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림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SNS의 새 흐름, 친구나 연인하고만 소통한다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대표주자인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개방형 SNS의 거대한 쌍두마차로서 전세계 유저들을 벽없는 소통으로 이끌고 있다. 페이스북은 비교적 지인에 한정된 개방이므로 폐쇄적인 쪽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으나, 유저의 사용 양상은 개방형에 가깝다. 트위터는 팔로잉, 팔로워의 범위가 지인이나 국가에 한정되지 않는다. 개방형 SNS는 그야말로 전세계를 어우르는 연결망인 것이다. 이러한 개방형 SNS의 특징은 넓은 관계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친구의 친구들과 대화할 수도 있고, 방금 알게 된 미국의 알렉스를 팔로우 하기도 한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 인맥을 넓히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그런데 이러한 특징을 가진 개방형 S.. 학구열 넘치는 세종대 보안 동아리 SSG 세종대학교의 보안 동아리인 SSG(Sejong Security Guard)는 컴퓨터공학과 송상훈 교수의 지도 아래 2000년 3월에 창설된 보안 학술 동아리이다. 학내 네트워크 및 서버 관리를 맡고 있으며, 정보 보안을 연구하고 있다. 보안 학술 동아리이나, 보안뿐만 아니라 컴퓨터 공학에 전반적으로 관심을 가진 학생이 많다. SSG를 찾아 김종수 회장으로부터 동아리 활동 전반을 들어보고 열띤 세미나 현장을 살펴보았다. Q: SSG 안에서 신입생과 재학생, 그리고 졸업생이 하는 일은 각각 어떻게 다른가요? A: 신입생은 동아리 분위기 파악부터 하고, 팀을 꾸려서 C언어나 리눅스 마스터 등의 스터디를 진행하게 됩니다. 재학생은 기본적으로 세미나에 참석하는데, 이 세미나는 재학생이 연구하고, 재학생들이 발표하..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2년, 무엇이 달라졌나 2013년 3월 26일, 서울 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G-PRIVACY 전국 공공·지자체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행사는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컨퍼런스 외에도 전시회 부스가 마련되어 참석자의 다양한 참여를 유도하였다.컨퍼런스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실무교육과 성공 구축 사례를 소개했으며, 참석 대상은 전국 공공/지자체/교육기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와 개인정보 취급자 등이었다.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안전행정부 한순기 과장의 발표로 진행된 '개인정보보호 실태 진단 및 정책소개' 발표를 취재해 보았다. 다음은 주요 내용.1. 현황개인정보보호 현황은 4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다. 보안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은 되어있으나, 보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비는 하지 않고.. 기업 내부 정보 유출 단속하는 보안 기술 지난 3월 7일, Network Security Vision 2013 세미나&전시가 열렸다. 세미나는 국내외 보안 업체들이 차세대 보안 로드맵을 제시하고, 보안 구축 방법과 업체의 솔루션을 소개하는 구성으로 짜여져 있었다. 보안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업체는 보안 솔루션에 대한 정보와 신뢰를 얻어가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대학생 입장에서는 보안 기술의 트렌드를 읽고, 보안 시장을 체험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였기에 발표 내용의 난이도가 높지 않을까 걱정스러웠다. 그러나 생소할 수 있는 용어는 한 번 더 짚어서 설명해 주었고, 관련된 시각자료를 충분히 보여주어 발표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첫 발표였던 김홍선 안랩 대표이사는 '패러다임 변화와 차세대 보안..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