으로...
    기다림에

  6. 제너두 2009.09.21 10:1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아이디어 기똥찬데요..ㅎㅎ
    제너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ㅎ

  7. 이거 대박인데요? 2010.01.13 09:1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얼른 고스트를 찾아서 킬해야지... 안하면 털리는
    뉴클리어 ;;;;
    경고음을 어떻게 뉴클리어로 하실 생각을 하셨을까요... ㅎㅎㅎㅎ
    그런데.. 사이트가드.. 좋은데 다만 한가지 문제점이 있는... ;;
    사이트가드 다운로더가 이상하게 windows 7에서 오류가 자주 떠서 안쓰게 되요.. ㅎ
    처음엔 잘나가다가 갑자기 그래버려서..(몇번을 깔아도 ;;)
    V3 zip 도 좋아보이던데...아직까지 선뜻 내키지가 않는다는것이 문제;;;
    연구원님들 수고해주세요~

    (아.. 프로그래머 되서 안랩 들어가려고 했는데 들어가면 왠지 모르게
    평생 솔로로 살 것 같은 이느낌.... 무서버라... ㅠㅠ )

야근 5회 반사쿠폰 받은 V3 Lite 개발자

안랩人side/안랩팀워크 2009. 3. 25. 09:19


소리 없이 봄이 다가오던 어느 날 우리는 서비스개발팀과의 만남을 가졌다. 서비스개발팀은 팀명에 이미 ‘서비스’와 ‘개발’이라는 친숙한 두 단어가 존재한다. 서비스를 개발하는 팀! ‘서비스’라는 추상의 영역을 실제 ‘개발’하는 부서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안철수연구소가 제공하는 컴퓨터 관련 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개발하는 아이디어 공장인 서비스개발팀은 생명력이 가득한 싱그러운 봄을 닮아 있었다. 많은 스타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최근에는 ‘굿 리더’상까지 이끌어낸 서비스개발팀의 열정과 팀워크 비결을 들어본다.


기획과 개발을 동시에 수행하는 만능인들


아자! 구호를 외치며 팀워크를 자랑하는 서비스개발팀


서비스개발팀은 기획과 개발을 모두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개인의 업무가 기획에서 그치거나, 개발만으로 한정되지 않기에 아이디어 개발부터 서비스 완성까지 전 과정에는 팀원 모두의 노력과 아이디어가 응축되어 있다. 팀원들은 여러 부분의 다양한 업무 경험들을 바탕으로 공통의 아이디어를 이끌어낸다. 기획자, 개발자, 사업자, 소비자의 다양한 관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끊임없는 브레인 스토밍과 회의 과정을 거쳐 완벽에 가까운 하나의 서비스를 완성하곤 한다. 그 예가 바로 빠른 시간 안에 큰 인기를 끌게 된 V3 Lite(V3 라이트)이다.


3대 완소 서비스: V3 365 클리닉, V3 Lite, 사이트가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기존에는 패키지가 이슈였다면 이제는 이용자가 잘 사용하는 것이 이슈가 되었다. 즉 패키지에서 서비스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서비스개발팀은 기존 모델을 뛰어넘는 새로운 온라인 보안 서비스들을 완성하게 되었다. V3 365 클리닉, V3 Lite, 사이트가드가 그것.


‘V3 365 클리닉’은 서비스개발팀의 완소 서비스 중 대표주자이다.


V3 365 클리닉’
은 세 서비스 중 유일하게 유료로 제공되며 컴퓨터에 친숙하지 않은 40~50대 소비자가 주 고객 층이다. ‘케어(Care)’를 모토로 PC, 휴먼(Human), 소셜(Social)을 기본으로 삼아 개발했다. ‘PC주치의’라는 개념으로 전문가가 밀착 관리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이는 보안 문제뿐 아니라 PC에서 발생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모든 문제를 전문가가 해결해주는 서비스이다.  

‘V3 Lite’는 무료 백신으로서 조금 독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서비스를 발표한 후 두 달 여 만에 16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는 초보자나 장애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 한 몫 했다. 이전에 사용했던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용어로 바꾸고 용량을 이전에 비해 많이 줄여 사용자 편익을 높인 결과인 것이다.


사이트가드는 명칭에서 보듯 웹사이트의 안전 여부를 판단해 안내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백신이 PC의 파일이나 네트워크 보안을 책임지는 데 비해 사이트가드는 악성코드가 유포되는 경로를 살펴 위험한 웹사이트에 접속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즉, 웹을 통해 들어오는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등의 악성코드를 차단하고 피싱 사이트나 사기 사이트로 접속하는 것을 막아주는 ‘예방’이 주된 기능이다. 백신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기능인데, 백신은 악성코드를 받아서 분석하고 삭제하고 없애지만, 사이트가드는 그보다 폭넓게 의심스러운 요소들까지 파악해서 행동한다. 지난해 8월에 발표되어 현재까지 약 15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조용하고 강력한 서비스개발팀의 완소 서비스이다. 


훈훈한 팀 분위기, 끈끈한 동료애


서비스개발팀은 안철수연구소 내에서 가장 많은 일이 몰리는 부서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웹 개발은 다른 쪽의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려움이 존재한다. 웹 상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버전 별, 브라우저 별로 다르게 보이기에 일일이 모두 다 맞춰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고충에도 인터뷰 내내 업무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서비스개발팀. 그들의 노력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팀의 리더인 최은혁 팀장에 대해서 팀원들은 하나같이 “힘든 일이나 팀원이 진행하는 일을 세세하게 다 챙겨줍니다.” “말 한 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시고 위로해 주는, 마음을 아우르는 팀장님 덕에 힘이 생깁니다.”라고 입을 모은다. 지난해 연말 종무식 때 ‘굿리더상’을 받은 비결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팀원을 따뜻하게 격려해주는 ‘굿 리더’ 최은혁 팀장


이에 최팀장은 “고생만 시켜서 미안하죠. 전에 사용자 100만 명을 돌파했을 때, ‘당신들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라는 메일을 보내고 어색해한 적이 있지만 정말 많이 고마운 팀원들입니다.”라고 고백했다.



수상 선물로 "야근 반사 쿠폰" 웃음바다로

이러한 최 팀장의 리더십과 팀원들의 재치는 지난해 연말 종무식에서 직원들에게 큰 재미를 안겨주었다. '연구개발'부분에서 공로상을 수상을 한 이창우 선임연구원에게 팀원들이 '야근 5회 반사 쿠폰'을 선물해 주어, 딱딱했던 시상식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쿠폰을 사용했나는 질문에 이창우 선임은 결정적인 순간에 써 먹기 위해 아직 야근 반사 쿠폰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창우 선임이 지난해 연말 공로상 수상 때 동료 팀원이 선물한 익살맞은 야근 반사 쿠폰을 들고 있다.



서비스개발팀은 일이 많고 다양하지만 서로 내색 안 하고 즐겁게 업무를 진행한다는 느낌을 주는 팀이었다. 불황일수록 많은 일을 기획하고 수행하며 팀에 활력을 주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서비스개발팀. 끈끈한 동료애를 바탕으로 ‘해보자’라고 외치며 업무에 집중한다던 그들의 2009년을 기대해본다. <Ahn>


대학생기자 김효진 / 이화여대 화학과

하얀 실험복, 딱딱한 책과 스물 한해를 막 넘긴 어느 날 문득, 뜨거운 악수가 그리워졌다. 책으로 세상을 배우고, 실험으로 세상을 관찰하고도 정작 마음은 세상과 닿지 못했다. 그렇게 스물두해, 외로움에 지쳐 잡은 펜의 울림이 '보안세상'의 문을 두드렸다. 글로써 나와 세상이 通할 수 있다면 그것에 만족하리! 


대학생기자 임혜진 /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임장군. 임성실. 임반장으로 불린다. 따뜻함을 바탕으로, 성실함을 무기삼아 세상과 소통하고 싶고,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연결하는 글을 쓰고 싶은 문학소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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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5 17:3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재미있는 사연이네요. 작년 어버이날인가 아이가 엄마아빠에게 사용해주십사 하며 내밀던 효도쿠폰이 생각이나요. 처음으로 들렀는데 즐겨찾기 해두고 좋은 이야기 종종 듣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참, 아래글도 읽었어요.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임하다 보면 힘들고 고된 일이라지만 그만큼 보람도 느낄거라 생각됩니다. 누군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 일한만큼 누군가는 또 편안한 일상을 살아가는거겠죠. 보이지 않는 그 손길에 응원박수 보냅니다.)

    • 보안세상 2009.03.25 21:40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과거 안기부와 같이 보안도 음지에서 일하지만 밝은 양지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안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업입니다. 관심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2. 요시 2009.03.25 21:2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쿠폰 유효기간도 있다니 ㅠㅠㅠ

  3. 쿨캣7 2009.04.01 17:0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그런데.. 사진이 실물보다 너무 못나오는데요 @.@ 몇몇 분들은 훈남인데... 흠

  4. Robin 2009.08.29 13:3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야근 반사쿠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