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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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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전망, 금융 IT Innovation 컨퍼런스] 고도화 되어가는 사이버 위협환경에 2017년 IT 대응전략은? 지난 12월 15일(목)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약 8시간 동안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인터넷 IT 언론지 디지털데일리가 [2017년 전망, 금융 IT Innovation]을 주제로 제12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핵심주제로 '금융서비스 고도화 시대와 효율적인 IT 대응전략'으로 정해 금융권의 최신관심사를 중심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7년 금융감독 방향과 금융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위해 디지털라이제이션, 클라우드, 빅데이터, 차세대시스템 플랫폼 등 최신 금융 IT 트렌드를 기업 간 공유하고, 폭넓은 마케팅 기회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주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기업들의 전시부스는 발표장에 들어서는 복도에 나란히 마련되어있었다. 전시부스에서는..
국내 최초 정보보호학과 순천향대 3대 동아리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에는 작지만 힘 있는 3개의 정보보호 학술 동아리가 있다. 2001년 국내최초 학과과정으로 정보보호학과가 세워진 이후, 올해로 13년을 맞은 보안 동아리 Security First부터 하드웨어 보안 및 임베디드를 연구하는 CQRE, 보안 응용기술을 연구하는 정보보호 응용 연구회 LOGOS가 있다. 보안에 대한 각자의 주제를 가지고 있는 세 동아리를 차례로 방문했다.보안이 최우선, "SecurityFirst"SecurityFirst는 2001년 3월 27일 염흥열 교수 지도 하에 학부생들이 주축이 되어 생겨난 학술동아리다. "보안이 최우선"이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보안의 기술적인 부분을 공부하고 있다. 다양한 해킹대회 참가 및 KUCIS, PADOCON과 같은 활발한 대..
데프콘 점령 꿈꾸는 경기대 보안 동아리 K.knock K.knock는 2009년도에 학생들의 손으로 창립해 현재 경기대 침해사고대응팀(CERT)으로 활동하는 정보보안 동아리이다. 동아리 이름인 은 경기대학교라는 큰 틀에 모인 학생들이 정보보안 분야를 '두드린다'는 뜻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정보보안에 관심 있는 44명의 다양한 학과, 전공을 가진 구성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knock이 주로 하는 일은 웹, 시스템, 네트워크 보안, 리버스 엔지니어링, 크립토그래피(Cryptograghy) 등의 해킹기술 연구를 비롯해 코드게이트, 데프콘, HUST 해킹 페스티벌 등의 해킹대회 참여, 경기대학교 침해사고대응팀(CERT)으로서 모의해킹, 관련 분야 스터디까지 다양하다. 이뿐 아니라 지도교수인 컴퓨터과학과 김희열 교수의 지원 아래 정기적..
역동적 에너지 가진 서울여대 보안 동아리 SWING은 1996년 당시 전산과학과 20명의 학생과 김명주 교수가 함께 만든 정보보호 동아리이다. 처음에는 인터넷 동아리로 출발하였지만, 인터넷이 대중화함에 따라 특화할 필요성이 있어 보안을 테마로 잡고 본격적인 SWING 활동을 시작하였다. SWING(Seoul Women's university InterNet&security Group)의 약자이며 단어의 뜻처럼 '역동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정보보호 공부를 하겠다는 의미이다. 현재 32명이 활동 중이며 19년의 전통을 가진 만큼 졸업생 또한 많은 분야로 진출해 있다. SWING은 KUCIS(전국대학 보안동아리 연합회)와 U.U.U(전국대학 CERT 연합회)에도 가입해 활동 중이다. 또한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주관 정보보호우수동아리 장려상(2010년),..
선배 보안 전문가들이 말하는 미래에 대한 준비 "금보원 ! 금보원 ! 금.보.원.!" 금보원은 금융보안연구원의 줄임말이며, 위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금보원이 개최한 '제 1회 2010 대학생 금융 보안 캠프’의 구호이다. 이 캠프는 미래 정보기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금융보안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열린 행사이다. 18일 첫날, 안성연수원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각자 짐을 정리하고, 조끼리 모여 앉았다. 첫 강연으로 ‘전자금융 이러면 안전할까?’라는 주제로 김인석 금융감독원 부국장이 강연을 했다. 전자금융의 IT 사고 사례를 들며 그에 대한 조사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서 ‘신기술 기반 금융보안 추진 현황’을 장재환 금융보안연구원 팀장이 발표했다. 신기술 기반 금융보안으로 스마트폰과 IPTV, VoIP에 초점을 두고 그에 대한 금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