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기개발 필수 아이템, 보안 자격증 네가지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2.11.01 07:00

소위 '스펙'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이 된 지금자격증 열풍이 불고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 외에 직장인에게도 자격증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특히 컴퓨터 보안 분야는 네트워크하드웨어소프트웨어데이터베이스 등 컴퓨터 전반에 대한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정보보안 분야 대표 기업인 안랩(옛 안철수연구소)의 보안전문가가 추천하는 다양한 IT 자격증을 소개한다 

1. CISSP(국제공인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Certified Information System Security Professional)

 

CISSP는 조직의 전체의 보안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보안 전문가로서 IT에 대한 전반적이고 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이 자격증은 ISC2(International Information Systems Security Certification Consortium)에서 시행하고 자격 관리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는 2000년에 처음으로 도입되었다갈수록 지능화악성화국제화하는 사이버 범죄 억제와 IT 및 정보 보호의 전문성을 갖춘 사회적국가적 공인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CISSP는 ISC2의 윤리규정을 중요시하는 특징이 있다.

ISC2 윤리규정 기준

사회와 국가기반시설의 보호

명예롭고정당하고공정하고책임감 있고합법적으로 행동

인증된 존재에 대한 근면하고 합법적인 서비스 제공

전문성에 대한 보호 및 진전

자격요건은

① (ISC)2 윤리강령의 준수를 확인한다.

② (ISC)2 CISSP CBK의 2개 이상의 도메인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해당 학사 학위자 또는 (ISC)2 인가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4년 이상의 경력과 CISSP CBK 의 10개 도메인에서 1개 이상의 경험이 필요하다.

<출처: CISSP | 두산백과>

2. CEH(국제 공인 윤리적 해커 자격증:Certified Ethical Hacker)

 

<출처:http://www.ecckorea.org/>

CEH는 좋은 의미의 윤리적 해커이다. CEH는 불법적인 방법으로 개인 또는 기업의 중요한 정보 자산에 피해를 주는 침입자들에게 대응하기 위해 그들과 똑같은 해킹테크닉을 습득하여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차세대 보안전문가를 일컫는 말이다

도덕과 윤리를 바탕으로 기존에 잘 알려진 해킹기술을 습득하여 자신이 속한 조직과 단체의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직접 테스트하고취약점이 발견되면 이에 대응방안을 수립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보유한 보안전문가를 양성하고 인증해 준다다른 자격증과 차별화 되는 가장 큰 특징은 방어가 아닌 공격업무로써 모의 해킹 및 취약점분석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구별 및 증명해줄 수 있다는 점이다.

시험에 응시 할 수 있는 자격요건은 보안실무경력 최소 2년 이상이다.

3. CHFI(디지털포렌식:Computer Forensic Investigator)

 

<출처:http://www.ecckorea.org/>

디지털포렌식은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선진 국가에서는 폭넓게 이용되는 기술이다시스템에 침입한 흔적을 찾아내고 범죄를 증명하기 위해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쓰이는 첨단분석기법의 응용이다이렇게 포렌식으로 찾아낸 증거들은 기업의 정보기밀유출지적 재산 침해사기행령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범죄에 대하여 알리바이를 증명하기 위해 사용된다오늘날 사이버 범죄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시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시험 응시 자격요건은 보안실무경력 2년 이상 또는 포렌식 실무 1년 이상을 권장한다.

4. OCJP/SCJP(자파 프로그래머 자격증:Sun Certified Java Programmer)

 

<출처:http://blog.naver.com/hoyeon0721>

썬이 오라클로 합병되면서 SCJP 자격증이 OCJP(Oracle Certified Java Programmer)로 변경되었다시험 주관 역시 Prometric 에서 pearson로 변경되었다그러나 시험 내용이나 시험 조건자체는 변동사항이 없다.

OCJP/SCJP 자격증은 자바 언어의 기본적인 syntax와 구조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프로그래머에게 적합한 시험이다자바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관련된 지식을 표준화된 방식으로 검증해 주고 있는 시험이며 자바 기반의 모든 툴 개발에 필요한 기초지식들을 인정받을 수 있다. OCJP 5.0 버전 시험은 이전 버전 시험들보다 Hashcode, Equals, Collections 등의 내용이보다 중점적으로 강화되어 실제 현업에서 필요한 기술들을 묻는 질문들이 추가되어 새로운 자바 프로그래밍 자격증 검증에 그 초점이 맞추어졌다.

앞의 자격증과 달리 시험의 자격요건은 없다. Ahn


대학생기자 김다은 / 한국외대 태국어과/방송영상학

대학생기자 허우진 / 수원대 컴퓨터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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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마일맨 2012.11.01 15:3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예전에 공부하려고 했다가...
    역시나 손을 놓고 아직도 손놓고 있네요. ^^;

    • 보안세상 2012.11.02 07:56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스마일맨님 안녕하세요 ^^
      다시 마음을 먹고 펜을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남은 2012년 두 달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

  2. test 2012.11.01 17:5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4. OCJP/SCJP(자파 프로그래머 자격증:Sun Certified Java Programmer)

    자파 ㄴㄴ 자바~

직장인 자기개발의 좋은 예, 업무 서적 번역하기

최근 수없이 발생하는 해킹 사건들 때문에 IT에 종사하는 사람은 눈코뜰새없이 바쁘다. 해킹을 미리 예방하는 사람해킹이 발생했을 때 대응하는 사람, 발생 후 처리하는 사람까지 모두 우리의 안전한 IT세상을 위해 힘쓴다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에도 여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바쁜 업무에도 IT 서적을 번역해 출판한 이들이 있다. 바로 '해킹과 침투 테스트'를 번역한 김선국, 양우철 컨설턴트이다현재 기술컨설팅팀에서 모의해킹 및 취약점 진단 업무를 하는 이들은 6개월에 걸쳐 본인들이 하는 업무와 관련된 서적을 번역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기는 쉽지 않고, 직업으로 삼는다 해도 관심과 사랑을 오래 유지하기는 더욱 쉽지 않다스스로 하는 일에 대한 애착, 그리고 그 일을 왜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답할 때, 그 일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애착으로 빚은 이들의 책은 그래서 더 값진 성과라고 할 수 있겠다. 좋아하는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해나가는 두 사람을 만나 번역서를 출판한 동기와, 그들이 하는 모의해킹 업무의 매력을 들어보았다.

왼쪽부터 양우철, 김선국 컨설턴트

 

-번역서를 출간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사실 이 분야를 공부하는 데 마땅한 교재가 없는 게 현실이에요. 있다고 해도 분량이 상당히 방대하고 내용이 난해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는 것이 어렵지요. 그러다 보니 이 분야에 관심이 있고 또 공부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어요. 그런 차원에서 직접적인 도움은 아닐지라도, 이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큰 그림을 쉽게 설명해 주고 싶었어요  

-다른 책과 비교해 차별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다른 보안 서적과 달리 대상을 정하는 것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전체적인 아웃라인을 그려줘요. 어떤 과정을 거치고 무엇을 하게 되는지 단계별로 잘 정리했어요. 모의해킹을 업으로 하는 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보안에 관심 있는 사람은 이 책을 시작으로 여러 공부를 할 수 있어요 

-번역서를 출간하는 과정에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평소 다른 번역서를 읽어보면 번역의 내용이 어색하고 서툴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저희가 번역서 출간을 준비하다 보니, 원문을 우리말로 바꾸는 작업이 생각보다 너무 어렵더라고요. 영어 원문의 뜻을 그대로 살려 번역하면 너무 번역한 티가 많이 나고, 반대로 원문의 뜻을 어느 정도 유지한 채 우리말에 익숙한 표현으로 하면 원문의 뜻이 잘 살지 않더라고요. 한국 사람이 읽기에 가장 알맞은 한국어를 선택하는 작업이 가장 중요하고 또 어려웠어요. 

-번역서를 출간하고 나서 얻은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기본에 조금 더 충실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무슨 일이든지 기본이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소홀해질 수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는 이번 번역을 통해 기본에 더 충실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치 예전으로 돌아가서 학생이 된 것처럼 처음부터 차근차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평소 어떤 책을 보시나요?

다양하게 많이 읽으려고 해요. 최근에는 미래학과 관련된 <드라이브>를 읽었어요. 그 책을 읽으면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는 데 가장 큰 동기가 무엇인지 잘 나와 있지요. 아주 흥미롭게 읽었어요.

  

   


   -모의해킹은 어떤 매력이 있나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탐구하는 측면에서 많은 매력적이고, 모르던 것을 알게 되는 성취감이 참 매력적이에요. 수학 문제를 한 시간 동안 끌다가 딱 푸는 순간의 쾌감과 유사한 면도 있어요.

-모의해킹 시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 네트워크, 시스템, 정보보호 장비를 포함해서 요즘에는 모바일 쪽도 다루고, 모의해킹 범주에 포함되진 않지만 리버스 엔지니어링 분야까지도 다루어요. 이처럼 다루는 기술이나 범위가 많기 때문에 그것을 습득해야 하는 지식의 양이 많을 수밖에 없어요. 한번 익히면 잊어버리면 안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는 기억해도 세부적인 건 잊어버리게 돼요. 한번 공부하면 끝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계속 습득해야 하니 그 점이 힘든 것 같네요.

-컨설턴트가 되려면 어떠한 준비가 필요할까요?

꼭 컨설턴트가 아니더라도 IT나 보안 분야에서 일하기를 원한다면 영어 공부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유용한 기술 문서가 주로 영어로 되어 있거든요. 저는 영어를 번역하지 않고 그 자체로 이해하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새로운 기술을 부지런히 공부하려는 자세, 공부하다 막히는 부분이 있어도 끝까지 하려는 자세 등 마음가짐이 중요해요. 도전하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중요한 거지 공부는 두 번째인 것 같아요.

-앞으로 목표는 무엇인가요?

더 배우고 싶어요. 배움을 멈추는 순간 도태된다는 말처럼 끊임없이 배우고 싶어요. 스스로를 향해 끊임없이 발전을 요구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Ahn

 

사내기자 박정우 / 안랩 A-퍼스트팀

사람이지만 주로 '개구리'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재밌고 따뜻한 보안세상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대학생기자 김성현 / 수원대 컴퓨터학과

눈앞에 보이는 결승점을 향해 달리는 100m 선수가 아닌 저 멀리 열망하는
목적지를 향해 뚜벅뚜벅 걸음을 욺기는 우둔한 답사자가 되자.

대학생기자 엄석환 / 숭실대 영어영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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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탐진강 2012.06.07 14:3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자기 일에 충실한 것은 물론 업무에 연관된 책 번역까지 하다니 놀랍습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평범한 대학생이 최연소 외통부 홍보관 된 사연

현장속으로/세미나 2010.07.23 06:00

7월 17일 한국대학생 IT 경영학회에서 주관하는 ‘2010 자기계발포럼’이 광운대 문화관에서 열렸다. 강연자 여러 명 중 김정훈씨는 단연 눈에 띄었다. 그의 경력에는 대부분 ‘최연소’라는 타이틀이 붙어있기 때문이다. 서울시 홍보정책 담당, 제 17대 대통령인수위원회 언론 담당을 거쳐 현재 맡고 있는 G20 대외무상원조홍보단 기획단장, 외교통상부 산하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홍보관에 이르기까지 그는 최연소로 중책을 수행했다. 1981년생인 그는 어떻게 이런 다양한 경력을 쌓을 수 있었을까? 그 답은 최선을 다했던 그의 20대에 있었다. 다음은 강연 요약.


나는 집을 떠나 대학교 생활을 한다는 기대감이 있었다. 그러나 1학년 때는 내성적인 성격의 기숙사 친구들하고만 어울리는 평범한 생활을 했다. 그 친구들과 함께 ROTC를 지원했지만, 나만 떨어졌다. 그래서 ROTC보다 어려워 보이는 해병대를 지원해 다녀왔다.

전역을 한 후에는 꼭 장학금을 타고 싶었다. 그 때는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던 것 같다. 그러던 중에 ‘국제 정치의 이해’라는 과목을 수강했다. 기말고사는 ‘이라크 1차 파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는 것으로 치러졌다. 그래서 토론 전날 공부를 많이 했지만, 시험 당일엔 말을 한 마디도 못 했다. 타당한 근거를 기반으로 토론하기보단 단순히 찬성 혹은 반대로만 나뉘어 논쟁만 벌였기 때문에 참여하기 어려웠다. 시험이 끝난 다음, 이것을 누군가에게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외교통상부, 주한 미국대사, 미군 사령부에 편지를 보냈다.

이 편지를 쓸 때는 ‘설마 이 사람들이 이걸 볼까?’하는 심정이었다. 그러나 미국대사관에서 전화가 왔고, 토머스 하워드 전 미국 대사를 만날 수 있었다. 또 주한미군 사령부에서 전화가 와 판문점에도 방문했다. 판문점으로 가는 길에 기자와 동행했는데 그때 기자가 나에게 한국의 분단 현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했다. 나는 머뭇거리다가 한 마디도 못하고 말았다. 그래서 외교에 관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무런 배경 지식이 없는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 결국 후원을 해 줄 곳이 필요했다. 재정적인 후원이 아닌 외교 관련 행사와 경험을 하도록 도움을 줄 곳이 필요했다. 며칠을 찾은 끝에 한미협회라는 단체를 알았고 판문점과 주한미대사관을 방문한 이야기와 함께 나를 소개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를 주겠다고 했다. 몇 분이 지나고 전화가 왔다. 주한미군과 미국대사관에 통화를 했더니 두 곳 모두 나를 똑똑하고 패기있는 학생이라고 소개했다는 것이다. 결국 그 협회의 회원이 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협회에서 당시 반기문 신임 외교부장관 조찬 강연에 참가할 수 있었다. 반기문 장관과 어떻게든 면담하고 싶어서 질문도 제일 먼저 해서 눈에 띄려 했다. 강연 전날 자기 소개 준비도 철저히 하고, 내가 만든 단체를 설명하는 홍보물도 안주머니에 한 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렇게 해서 반기문 장관과 만날 수 있었다. 면담 시간은 40분이었지만, 실제로는 3시간 넘게 대학생의 시각으로 본 외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만난 것은 내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나는 그의 자서전 <마이라이프>의 한국어판 출판 기념 강연회에 대학생 대표로 참가했다. 나는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정말 하고 싶은 질문이 있었는데 할 수가 없었다. 멀리서 구경만 하는 동안, 사인회도 끝나고 그는 퇴장하려 하고 있었다. 클링턴 대통령이 나가려고 할 때 한국 기업의 회장 한 분이 그에게 인사를 했고, 둘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그들에게 다가갔다. 경호원들은 제지했지만 다행히 회장께서 나를 알아보고는 자기 쪽으로 오라고 손짓했다. 나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인사하고 묻고 싶었던 한 가지 질문을 물어봤다.

“저는 국제문제와 여러 정치적 내용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대학생인 지금 나이에서 어떤 일들을 해서, 제 꿈을 구체화할 수 있을까요?”

클린턴 대통령은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선거 캠페인 참여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어떤 선거든지 직접 참여해보면 모든 문제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이 말을 듣고 그동안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정말 2년 후에 나는 선거 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20대로는 유일했다. 지금 자신의 상황이 아무리 어렵다하더라도 최선을 다한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운을 믿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인생은 자기가 책임지고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김정훈씨의 강연은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됐다. 시간이 부족해 선거 캠프에서 있었던 일을 더 많이 듣지 못했다. 그렇지만 그가 20대에게 들려주고자 했던 삶의 자세나 노력의 중요성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나치게 노력만을 강조한 것은 아쉬웠다. 그는 말했다.

“20대 때는 옷을 거의 산 적이 없으며, 친구 한번 제대로 만난 적도 없다.”

물론 자신의 꿈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한 것은 멋있어 보였다. 그러나 아무리 주변 상황이 안 좋아도 본인만 열심히 하면 모두 헤쳐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는 자칫 모든 문제의 원인이 20대 스스로에게 있다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그는 그가 쓴 책 ‘세계의 리더와 어깨를 맞대라’에서 “현재 사회는 20대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노력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사회가 20대에게 지나치게 요구하는 점도 말해주었다면 강연을 듣는 20대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Ahn

대학생기자 김준일 /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대학생기자 양희은 / 성신여대 컴퓨터정보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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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랄가츠 2010.07.23 06:1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언젠가 웹서핑을 하다
    김정훈님의 미니홈피에 들어가본 적이 있네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예요! ㄷㄷㄷ
    꿈과 열정을 본받고 싶습니다! ㅎㅎ

CEO와 인사팀의 조언, 취업 게임서 승리하는 비결

얼마 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이공계인력중개센터는 이공계 학생을 대상으로 '이공계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유명인사 특강, 인사담당자 특강, 성공 취업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첫 순서인 유명인사 특강 시간에는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가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이공계생의 바람직한 자기 개발에 대해 강연했다. 김 대표는 "기술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것이 아닌, 그 기술이 어디에 응용되는지가 중요하다. 진정한 엔지니어는 자신이 만든 기술이 사람들에게 쓰일 때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이런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건 진정한 엔지니어라고 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자기 개발의 방향을 세 가지 설명했다. 

① 나만의 강점을 살려라.
NBA 역사상 가장 위력적인 센터 중 한 명인 샤킬 오닐은 자유투 성공율이 50%가 채 되지 않는 극악의 자유투 실력을 가졌지만, 골밑 장악력과 화려한 득점력과 강력한 파워 등으로 당대 최고의 센터로 꼽힌다. 최악의 단점을, 자신만의 최고의 강점을 살림으로써 극복했다. 이렇듯 자신만의 강점을 살릴 수만 있다면, 단점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② 다양성
사람들은 누구나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살아간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다른 사람과 구별지을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회사에서 필요한 건 다양성이다. 천재 1명이 1,000,000명을 먹여살리는 것이 아닌 개인의 개성이 모여 다양성을 이룰 때, 그 기업은 성장할 수 있다. 개개인이 모여 큰 다양성을 만들 때 거기서 하나의 패키지가 나올 수 있다.

③ 몰입 & 자신감
또한 기업에서 원하는 건 개인의 몰입도이다. 노는 것도 몰입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다. 뉴턴, 아인슈타인, 에디슨 같은 과학자, 워렌 버핏 같은 투자자, 빌 게이츠와 같은 세계적인 CEO처럼 각자의 분야에서 비범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고도로 집중된 상태에서 문제를 생각하는, 즉 '몰입'적 사고를 했다는 것이다. 몰입이 최상으로 되었을 때, 최상의 아웃풋이 나온다.

그 뒤를 이어 LG전자 Talent Management 채용그룹의 남재구 과장이 좀더 실질적인 취업 비결을 설명했다.

천재 1명이 1,000,000명을 먹여살릴 수 있다는 삼성의 천재 경영과는 달리 LG는 999,999명이 모두 제 몫을 다 함으로써 1명, 즉 회사가 빛을 볼 수 있다는 인간 경영이다. Bset People보다는 Right People을 우선시한다. 이러한 LG의 인간 경영을 바탕으로 LG의 기업 문화는 과거 인화/단결, 수직적/권위적에서 현재는 변화/도전, 자유로움/수평적인 문화로 변하고 있다. 이것이 다른 국내 기업들의 변화상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 현재 국내 거의 모든 기업들이 모두 이러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현재 우리의 인식에는 대기업은 고학벌을 중시한다는 생각으로 지레 겁을 먹는 일반 취업 준비생이 많다. 그로 인해 자신감도 많이 결여되고, 의기소침해지기 쉽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히 학벌을 보고 인재를 채용하는 시대는 지났다. 어디를 나왔느냐가 아니라 뭘 잘하는지, 어디에 특화되어 있는지가 중요하다. 잘하는 게 꼭 하나는 있어야 취업이라는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다.

좀더 실질적으로 말하자면, 작년 하반기 공채 채용에서 8,000명 정도의 학생이 지원했다. 그 중 서울대생이 1,500명이나 되었다. 일반 학생들은 서울대 학생들이 거의 뽑혔을 거라 생각하지만, 실상 면접까지 간 인원은 고작 150명에 불과하다. 최종 합격의 기쁨을 맞는 학생들은 학벌에 치우치지 않고 자신이 뭘 잘하는지 명확하게 아는 학생이다.  


또한 현재와 미래에 흐르는 트렌드를 잡을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트렌드가 잡히면, 내 전공과 그 트렌드를 최대한 매칭하라. 내가 대학 시절 배운 전공과 무엇이든 접목하는 상상을 하라. 무슨 일이든 수동적으로 배우기보다는 능동적으로 훗날 내가 배운 이 기술이 어디에 쓰일지 상상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대기업 신입사원은 대개 1억원 짜리 물건이다. 연봉+보너스+성과급과 신입사원을 위한 오피스와 노트북 등 기타 여러 물품을 합치면 회사는 신입사원에게 거의 1억원을 투자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은 절대 쉽게 신입사원을 뽑지 않는다. 좀더 신중하고, 더 고민하면서 인재를 골라낸다. 대학생들도 이에 맞춰 나가야 한다. 스펙을 쌓으려 의무적으로 했던 대외 활동은 아무 의미가 없다. 대외 활동이나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내가 무엇을 얻었는지, 뭘 깨달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내가 대학 시절에 이룬 것은 무엇이며, 배운 지식에 대한 자신감도 있어야 기업의 투자가치에 동등해질 수 있다.

그렇다면, 남보다 더 높은 부가가치를 내기 위해 취업 준비생이 갖춰야 할 능력은 무엇일까?

① Fast Learner
무엇이든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캐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Winning is fast timing"

② Risk Taker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라. 어떠한 위험도 감수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한 발짝 물러서서 있는 일을 추진하는 자세보다 좀더 주체적으로 "내가 하겠습니다." 라는 마인드를 가져라. 이슈를 제기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까지 제안할 수 있다면, 최고의 신입사원이 될 수 있다. 

③ Creative Thinker
혁신적이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기보다는 기존 것을 새로운 '방법(way)'으로 접근하는 시각이 중요하다. 무언가를 처음부터 새롭게 만들기보다는 기존 것을 다른 시각으로 봄으로써 기본적인 바탕 위에 창의적인 것이 나온다. 이것이 진정한 혁신이며, Creative Thinker이다.
Ahn
 
대학생기자 고정선 /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어둡다고 불평하기보다는 점차 익숙해지기를 기다려 작은 불빛을 내편으로 만드는 것이 더 낫다.  현재에 상황에 불평하기보다는 현재의 상황을 더 즐기는 방법을 찾는 것을 좋아한다.  좋은 시절의 꿈은 위대하듯 지금의 꿈을 더 크게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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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과 2010.06.23 11:0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아이들 입사 시험을보러 다닐때가 생각납니다.
    몇군데 가고 싶은 기업을 선정해서 홈페이지나 그기업에 관한 책을 다 사서 보고
    그기업이 바라는인재상이 무엇인지 나와 맞는지 공부하면 꼭합격이 되는곳이 있습니다.
    어차피 한곳에 입사하면 되고 자기가 잘 할 수있는 일을 하는게 제일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2. 유아나 2010.06.25 19:0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어머 이분 제 후배님이시네요^^ 잘 배웠습니다.^^

변화 속도에 맞는 자기개발과 셀프리더십

5 12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이란 주제로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의 강연회가 열렸다.


이날 강연을 듣기 위해 공대생뿐만 아니라 인문학과 학생들도 많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대표는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을 때,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이 나온다.”라며, Liberal Arts and Technologys Harmony 강조했다. 김홍선 대표가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한,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동향 요약해보았다.

Innovation and Creativity
smarter customers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등 애플은 굉장히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제품들을 선보였다. 그리고 고객은 애플의 제품을 선택했다. 고객은 똑똑하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고객의 가치(value)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제품을 만들어내는 회사가 성공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하드웨어 중심의 수직적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애플사처럼 소프트웨어, 콘텐츠 중심의 수평적 산업구조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Social Network
globalization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SNS로 입체적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소통의 폭이 더욱 넓어지고, 글로벌화해간다. 앞으로 소셜 네트워크가 중요해지면서 기업에서도 블로거 > 전문기자 > 신문, 잡지 기자 순으로 마케팅 방식에도 변화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Information age

 

예전에는 정보 습득에 한계가 있었지만, 지금은 데이터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그래서 컨퍼런스에 참석하지 않아도 웹2.0이나 SNS 등의 환경으로 인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누가 데이터를 더 많이 얻느냐가 아니라 그 데이터에서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이게 정보를 찾아내고, 추출해낼 수 있느냐가 중요 관건이 될 것이다.

 

Self Leadership

 

우리는 변화의 속도가 굉장히 빠른 시대에 산다. 그런데 팀원들이 리더의 말만을 믿고 리더가 가자는 대로만 움직이면 어떻게 될까? 만약 리더가 잘못된 길을 선택해 실수를 하면 팀원 모두 큰 손해를 입는다. 그래서 앞으로는 개인의 역량과 셀프 리더십이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리더의 덕목>

- 실행력

- 집중력

- 몰입 & 자신감

- 글로벌 다양성

- 창의성과 다양성

 

<자기개발의 방향>

- Job보다 Career를 생각하라.

- 문제는 실력이다.

- 주인의식을 가져라.

- 커뮤니케이션 스킬

- 도전과 실패는 젊음의 과시다.

열정적인 강연을 통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패러다임, 즉 그린, 스마트, 보안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고, 앞으로 우리가 어떠한 방향의 목표를 설정하고 나아가야 할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강연이 끝나갈 무렵에말이 기억에 남는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변화의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그래서 불안정하다. 그런 이유로 단순히 안정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적성보다는 직업을 먼저 고려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안정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그러므로 그런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이 정말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았으면 한다. 폭넓은 경험으로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많이 만들고, 자신의 강점을 찾아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열정을 가지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았으면 좋겠다.Ahn

 

공정윤 / 한국외국어대 정보통신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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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글이군요 ^o^ 2010.05.17 18:3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악랄가츠 2010.05.18 00:2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지방에 있다보니,
    듣고 싶은 강의를 많이 놓쳐서 너무 아쉬워요! ㅜㅜ
    기회가 되면 저도 꼭 듣고 싶네요! ㅎㅎ

  3. 하나뿐인지구 2010.05.18 10:3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강점? 장점? 적성?...
    비슷한 말인 것 같은데요...
    직업 분야나 캐리어(?) 분야나, 강점(적성) 찾기가 어렵다는...

CEO가 말하는 사회 패러다임 변화와 인재상


유난히 강한 바람이 분 4월 28일, 인하대학교에서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의 특강이 펼쳐졌다. 김 대표는 '스마트폰 시대의 IT와 보안'을 주제로 IT와 보안뿐 아니라, 청중의 대부분인 대학생을 위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까지 폭넓게 이야기했다.
김 대표는
시대의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 아주 재미있는 그림을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림확대


위 그림은 이정문 화백이 1965년에 상상한 2000년의 모습이다. 김 대표는 이런 질문을 던졌다. 2000년에서 10년이 훌쩍지난 2010년인 지금 이 중에서 실제로 이루어진 것은 몇 개나 될까? 이 외에도 다양한 시대 변화의 예시를 언급했다.

- 상승곡선을 그리던 여객선이 항공기의 등장으로 타격을 받은 사례
- 브라운관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던 RCA가 TV 업계에서 사라지고 우리나라 삼성과 LG가 LED TV시장에서 9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
- 인천공항의 허브(hub)화로 JAL(일본항공)의 주가 추락

이어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를 설명했다.

-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스마트폰이 가져온 혁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전통의 강자였던 노키아(Nokia)가 하락세를 보이고 아이폰 vs. 비아이폰의 경쟁 구도가 등장. 또한, 기존 수직적 관계와 달리 사업자 간 수평적인 관계가 정립. 하드웨어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소프트웨어의 가치 창출이 화두로 등장.

- 소셜 네트워크의 확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사람을 서로 이어주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이를 쉽게 해주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SNS의 폭발적 확산이 이루어지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생태계 등장.

100억 트윗돌파


- 클라우드

네트워크, 온라인으로 자원을 공유하는 개념으로 장비 위주에서 서비스 위주로 옮겨가고 있음.

- 컨버전스
IP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음성, 오디오, 비디오 및 데이터 등 멀티미디어를 복합적, 통합적으로 제공. 이제는 누가 양질의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가가 핵심.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에 변화의 핵심 주역인 스마트폰의 보안에 관한 화두도 제시했다.

- 인터넷은 현대사회의 기반 인프라이며, 모든 PC는 네트워크로 연결되었다. 또한, 인터넷 서비스는 비약적으로 생성되며 이와 비례해 보안 위협도 점차 조직화, 범죄화, 입체화, 글로벌화한다. 이 모든 상황을 비추어볼 때 보안은 정보지식 기반 사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 스마트폰은 사람 위주의 사용자 관점과 강력한 가용성, 즉각적 응답 속도, 콘텐츠 중심 등 많은 관점에서 PC와는 사상이 다르다. 또한, 스마트폰은 분실, 악성코드 감염(PC sync, Wi-Fi 등으로), 정보유출, 금전적 손실(불법 과금), 공격지 활용 등의 위협 요인이 있다.

- 따라서 기존 시그니처(signature) 기반의 탐지는 물론, 실제 행위를 살펴보고 악성코드 유무를 판별하는 행위 기반 탐지가 필수적이다. 특히 아이폰의 경우 애플 앱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만 다운로드할 수 있는 정상 폰에서는 악성코드가 작동할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은 특별한 검증 절차가 없기 때문에 행위 기반 탐지는 알려지지 않은 악의적 애플리케이션을 예방하는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악성코드


IT 환경의 급변과 보안을 설명한 데 이어 이러한 컨버전스, 급변화의 시대에 필요한 셀프 리더십(Self-Leadership)에 대한 메시지도 던졌다.

* 산업 패러디임의 변화
- 기술력과 창의력, 지식 등이 새로운 비즈니스 핵심 자원으로 떠오르는, 산업 사회 패러다임의 전환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21세기의 키워드를 그린(Green, 친환경), 스마트 (Smart, 복잡성을 단순하게 전달), 시큐어(Secure, 모든 영역의 보안)으로 많은 전문가가 예측한다. 

- 이러한 새로운 시대의 명제는 탈권위주의, 세계화(Globalization), 기존 개념과 틀의 붕괴, 빠른 변화의 속도이다. 또한 권력이 국가에서 개인으로 넘어오며 개인의 역량과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 게리 해멀은 '경영의 미래'라는 책에서 기업에 공헌하는 인간의 능력을 열정, 창의성, 추진력, 지성 순으로 보며, 근면과 복종은 그 비중이 크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지식이나 상사에 대한 복종이 중요한 시대는 지났다.


* 자신의 가치 창출
- 새로운 사회 패러다임에서는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강점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타이거 우즈의 경우 벙커샷에 큰 약점이 있었지만,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매달리기보다 강점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다. NBA의 전설적 센터인 샤킬 오닐도 자유투에 큰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명장 필 잭슨의 지도 아래 다른 강점을 더욱 강화한 결과, 자유투 성공률도 덩달아 올랐다.

- 자기자신에게 투자를 아껴서는 안 된다. 안철수 박사의 말을 빌리자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자기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 다가온 컨버전스 시대, 리더의 조건
- 실행력: 꿈을 실행하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자신의 꿈조차 될 수 없다.
- 집중력: 80년대 맥킨토시는 사용자 편의성에 집중한 결과 쉬운 GUI, 플러그앤플레이, 툴박스 등의 기능을 누구보다 더 빨리 선보일 수 있었다.
- 몰입&자신감: 몰입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때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
- 글로벌 다양성: 유럽에서 인기를 누리는 그룹 Il Divo(4개국에서 모인 가수로 이루어진 팝페라 그룹)을 보면 성공에 글로벌 다양성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다. 
- 창의성과 다양성: 2NE1은 차별화, 개성, 다양성, 크리에이티브 리더십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
 
*자기 개발의 방향
-단순 Job보다 Career를 생각하라. 장기적으로 보고,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실력(Skill set)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전공한다면 기본적인 스킬을 갖추어야 한다.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한다는 주인의식을 갖자.
-언어,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갖추자.
-도전과 실패는 젊음의 과시다.
-이렇게 생성된 자신감과 열정이 제일 중요하다.

 

강연이 끝나고 안철수연구소에 근무하는 인하대학교 출신 선배들의 인사도 이어졌다. 이번 강연에 대한 청중들의 소감이다.

*행정학과 06학번 황지혜
IT 분야,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취업을 앞두고 성공한 분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고 싶어 참석했다. 답답했던 와중에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강연이었다. 말씀에 비춰본 나는 항상 약점만을 보고 그 약점을 극복하려고 발버둥치다 포기하는 일이 많았던 것 같다. 그러면서 점점 자신감도 잃게 되었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국제통상학부 01학번 최영호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다가 적성이 아닌 것 같아 다른 길을 찾아왔다. 내가 하고 싶었던 학문이기에 선택했으나, 가끔 내 선택에 후회를 하며 과거를 뒤돌아본 것도 사실이다. 아마도 내가 가진 별 것 아닌 것조차 놓기 싫은 내 욕심 때문인 것 같다.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과감히 모든 것을 포기하고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안철수 교수, 김홍선 CEO 두 분을 통해 내 선택에 자신감을 갖는 것이 발전의 첫걸음임을 새삼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질의 응답 시간에 나온 김홍선 대표의 인상 깊었던 답변을 소개한다.


"박사 학위를 받고 나니 교수가 되라는 부모님의 기대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연구하는 것에 흥미를 갖지 못했고, 누군가를 가르치거는 것에 자신이 없었다. 이것이 나의 약점이었기 때문에 다른 길을 택한 것이다. 내 강점은 기술을 쉽게 표현하고,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개발하는 것에 있었다. 이런 것들에 흥미를 느껴 사업의 길을 선택하였고, 후회는 없다." Ahn

대학생기자 강민선 /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사내기자 송창민 /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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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을하늘 2016.06.10 09:0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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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제 즐겁고 맛있게 먹자! 무슨 책 읽을까?

문화산책/컬처리뷰 2009.10.20 14:49

[책 : 일정한 목적으로 쓴 글 및 참고 자료 등을 덧붙여 묶은 것이다.
서사(書史), 서질, 서적(書籍), 서전(書典), 서책(書冊), 책자(冊子), 문적(文籍), 전적(典籍), 편적(篇籍) 혹은 도서(圖書)로도 불린다.]

이는 책에 대한 사전적 정의다.
우리는 흔히 위의 정의를 가지고 있는 글쟁이들의 글을 책이라 부른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이러한 책을 단순히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자체를 변화시키는 마력을 가진 신기한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삶을 변화 시킬 만큼의 다양한 정보를 내포하는 책들은 그 종류만 해도 정말 다양하다.



1. 다양한 자기계발서

자기개발서, 20대에 들어서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변화를 경험하기 위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책의 종류 중 하나이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마음이 뒤숭숭하고 열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할 때는 꼭 자기개발서를 선택한다. 자기 계발서를 읽는 순간, 정말 신기하게도 무슨 일이든 경험하고 부딪혀볼 수 있을 것 같은 용기와 자신감이 넘쳐난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러한 마음가짐을 갖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실천해 보는 것이다.

나는 "대한민국 20대, 공모전에 미쳐라!"라는 책을 통해 많은 공모전과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그 덕분에 대학 생활 동안 남부럽지 않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2. 새로운 분야, 철학

'철학책'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미없고 딱딱한, 옛날 사람들의 말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물론 이 부분도 충분히 공감한다. 나는 위에서 소개한 자기개발서를 통해 철학책을 접했다. 책은 또다른 책을 낳는 것이다. 많은 자기개발서를 펴낸 이지성 작가의 자기개발서를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철학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자신의 책에서 다양한 종류의 철학책을 독자에게 알린다. 동/서양의 철학책을 구별해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철학책을 이야기한다.

책을 처음 펼치는 순간은 우리나라 말이지만 외계어 같다는 느낌을 받아 매우 곤란하고 거부감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천천히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그들의 생각을 접해 보면서 책 한 권을 다 읽고 생각이 깊어졌음을 느낄 수 있다. 나도 아직 많은 철학책을 접해 보진 못했지만 처음 철학책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추천한다. 



3. 전공에 관한 상식

나는 과학도다. 하지만 내가 접하는 전공 서적에 관련된 지식만 알고 있을 뿐 그 외의 과학 상식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 수준이다. 과학에 관련된 상식은 과학을 전공하는 이에게는 필수 조건이다. 물론 과학을 전공하는 자들 말고 다른 사회 분야를 전공하는 자들도 그들과 관련된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딱딱한 전공 서적을 통해 접하는 전공 내용보다 다양한 컬러감과 재미난 이야기로 구성된 책을 통해 접하는 전공은 더욱 기억에 잘 남는다.
또한 자신이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에 관련되어 추천된 책을 읽어도 도움이 될 것이다. 나처럼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위의 '학자를 꿈꾸는 젊은이에게'를 추천한다. 실제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가 실험실에서 겪은 여러가지 이야기와 다양한 경험들을 서술해 실로 도움이 많이 된다.



4. 소설을 통한 상상력과 여유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머리 아프고 답답한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런 경우 나는 가벼운 소설을 즐겨 읽는다. 책을 스트레스를 푸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다.
'엄마를 부탁해'나 '도가니' 같은 감동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추리 소설도 즐긴다. 추리 소설의 급박하고 빠른 전개에 뺘져들다 보면 스트레스를 한 순간 잊게 된다.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머리 아픔뿐만 아니라 답답했던 마음도 가라앉는다. 
 
또한 한 달 간의 용돈을 모아 사둔 소중한 책들을 책장에 꽂고, 그렇게 모아진 책들을 바라보며 느끼는 흐뭇함도 책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인 듯한다. 다양한 재미와 다양한 즐거움으로 느낄수 있는 책, 오늘 한번 그 즐거움을 느껴보는 것이 어떨까? Ahn 


대학생기자 곽승화 / 전북대학교 화학과 

작은 실험실 안에서 그보다 더 작은 비커 안에 수많은 화학물질을 혼합하고 있던 어느 날, 문득 사회와 멀어지고 있는 것만 같은 불안함이 엄습했다. 나의 손끝에서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한 방법은 나부터 사회에 나아가 다양한 사람들과 어우러져 새로운 경험을 담는 것이라는, 그 속에서 큰 방향이 제시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보안세상'이라는 또 다른 실험으로 멋진 꿈을 제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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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용아닌mbti 2009.10.20 16:2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책이라...
    좋은 생각...행복한 동행...샘터...
    이런 책들도 좋은 것 같아요...^^;...(자주는 못 보지만요...)

  2. 요시 2009.10.20 17:1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ㅎㅎㅎㅎ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는 게 전 너무 좋던데 ㅎㅎㅎ
    전 최근에 본게 교과서 밖에 없군요 ㅠ.ㅠ

  3. 감자꿈 2009.10.20 20:3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심리학 책도 재밌는 게 많이 있답니다.
    잘 보고 가요. ^^

  4. 포도봉봉 2009.10.21 09:5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추천해 주신 책들 한번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5. 도용아닌mbti 2009.10.21 15:4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제목이...책, 먹자?...인데...
    ...
    제목대로라면...
    저는...편식(소설류 거의 안 읽음,인문학도...)에...
    날씬했어야(책을 자주 안 읽어서...)...
    ...
    ps>A자형 인재의...한 재료인 폭넓은...각분야의 지식인가요?...^^;...
    ...
    ㅜㅜ...저는...A형되긴 그른 듯...

  6. 10대의비상 2009.10.24 19:1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물은 답을 알고있다 <- 요책 옛날에 본것같은데 ㅠㅠ 아닌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저희집은 현관문열고 거실 들어서자마자 책장들이 다 차지하고있어서 ㅋ_ㅋ

    너무너무 좋답니당 ! ㅋㅋㅋ

    • 곽승화 2009.10.25 19:27  Address |  Modify / Delete

      네 ~ 저 책은 굉장히 오래 됬어요 저도 고등학교때 읽었었거든요~

  7. 스마일맨 2009.10.26 18:0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안철수연구소' 읽는 중~ ㅎㅎㅎ

  8. 광년이 2009.10.30 21:4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데... 이상기온때문이지..
    여름다음에 겨울이 와버리면.. 책은 언제 읽어야 하죠...??^^:

    이상.. 책을 읽지 못했던 이유를 날씨탓으로 돌려보내는 억지댓글이었습니다.ㅠㅠ
    다시한번 책을 열심히 읽어보자라는 자극을 받고 갑니다!

대학생 안 기자, 안철수 박사와 소중한 만남

‘안철수’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뭘까? V3? CEO? 교수? 박사? 프로그래머? 칼럼리스트? 여러분들은 여러 칭호 중 어떤 것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는지요?^^

지난 5월 8일, 대학생 기자들과 안철수 박사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다들 긴장했던 표정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자 그럼 안철수 박사와의 소중했던 시간 속으로 고고!!!

Q. '무릎팍도사'의 촬영이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라이어티 쇼에는 처음이셨을 텐데 어떠셨나요?

A. 버라이어티 쇼는 예전에도 나가본 적이 있습니다. '무릎팍 도사' 같은 경우는 1년 전부터 섭외가 계속 들어왔는데 이번에서야 방송에 출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방송에 참여한 것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중고생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합니다.

Q. 강호동씨한테 잡히진 않으셨는지?
A. 하하, 그러진 않았습니다. 촬영 내내 재미있었고, 생각보다 출연진들이 TV에서 보는 것보다 작더군요. 강호동씨 옆에 있던 두 친구는 방송 내내 말이 없던데. 항상 방송이라든지 인터뷰에서 질문할 내용들을 90% 정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 없이 잘 마쳤습니다.

Q. 살아오시면서 선택의 갈림길이 있었을 텐데 아쉬웠던 점은 무엇이었고, 좋았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A. 아쉬웠던 점과 좋았던 점은 CEO가 되기로 한 것입니다. CEO는 본인이 경영하고 있는 그룹 내의 인원에 따라 그 역할이 달라집니다. 10명인 경우는 규모가 작기 때문에 직원들에 대해서, 회사의 경영에 대해서 다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스템에 적응해가고 있을 즈음 회사의 규모가 커지게 되죠.

직원이 30명이 되었을 때에는 사사건건 간섭을 할 수 없고 위에서부터 아래로 권한 위임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CEO는 이런 시스템을 따라가려고 하죠, 50명의 규모로 커진 회사에서는 전략적 결정을 해야 합니다. 100명의 규모에서는 혼자서 하는 경영은 무리가 있고 임원진을 두어 경영을 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10년 동안 이런 시스템에서 지내 왔습니다. 이렇게 회사의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제가 변화된 시스템에 맞춰 나간다는 것이 힘들더군요. 하지만 보람도 많이 느꼈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을 모아놓고 하나의 큰 작품을 만들었을 때 바라보는 그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 못하죠.

Q. 그렇다면 그런 변화 과정이 힘들어서 CEO를 그만두신 건가요?
A. 아닙니다. 저는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합니다. 나뿐만이 아니라 현재 한국에 있는 중소기업 및 여러 사람들에게 나의 경험과 실패의 예들을 보여주면서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Q. A자형 인재를 강조하시는데요, 안철수 박사님께서는 그러한 삶을 살아 오셨는지요?
A. A자형 인재의 모습은 5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다른 분야에 대한 상식과 포용력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 긍정적 마인드가 있어야 하고 넷째, 끊임없는 학습을 통한 자기 개발. 마지막 다섯 번째는 한계를 이겨나가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위 5가지 실수를 했기에 깨달은 것입니다. 6년여 동안의 실패담을 솔직하게 적어서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말라는 의미가 담긴 <영혼이 있는 승부>라는 책에서도 나와 있습니다.

Q. 기업을 경영할 때 화가 나는 일이 있으셨는지요?
A. 안철수연구소에서 2000년에 전사원을 MBTI 조사를 해보니  16개 유형 중 14가지 유형이 나왔습니다. 보통의 기업이 8가지 정도 나오는데 비교적 다양한 성향의 구성원이 모여있는 셈이지요. 기업은 다양한 사람이 구성되어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 포용력은 기업에서 반드시 필요한 모습이죠. 즉, 나와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Q. 의사로서 V3를 개발하셨는데, 프로그래밍 기술을 언제 배우셨나요?
A. 당시 저는 집에 애플 컴퓨터가 있었습니다. 이건 IBM 방식과는 달라서 운영체제와 베이직을 알아야 쓸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86년도에 IBM 컴퓨터가 대학원에 도입되었죠. 이후에 남들보다 제가 컴퓨터를 잘한다는 ‘특기’가 되어서 컴퓨터와 관련된 일은 제가 도맡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의학을 잘하기 위해서 습득한 것이었는데, 어느날 기계어를 다 읽을 수 있을때 이렇게 V3와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Q. 현재 이공계 및 컴퓨터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한 말씀 해주세요.
A. 많은 사람이 결정하거나 선택하는 것이 결코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예로 한의대를 들수 있겠네요. 5~6년 전만 해도 한의대를 가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해서 한의대가 인기였죠.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최종 선택은 바로 본인에게 있습니다. 나에게 얼마나 이 일이 맞는지 알아야 한다는 거죠. 의미가 있고, 재미가 있고 잘할 수 있는 일로 진로를 결정해야 합니다.

Q. 왜 이공계 기피 현상이 증가한다고 보시나요?
A. 사회적 인센티브 구조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 구조가 변해야 하죠. 한국이 이런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한 것은 무조건 선진국만을 따라가다보니 창의적 개발이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제너럴리스트들이 지배하는 사회 구조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스페셜리스트가 필요한 것이죠.
 

Q. 정부 지원을 체감하지 못하는 게 현실인데요, 왜 그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십니까?
A. 현재 정부의 지원 방법은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이렇게밖에 할 수 없죠. 당장 국민에게 정부가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업무 부서의 임기가 짧고 변동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단기간 내에 무엇인가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가까운 일본을 살펴보아도 한국처럼 짧은 업무 순환을 하지 않고 있죠.

Q. 새로운 것에 도전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하루의 일과는 어떻게 되시나요?
A. 현재 제가 맡은 일은 카이스트 석좌교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을 제외하고도 약 16가지 정도 있습니다. 이것만 해도 하루 일과가 빡빡하죠. 아침에 메일을 확인해보면 300여 통의 메일이 와있습니다. 강연을 요청하는 메일도 많고 학생들도 보내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다 그 부탁을 들어줄 수 없기 때문에 거절을 할 수밖에 없는데 그 메일을 쓰는 데 1시간 정도 들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에 대한 효율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이스트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 말고 틈틈이 이곳저곳을 방문하며 강연도 하고 있습니다.

Q. 스트레스 해소법은 무엇인가요?
A. 영화 보는 것입니다.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영화에 빠져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요즘 영화는 특수 효과를 많이 써서 너무 어지럽더라구요. 최근에는 미드 중 프리즌브레이크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Q. 낭만을 즐기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 소설책 읽기입니다. CEO를 하면서 소설이 회사 경영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택한 것이 영어로 출판되는 소설이었습니다. 영어 공부 한다는 생각으로 하니 그나마 위안이 되더군요.

Q. 오늘이 어버이 날입니다. 의사를 그만두고 컴퓨터 쪽으로 방향을 바꾸었을 때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하셨나요?
A. 당시 제가 의대를 그만둔다고 했을 때 부모님께서는 반대를 하거나 그렇다고 찬성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많은 생각 끝에 결정한다는 것을 아셨기에 그때도 오랜 시간 끝에 결정했다는 것을 아셨던 것이죠. 지금도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Q. 살아오시면서 가장 안 좋은 일을 극복한 사례가 있으신가요?
A. 안 좋은 일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살다보면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이 분명 생기거든요. 물론 후회하는 일도 있죠. 하지만 그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고 더 성장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A. 카이스트에서 '기업가적 사고방식'이라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과연 창업에 자질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는 열쇠는 바로 “나를 얼마나 아는가”에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학생들에게 해법만 제시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것을 알아가기까지의 시간과 위험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젊고 도전할 수 있는 나이에 리스크를 경험해 보고 그것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다 보면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이것!"이라는 답을 찾게 될 것입니다.

1시간 동안 안철수 의장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너무나 짧고 아쉬웠네요^^; 그러나 그 짧은 시간에 많은 걸 느꼈습니다. 인터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안철수 의장님이 그동안 해온 인터뷰를 보면서 뭔가 '특별한' 질문을 만들어 보려 했지만 큰 성과는 없었던 것 같네요. 그래도 매우 소중한 만남이었기에 행복합니다^^/

아...끝나고 의장님과 대전을 같이 내려갔어야 하는 건데...Ahn

대학생기자 안현 / 대전대 정치언론홍보학과

"하루하루를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살자"라는 모토로 매일 열정을 불사르는 청년.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당당히 '보안세상'에 문을 두드렸다. 대학생활의 마지막이 아닌 또다른 시작으로써 오늘도 끊임없이 달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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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bti 2009.05.16 11:0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v3요...
    ...
    대학생 기자님이...사진에...13분 정도(?) 있는 것 같은데...
    ...
    이번이 두번째니까...
    ...
    다른 분들(11분(?))의 글은...언제쯤 볼 수 있나요?...^^;...

  2. 하록 2009.05.16 12:5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무릎팍도사 안철수님편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사도 잘 보고 갑니다^^

직장인 교육, 이런 사람 꼭 있다! 베스트 5

현장속으로/세미나 2009.05.10 15:09
직장인들도 끊임없는 자기 개발을 하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는 세상이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자기 학습이나 교육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은 교육 체계나 투자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직장에서 한 사람이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이 높아서 별도로 교육 시간을 할애하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또한, 당장 시급한 일이 산적한 중소기업에서는 장기간 시간이 소요되어야 효과가 있는 교육 보다는 당장 필요한 일이 우선일 수 밖에 없는 것도 현실이다.

그런데, 안철수연구소는 무엇보다도 교육을 우선시 하고 상대적으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핵심가치 중 첫번째가 "우리는 자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했듯이 자기 개발, 즉 학습과 교육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와 연관이 있다.

지난 주, 팀장 이상을 대상으로 하루 동안 코칭스쿨 교육이 있었다. 국내 최고 권위의 리더십 교육 전문가인 송영수 한양대 교수가 진행한 코칭스쿨에서는 어떤 교육이 이루어졌는지 살펴본다.

직원들은 기업 보다는 실제 근무하는 조직에서 영향을 받는다. 직원들의 의식은 기업의 정책이나 방침 보다는 직속 상사로부터 더 큰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CEO를 비롯한 팀장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코칭스쿨에서는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각 조별로 역할극을 실시해 적절한 코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팀장들은 물론 CEO 및 임원들도 직접 상황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팀장들에게 솔선수범의 귀감을 보여줬다.

<역할극을 하고 있는 김현숙 상무와 김기인 상무의 모습>

코칭은 부하를 일깨우는 것
1.Follow Me!가 아닌 부하의 잠재력을 깨워 성공하도록 하는 것
2.부하를 위한 미래지향적 계획/목표를 마련하는 1대1 서비스
3.부하의 에너지를 이끌어내며 자아실현 및 조직의 성과를 일궈내는 힘
"리더는 부하의 성공과 성장을 돕는 코치"


잠깐, 잠시 쉬어가보자.
직장인들도 학교와 마찬가지로 교육을 받다보면, 피교육생으로 겪는 에피소드가 있다. 전날 늦게 까지 일하느라, 교육 시간에 지각하는 사람도 있고 점심을 먹고나면 졸리는 경우도 있다. 피교육생은 '배고프고 춥고 졸린다'는 만고의 진리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직장인 교육시간에 보는 몇가지 유형의 사람은 다음과 같다.

직장인 교육 시간, 이런 사람 꼭 있다! (베스트 5)

1. 지각하는 사람
 직장인들은 전날 밤샘 야근이나 회식, 비즈니스 미팅, 급한 업무 등으로 인해 교육시간에 늦게 나타는 사람이 꼭 있다.

2. 졸고 있는 사람
 이미 앞서 언급한 1번의 사례와 같은 직장인들은 피로로 인해 교육 중 조는 사람이 꼭 있다. 특히 요즘같은 계절에는 점심을 먹고 난 후 춘곤증으로 교육시간에 졸리는 생리현상을 막기가 힘들다.

3. 배고파서 군것질하는 사람
 직장인들도 배고픈 것은 어쩔 수 없다. 교육 담당자들은 그래서 교육 시간에 음료수와 과자 등 다과를 충분히 준비하곤 한다. 그 중에서서 유난히 군것질에 더 탐을 내는 사람이 꼭 있다. 학창 시절이나 군대에서도 이런 사람은 꼭 있다. 피교육생은 늘 배고프다.^^

4. 나서는 사람과 숨는 사람
 요즘 교육이 발표나 참여를 통한 프로그램이 대세이다. 그러다보면 앞에 나서서 적극 발표를 하거나 질문과 답변을 하는 사람이 있다. 반면에 수동적으로 따라가기만 하는 사람도 꼭 있다. 팀워크가 필요한 만큼 뒤에 숨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5. 휴대폰 전화받는 사람
 직장인들은 업무 중 교육을 받다보니 긴급한 업무상 연락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교육시간에 피치못하게 전화받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러나 이 경우는 팀내 업무의 임파워먼트가 부족한 경우일 수도 있다고 한다. 교육시간에는 교육에 집중하자.^^

이상은 일반적으로 직장인의 교육 시간에 벌어지는 현상을 정리해 본 것이다. 이외에도 화장실 가는 사람이나 교육 중 업무하는 사람 등 다양한 사례가 있을 수 있다.

<코칭스쿨 교육을 열심히 받고 있는 팀장들과 임원들>


잠시 쉬어가는 코너로 '교육 중 이런 사람, 꼭 있다!'는 이야기를 해본 것이다. 그렇다고 안철수연구소도 예외는 아니다. 다만, 강사에 의하면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은 학습 의욕이 높아서 다른 회사에 비해 매우 학습과 교육에 대한 열정이 강하고 참여 분위기가 좋은 편이라고 한다.

송영수 교수가 말하는 '좋은 강사란?'

"선생님처럼 말고 약장수처럼 강의하라"
선생님은 가르치려 하지만, 약장수는 설득하고 약은 마지막에 판다는 것이다.

송 교수는 강의 전에 대상자 파악, 분명한 목적, 스토리텔링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강의를 잘하는 비결 중 하나란다. 그리고 강의에서 컨텐츠는 중요도가 7% 정도이지만 강의하는 사람의 열정, 진정성, 억양, 바디랭귀지 등이 90% 이상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말한다.(맬라비언의 법칙) 강의는 한마디로 강사의 종합 예술이라는 것이다.

특히, 직장인과 같이 성인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할 경우에는 해당 기업의 연관성, 경험의 원칙, 참여 분위기 등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관건이라고 한다.

따라서, "좋은 강사가 좋은 피교육생을 만든다"는 것이 송 교수의 지론이다. 

송 교수에게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부탁하자, 안철수연구소는 조직 구성원 전체를 리더로 만드는 것을 제언했다. 이어, 대기업은 롤모델이 많지만 중소기업은 거의 없으니 안철수연구소가 중소기업의 롤모델이 되어 줄 것을 부탁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CEO를 비롯한 팀장 등 리더들이 원칙을 지키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조직 구성원들이 직장을 통해 자아 실현을 하고 회사와 개인의 성공을 하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IT업종인 만큼 시대를 앞서가야 하니 ESI(종업원 만족도)를 높이고 사람을 키우는 문화가 있어야 미래가 있다고 첨언했다.

<김홍선 CEO도 참여해 팀장들과 함께 교육을 받고 있다>

코칭교육은 오전과 오후에 걸쳐 계속 이어졌다. CEO를 비롯한 팀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토론 속에서 뭔가 배우려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코칭 리더의 세가지 철학
1.부하 개인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2.그 사람에게 필요한 해답은 모두 그 사람 내부에 있다.
3.리더와의 상호작용은 개인의 잠재력을 보다 쉽게 개발해 준다.

실제 실습을 포함해 코칭 교육은 상당히 내용이 많다. 그렇지만 모든 내용을 기록할 수는 없다. 마지막으로 코칭이 왜 필요한지 정리하면서 코칭스쿨 교육에 대한 마무리를 짓는다.

확실한  것에는 기회가 없다

아직 단단하게 굳지 않는 땅, 즉 새로운 분야에 가야만 깊은 발자국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미 단단하게 굳은 땅, 즉 많은 사람들이 수없이 거쳐 간 곳에는 발자국이 찍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두려워 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길은 안전하지만 그 곳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코칭은 또 다른 기회의 시작입니다.

<참고 링크> 직장인 리더십과 성공비결 5가지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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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09.05.10 20:2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코칭이란것도 새롭게 알고...
    마지막 말도 가슴에 인상 깊게 남네요^^
    항상 새로운 것을 도전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겠군요^^~~
    감사합니다!

  2. INNYS 2009.05.11 00:5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사람이 재산인 것 같습니다. 안철소 연구소에서 함 근무해 봤으면^^밴쿠버라 너무 멀어서 못갑니다^^

  3. 머니야 2009.05.11 13:1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에잉~ ㅋㅋ..너무 노말한 5종만 얌전히 소개해주신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어디 비단 위의 5가지 뿐이겠어요^^
    이글뵈니...오만가지 만감이 교차되면서 포스트꺼리가 막 떠오릅니다..ㅠㅠ
    즐거운 한주되세요^^

  4. 스마일맨 2009.05.11 14:1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저는 6번 조용한 사람입니다. ㅋㅋㅋ
    안랩... 여기서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담에 기회가 되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