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IT 자격증, 때로는 독이 되기도 하더라

요즘 대학생들의 고민은 바로 취업이다. 소위 스펙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이 된 지금, 나를 업그레이드하는 수단으로 자격증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러한 열풍은 대학생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직장인에게도 자격증 공부는 꾸준한 자기 개발과 관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자격증 취득이 우리 자신의 가치를 높여주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우리는 자신이 전공하는 과목에서는 다양한 기술과 자격을 갖출 수 있고, 비전공 분야에서는 새로운 지식을 획득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많은 자격증을 따길 원하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컴퓨터 보안 분야는 전문적이고, 네트워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등 컴퓨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 분야에서 자격증을 공부하고 취득하려는 사람이 많다.

오늘 안랩에서는 IT 관련자격증을 다수 소지하고 있는 ‘IT인프라팀의 정하권 주임’, ‘기술컨설팅팀의 홍수연 주임’, 그리고 소프트웨어개발실의 고기선 주임을 만났다. 세 분들을 통해 다양한 IT 자격증과 공부 방법에 대한 팁을 알 수 있었다 

- 소지하고 계신 자격증은 무엇인가요? (자격증의 구체적인 소개나 방법 등..)

정하권 주임: 국가자격증으로는 워드프로세서 1, 네트워크 관리사 2, PC정비사 2, 전자상거래관리사 2, 그리고 정보처리기사(기능사, 산업기사)를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국제 자격증으로는 MCP·MCAD·MCSD·MCDBA·MCTS, CISSPCISA, 그리고 PMP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수연 주임: CISSPCISA, 정보처리기사 그리고 ISO27001 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기선 주임: 국제자격증으로 SCJP, 네트워크+, A+(PC관리사 자격증)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눅스 마스터, 정보처리기사, 컴퓨터그래픽 그리고 운용기능사, WPC(웹프로그래밍), 네트워크마스터, PC마스터, 워드프로세서와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자격증을 여러 개 소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정하권 주임: 다양한 IT 자격증을 따면서, IT 지식 습득을 편식하지 않기 위한 방안으로 소지하게 되었습니다.

홍수연 주임: 사실, 다수 자격증 소지자라고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요. 우선 CISSP, CISA와 같은 경우는 대학교 3학년을 갓 마치고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전공이 '정보보호'이었기 때문에 좀 더 전공과 관련해서 심화학습을 해보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KISA에서 주관하는 SIS도 있지만 국내자격증보다는 국제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조금 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여 CISSP, CISA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정보처리기사는 컴퓨터학을 전공하고 있다면 필수 자격증이겠죠? 그리고 ISO27001심사 같은 경우는 작년 이 맘 때쯤 팀에서 주말마다 교육지원을 해주셨습니다.

고기선 주임: 학교를 다니면서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이분야 저분야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그래픽·디자인에 흥미가 생겨 학원도 다니고 홈페이지도 공부해보게 되었습니다. 후에 신입으로 입사해서 업무에 도움이 될까 해서 SCJP를 땄습니다. 업무가 웹 분야인데, 고등학교 때 컴퓨터 써클에서 축제 때 간단하게 홈페이지를 만들어 소개하는 것 등에 관심을 갖고 노력한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 매년 하나씩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계획을 세우기도 했고요. 그 당시에는 욕심이 많아서 웹 분야를 배워보려는 욕심이 많았습니다. 주말마다 1, 2차 시험 리스트를 다 뽑아서 정해진 일정을 체크하고 지식을 습득하며 열정에 대한 성취감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IT 사람들이라면 흔히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 PC수리 아저씨가 포맷할 때, 돈이 드는 것이 매우 싫어서 컴퓨터의 하드웨어 적인 부분 또한 접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가족과 친척들의 수리기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명절이 되면 친척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여 PC를 두 대씩 들고 오기도 합니다. 또한, 남에게 가르쳐 주면서 배우게 되면 그것이 제 것이 될 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저에게 물어보면 대답을 해주면서 공부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자격증과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하권 주임: CISA입니다. 그 당시 아는 사람과 같이 시험을 보고, 합격기준에 가장 근접하게 점수를 받은 사람, 즉 가장 점수가 적게 나온 사람이 승리하는 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제가 시험도 붙고, 내기에도 이겨서 맛있는 음식을 얻어먹게 되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자격증이기도 합니다. 

홍수연 주임: 저는 개인적으로 CISSP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으로 도전한 자격증이기도하고, 그 당시 응시비가 칠 십 만원 정도였는데, 학생신분으로 응시하기엔 부담이 적지 않았죠. 그래서 꼭 한 번에 붙어야겠다는 일념 하에 굉장히 열심히 공부했어요. 밤새가며 공부해서인지 기억에 참 많이 남네요. 

고기선 주임: 2002년 월드컵 때문에 한참 대한민국이 들썩일 때에 저는 독서실을 갔습니다. 국제자격증을 하나 취득하는데, 오십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1,2차 가격이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저에게는 너무나도 중요한 시험이었습니다. 떨어지면 사실 부모님에게 죄송스런 마음도 들었기 때문에 당시 대학생인 저는 독서실에 가서 엄청난 양의 공부를 했습니다. 모두가 즐거워하고 놀았을 때, 저만 공부했던 시절이라서 슬펐고, 내 욕심을 채우려 한 것인데 무엇인가가 억울했습니다. ^^; 이런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 그런 자격증이 직업을 가지거나, 살아가는 데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자기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현재 업무를 하는 데 유용한가요?

정하권 주임: 자격증은 원하는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취득을 하여야 보다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실제 업무에 적용도 할 수 있고 개인적인 역량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가 중요한데, 취득한 자격증과 관련된 분야를 꾸준히 공부하고 업무에 적용해보는 것이 자격증이 종이에 불과한 증명물이 아닌 그 사람의 자격으로서 효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결과적으로 System Engineer로서 관련분야의 시야를 넓히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홍수연 주임: 저는 취직 준비할 때 CISSPCISA가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정보보호 관련분야에 이력서를 넣을 때마다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취직 후에도 '정보보호'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특히 컨설팅팀 같은 경우 CISSPCISA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해 주는데, 직접 일해 보니 작게는 정보 보호 용어나 의미 이해, 크게는 고객사의 정보 보호 흐름 및 구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나,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고기선 주임: 자기개발에 당연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력서 쓸 수 있는 수월한 증거물로 취업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대학생들이 일명 스펙 쌓기로 자격증을 많이 따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정하권 주임: 위의 언급한 바와 같이 원하는 공부를 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득한 다음 관련된 분야를 꾸준히 공부하고 응용한다면 그 자격증이 나중에 그 사람을 나타내는 자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스펙 쌓기에 의존하는 일회성 페이퍼의 경우는 아무리 많이 취득한다 하더라도 오히려 그 사람의 자격 기준을 의심하게 되는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수연 주임: 스펙 쌓기에만 열중하여 단순히 결과만 얻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스펙도 쌓되 공부하는 과정에 더 의미를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분명 합격은 했지만 면접에서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조차 못한다면 훨씬 신뢰도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물론 회사에서도 충분히 기본적인 것들을 배울 수는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입사 전에 자격증 공부를 함으로써 기초를 다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기선 주임: 자격증 취득이라는 목표가 스펙 쌓기로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결국은 스펙 쌓기가 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자기개발을 위해 관심이 가는 분야를 순수하게 공부를 해왔습니다. 처음엔 자기만족으로 시작했지만 쉽게 딸 수 있는 것들을 먼저 시작해서 관심 있는 자격증을 공부 하지 못한 것이 사실 아쉽습니다. 오라클 분야도 관심이 있었고,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학교를 다니면서 시간이 맞지 않아 공부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 이런 자격증은 꼭 따야 한다고 추천하는 것이 있다면요? 

정하권 주임: 개인적으로는 CISSP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IT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을 폭 넓게 훑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홍수연 주임: CEH와 디지털포렌식 자격증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 취득하진 않았지만, 모의해킹 및 침해사고 대응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실무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기선 주임: 없습니다. 굳이 추천을 받아서 자격증을 취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랑하려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세우려고 이것을 취득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에게 내세우지 않고 자기만족으로 따는 성취감인 것 같습니다.

자격증 취득 노하우와 비법은 무엇입니까?

정하권 주임: 합격 노하우는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분들께 조언해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은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붙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급적 단 기간에 집중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것을 취득하였을 때 자신에게 성과에 따른 보상을 하는 것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면서 그 결과로 흔적을 남기다 보면 몇 년 사이에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홍수연 주임: 사실 경력이 없는 사람들이 책만으로 혼자 독학을 해서 취득하는 것은 조금 무모한 도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혼자 독학하기에 무리를 느끼는 분들이라면 전문 학원의 힘을 빌려 꾸준히 공부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해보다는 암기를 요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저는 메모지에 적어 항상 이동하면서 머릿속으로 되새기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또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응시비를 생각하면서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

고기선 주임: 먼저, 웹개발자로서의 공부법으로 저는 현재 자바를 준비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JSP/DB를 많이 알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언어가 비슷하긴 해도 정말 헷갈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것들이 웹뿐만 아니라 프로그램도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격증을 취득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관심과 열정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본인이 그 분야에 대해 와 닿지 않는다면, 자신의 지식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것들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계속 접해보고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 도전하고자 하는 자격증은 무엇인가요?

고기선 주임: 2-3년 전까지는 자격증을 취득할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관심이 있어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한 것인데, 저의 성취 결과물을 단순한 종이 취급을 하는 부정적 인식과 시선들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할 생각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단순한 자격증명보다는 경력이 더 우선시되기 때문에 이직을 하더라도 자신의 능력이나 어떤 프로젝트에 어떻게 투입되어 어떤 일을 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자격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싫을 뿐이지 취득할 수만 있다면 욕심을 내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제가 노력했던 시간을 나중에 돌이켜 보았을 때, 매우 뿌듯할 것 같습니다. Ahn


사내기자 표세화 / 안랩 보안정책팀

대학생기자 허우진 / 수원대 컴퓨터학과

대학생기자 김다은 / 한국외대 태국어과/방송영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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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덕인 2012.12.15 14:4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무분별한 스펙쌓기가 아닌,
    자신의 공부를 위한 스펙이 진짜 자신의 것이 될수있단 말에 공감이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 김기탁 2012.12.27 15:4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와우 모두들 자격증 많이 따셨네요~ 부럽습니다 ㅇ.ㅇ 정보좋은데요.

직장 생활 잘하려면 업무 말고 챙겨야 할 것

안철수연구소에 축구 동호회가 있다는 말에 사실 조금 놀랐다. 사내 동호회로 축구 동호회가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대학생으로서 여러 미디어를 통해 접한 안철수 의장의 이미지 때문일까? 스포츠 중에서도 극도로 동적이라 할 축구를 즐기는 모임이 안철수연구소에 있다는 것이 생소함으로 다가왔다. 

Skyeye.11s는 안철수연구소에 유일한 축구 동호회로서 2001년에 창립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약 40명의 회원이 토요일마다 모여 발을 맞추는 연습을 한다. 아직 정해진 구장이 없어, 곧 이전할 신사옥 옥상에 잔디가 깔렸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 그들이다. 동호회의 핵심 멤버인 시스템솔루션팀 박준효 연구원, 시스템솔루션팀 전제민 주임, 서비스운용팀 정하권 주임으로부터 직접 얘기를 들어봤다.


-참여하면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그리고 운영상 어려움은 없는지요?

아무래도 회사에서 팀 내 동료하고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다른 팀과 만나서 친해질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만나더라도 업무로 모이면 업무 얘기만 하되는 것이 사실이고요. 그런데 축구를 통해서 다른 팀 사람을 만나고, 쉽게 친해질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선배와도 쉽게 소통할 수 있어요. 여러 차이로 인해 어려운 관계로만 남을 수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축구로 친해지면 안부를 여쭙기도 하고 원활히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어요. 이런 소통이 업무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고요.

어려움이라면, 파견이나 야간 업무로 인해 참여하고 싶어도 뛰지 못 하는 회원을 볼 때 아쉽다는 것입니다. 회사 특성상 모든 회원이 다 참여하긴 힘들거든요. 그래서 시합을 코 앞에 앞두고 11명의 선수를 모으지 못 해 어려움을 겪을 때도 종종 있습니다. 참 마음이 아프죠. 하지만 다들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는 분위기인데다가, 주축 멤버들은 꼭 참여하는 편이어서 모일 때마다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2년 전부터 해를 거듭할수록 실력뿐 아니라 인원도 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가끔 축구가 아닌 회식을 위해 평일 저녁에도 모인다는 이들, 동호회 활동을 굉장히 즐기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인터뷰 도중 지난 연말에 자체 시상식에서 유니폼비 감면의 혜택을 받았다는 한 회원의 말이 나오자, 다른 회원들은 '그 사실을 몰랐다'며 더 열심히 참여해야겠다고 서로 마음을 다지는 분위기가 급조성되기도 했다.


-경기력 면에서 Skyeye.11s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최근 멤버가 바뀌고 많은 실력 향상이 있었습니다. IT 축구 동호회 중에 연령층이 젋은 편에 속한다는 것, 승패를 떠나서 많이 뛰는 것이 우리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여 여부에 따라 팀원이 갑작스럽게 바뀌고 포지션이 바뀔 때도 있어서 팀웍을 맞추기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만, 단결 하나만큼은 최고라 자부하고 싶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절대 쉽게 지지 않는점이에요. 열정과 의지가 남다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국가대표팀으로 비유하자면 독일? 쭉~ 찔러주는 롱패스에 이은 볼경합! 거기서 볼을 따내고 경기를 지배하는 것이 우리의 큰 특징이거든요.

갑자기 2002월드컵 4강전의 뼈아픈 추억이 떠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큰 키와 좋은 체격으로 인해 독일팀에 대한 비유가 매우 적절했음을 사진촬영 때 느낄 수 있었다.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을 것 같은데요.

최근에 IT축구대회를 나갔는데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5: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기분 좋은 출발이었죠.
그런데 두 번째 경기에서 시작 전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1명의 선수가 구성이 되지 않아 몰수패를 당하게 생긴 것이었죠. 다행히도 시작 30초 전, 겨우 열한 번째 선수를 등록! 경기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구성된 팀인데다가 야근을 하고 온 회원이 많아서인지 1:6으로 대패하고 말았어요. 그래도 세 번째 경기는 4:1로 대승을 했고, 대회 첫 출전임에도 2승 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죠.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했습니다. 만족할 만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2승 1패로 같은 성적을 거둔 팀과 골 득실을 가렸으나, 결국 밀려서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두 번째 경기가 더 아쉬워지는 순간이었어요. 재밌는 사실은 만일 두 번째 경기에 11명을 채우지 못 해 실격패 처리가 되었다면 0:3패로 인정되어 최종 골 득실에서 앞설 수 있었다는 것이죠. 하지만 후횐 없습니다. 다음 대회엔 분명 더 좋은 성적으로 본선 진출은 물론이고, 우승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목표가 있다면요?
 
승부를 떠나서 우리의 작전이 들어맞고, 패스웍이 잘 되는 경기는 큰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FC Grid라는 팀이 있는데요, 평균 40대의 비교적 높은 연령대이지만 경기를 정말 쉽게 풀어나가요. 패스가 딱딱 들어맞는 팀워크를 보고 있으면 부럽기도 합니다. 즐기다 보면 승리는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재밌는 축구, 축구다운 축구, 그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축구는 11명이 하는 스포츠이다. 그래서 팀워크가 중요하고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거기에 한 명 한 명의 열정과, 팀에 대한 헌신이 더해지면 경기를 장악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안철수연구소와 축구는 닮은 점이 많다. 

아쉽게도 신사옥에 잔디는 깔리지 않지만, 축구를 즐길 줄 아는 여성회원이 꼭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은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는 모임이 되길 기대해본다.

<사진으로 보는 Skyeye.11s 활약상>

경기 전 결의를 다지는 멤버들

패기있게 중앙 돌파~ 패스를 기다리는 김세일 연구원.

힘차게 슈~웃!

아... 아쉽게 빗나가는 공...

 

쉬는 시간 열기를 식히는 중 한 멤버의 19금 모습.

Skyeye 11s의 감독인 조시행 연구개발 총괄 상무의 흐뭇한 미소.

다리를 다쳤다 회복한 후 오랜만에 경기장에 나섰다.

아흐...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아 공을 놓치고 마는 안타까운 순간.

Ahn

대학생기자 최태영 / 숭실대 컴퓨터학부
보 : 보람찬 대학생활의 마스터플랜
안 : 안철수연구소 대학생기자단 !
세 : 세계 어디서도 경험 못할,
상 : 상상 그 이상의 것을 기대합니다 !

 

사내기자 이원준 / 안철수연구소 서비스기획팀 주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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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이너스 2011.09.26 09:5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건강이 우선이죠^^
    행복한 월요일 아침되세요^^

  2. 오오 2011.09.26 11:1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건강도 챙기고 사내분위기도 올라가고 일석이조네요^^

  3. 1인창조기업 2011.09.26 16:1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보안도 1등, 축구도 1등인 안철수연구소의 기사 잘봤습니다 ^^
    직원들과의 소통엔 스포츠만한 게 없죠

  4. 요시 2011.10.08 15:2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여가생활은 즐겁죠!ㅋㅋ
    작년 안랩스쿨에서 봤던 분이 계시네요~~^^

  5. 불탄 2011.10.13 20:1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휴식과 화목을 모두 챙길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6. 볼매 2011.10.16 06:1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와 유니폼이 너무 멋져요! ㅋㅋㅋ

  7. 멋진성이 2011.10.21 10:47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정말 이런게 꼭 필요해요~~~ ^^

  8. 저녁노을 2011.10.21 14:1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다 방면으로 재능있음 좋지요.ㅎㅎ

    잘 보고가요.

  9. garage equipments 2012.02.14 17:5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잘 보고가요.

패션모델, 축구선수가 평범한 샐러리맨 된 사연

의외성.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것 같은 차가운 인상인데 알고 보니 매우 다정다감한 사람일 때, 둔해 보이는 사람이 매우 날카로운 식견을 드러낼 때, 완벽한 미모의 여배우가 매우 소탈한 성격일 때 그 의외성은 그 사람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여러 사람이 모인 기업에도 의외성을 가진, 알고 보면 독특한 경험과 개성을 지닌 사람이 가득하다

600여 명이 모인 안철수연구소에도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색다른 경력을 가진 이가 많다. 성장해 IT 업계에서 일하리라고는 상상하기 힘들었을 어린 시절을 보낸 안랩인 2인을 만났다. 중학교 때 축구 선수로 활약한 정하권 주임과 초등학교 시절 패션 모델로 활동한 한규철 차장이 그들. 

중학교 축구 선수 출신 정하권 주임

많고 많은 안랩인 중에서도 축구 사랑이 유독 남다른 남자, 서비스운용팀 정하권 주임

훤칠한 키에 서글서글한 눈매가 매력적인 그는
중학교 시절까지 축구 선수 생활을 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이 축구였고, 가장 즐거운 시간이 축구공과 함께 하는 순간이었기에, 그가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운 것은 당연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성남의 모 중학교에 입학한 그는 본격적으로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한 길을 걸었다.

잠자고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늘 훈련에 훈련이 거듭됐다. 열네 살의 소년이 소화해내기에는 버거울 법도 한 훈련 강도였건만, 고단함 속에서도 그는 늘 즐거웠다고 한다. 공 하나만 있으면 온 동네가 운동장이 되던 소년에게, 어느새 축구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일이 되어 있었다.

 

본격적으로 축구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맡게 된 그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문득, 진중하면서도 조용한 열정이 느껴지는 그와 매우 잘 어울리는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대 축구에서 중앙 미드필더의 역할은 팀의 살림꾼과도 같다. 공격수가 골을 넣지 못하면 다음 기회를 노리면 되고, 수비의 실수로 실점을 하면 만회할 여지라도 있지만, 미드필더가 무너진 경기는 승리하기가 어렵다. 흔히 축구 전술의 '허리라 불리우는 중앙 미드필더로서 그는 팀의 조율자 역할을 즐겨 맡았다.

 

하지만 축구 선수의 길은 생각보다 녹록치 않았다. 오늘날에 비해 매우 열악했던 당시의 훈련 여건 탓에어린 선수들은 자신들의 꿈을 펼치기가 쉽지 않았다. 몇몇 축구 명문교를 제외하고는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기 일쑤였고, 제대로 된 보호 장비 착용이나 좋은 그라운드에서 뛰어보는 것이 하나의 꿈처럼 여겨지기도 할 때였다. 차츰 원치 않은 부상을 당하는 일도 잦아지기 시작했다. 축구에 대한 열정과 끈기로 뭉친 그였건만, 몇 달이 멀다 하고 찾아오는 부상에는 어쩔 도리가 없었다. 땀 흘리며 뛰는 것을 가장 좋아하던 소년이, 그럴 수 없게 되었을 때의 상처는 얼마나 컸을까.

늘 지친 몸으로 집에 돌아오는 아들, 이를 지켜봐야했던 어머니의 마음도 편치 않았다. 행여나 아들의 몸이 상하지 않을까 늘 걱정이 많으셨던 어머니셨기에, 웬만한 부상은 집에 알리지조차 않는 일이 많아졌다.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지원과 든든한 응원이 필요했을 시기였건만, 열악한 환경과 부모님의 반대는 그로 하여금 힘든 결정을 하게 만들었다. 그는 목표로 삼았던 축구 명문 고등학교로의 진학을 포기하게 된다.   

어린 마음에 상심이 컸을 것 같다는 나의 물음에, 되돌아온 그의 대답이 인상적이었다. “아마도, 축구 선수의 길을 포기하면서부터 정말 축구를 즐기기 시작한 것 같아요.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큰 부담 없이, 내가 좋아하는 축구를 진정 즐거워하면서 할 수 있었거든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답이었다. 생각도, 고민도 많은 사춘기 소년이 그토록 원하던 것을 포기해야만 했다면 자칫 엇나가거나 비뚤어질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럴수록 그는 더 묵묵히 운동장을 누볐다.

그때부터 친구들이 그에게 붙여준 별명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싸커’였다.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그는 늘 축구공과 함께 했다. 비록 그가 꿈꾸던 선수의 길은 아니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의 꿈을 사랑했고, 또 즐겼다. 대학에 진학해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할 때도, 군 복무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군 제대 후에는 두세 군데의 축구 동호회에 가입해서 일주일에 두세 게임을 뛰곤 했다.  

축구의 무엇이 그렇게 좋았느냐고 물어보았더니, 되돌아온 그의 대답이 '축구가 가진 소통의 매력'이란다. 예상 밖의 대답이었다. 자고로 승자와 패자를 가름하는 것이 스포츠의 본질이요, 그 중에서도 축구는 가장 치열하고도 격렬한 경기가 아니었던가? 그런데도 그는, 골을 넣는 순간의 쾌감도, 승리했을 때의 성취감도 아닌, '축구를 통한 소통'에 매료되었단다.

그가 풀어놓는 이야기는 이렇다. "축구는 11명이 뛰는 스포츠입니다. 개중에는 세간의 주목을 받는 스타플레이어도 있고, 도드라지지는 않지만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도 있기 마련이지요. 제 아무리 뛰어난 선수가 있다고 해도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지 못한다면 좋은 축구를 할 수 없습니다. 즐거운 축구, 재밌는 축구를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소통’입니다. 뛰어나든, 다소 부족하든 크게 관계가 없습니다. 함께 부대끼고, 함께 땀흘리면서 만들어지는 것이 ‘소통’이고, 그 ‘소통’이 축구를 더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2009
년 안철수연구소에 입사한 후 가장 기뻤던 일 중 하나가, 바로 안랩의 축구 동호회 <Sky Eleven>의 존재였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축구를 즐기고 좋아하는 안랩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함께 유대를 쌓아가고 있었던 것. 공식적으로 큰 지원이 있는 것도 아니었건만 <Sky Eleven>사람들은 부족한 시간을 쪼개고, 사비를 털어 그들이 좋아하는 축구를 하고 있었다.

“게임이 있으면, 일주일 내내 그날이 기다려져요. 다들 바쁜 일상을 보내겠지만, 한바탕 몸을 부대끼며 뛰고 나면 그날의 피로가 다 사라지는 것 같거든요. 함께 웃고 땀흘리면서 선후배 간의 유대도 더욱 돈독해지는 걸 느낍니다. 무엇보다 제 생활 전반에 최고의 활력소가 되거든요.

정하권 주임은 서비스운용팀에서 사내 서버의 전반적인 운용 및 개발을 맡고 있다. 팀의 살림꾼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던 한 소년은, 어느새 듬직한 청년의 모습이 되어 이제 안랩의 살림꾼 역할을 자처한다
바쁜 회사 생활 속에서도 대학원에 진학해 자기개발을 게을리하지 않는 노력파 이면서, 요즘 최고의 관심사가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결혼’이라며 수줍은 미소까지 지을 줄 아는 매력남이다.

그는 아직도 축구를 몹시 사랑한다어쩌면 축구 하나만 생각하며 살았던 어린 시절의 그때보다 더 많이 축구를 사랑할지도 모른다. 그가 사랑하는 축구처럼, 그가 그리는 미래 또한 늘 열정적이고 순수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언젠가 나이가 들어 할아버지가 되더라도 꼭 축구와,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안랩의 ‘싸커’! 그의 앞날이, 드넓은 그라운드처럼 늘 푸르고 밝은 빛이기를 바란다.

아역 모델 출신 한규철 차장

"차승원이 제 까마득한 후배입니다."
모델 협회 초창기 회원이었던 인사총무팀 한규철 차장의 경력은 아쉽게도 대과거형이다. 1970년대 후반 7~10살에 연예계(!) 활동을 했는데 당시에는 꽤 주목 받는 모델이었다.


그가 평범하지 않은 일을 시작한 계기는 오디션이 아니라 소위 '캐스팅을 당해서'였다. 부모님 주변의 사진 작가가 추천해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나라 최고의 광고기획사 소속으로 활동했다. 매니저는 다름 아닌 어머니!


그는 각종 패션쇼를 비롯해 가족이 테마인 달력, 럭키그룹(현 LG) 이미지 광고에까지 등장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당대 최고의 배우인 신성일씨, 장미희씨와 달력 사진을 찍고, 요즘으로 따지면 송혜교 정도 되는 임예진씨, 드라마 '아이리스'의 대통령 역으로 나온 이정길씨와도 작업을 했다. 드라마에도 출연했는데, 그 당시는 요즘처럼 숙련된 아역 연기자가 필요한 때가 아니라 별 대사 없이 가만히 있으면 됐다.

그러나 남이 보기에 좋아 보이는 패션 모델 일이 안타깝게도 그에게는 재미가 없었다. 끼가 없고 내성적이라 적성에 맞지 않았던 탓이다. 웃어야 하는데 웃기가 힘들고, 10분 짜리를 위해서 하루 종일 기다리는 것이 싫기도 했다.
경제적으로는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스트레스도 만만찮아 자연스레 고학년이 되면서 중단하게 됐다. 그래도 돌이켜보면 추억할 거리가 있어 좋단다.

한규철 차장은 내년 9월경 완공될 판교 신사옥 건설 실무를 맡고 있다.
 
“자기 집을 짓고 나면 10년 정도 늙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신경 쓸 일이 많아서지요. 하물며 회사 사옥을 짓는 일이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어떻게 인테리어를 할지, 벽에 어떤 유리와 돌을 쓸지부터 벽지, 스위치를 어떤 것으로 고를지까지 세세하게 신경 써야 합니다.”
 
다행히 꼼꼼하게 챙기는 일은 그의 강점 중 하나란다. 그의 목표대로 무사히 완공되어 안철수연구소가 '자기 집'에 문패를 달고 입성하는 날을 기다려보자.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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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사내기자 이동현 /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대학생기자 전아름 / 서울여대 미디어학부
컬처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SunnySideUp'의 대표로서 문화를 생활화하는 사회를 꿈꾸고 있다. 문화라는 것은 감동과 행복만 주는 것이 아니라 나와 사회에 변화의 씨앗이 될 수 있다. 안철수 박사가 강조하는 기업가 정신, 앙트러프러너십을 가진 사람이 되도록 행복한 무한질주 중이다. @sun_nysid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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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율무 2010.10.06 11:1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정말 독특한 경력을 가지신 분들이시네요~^^ 그리고 축구의 좋은 점이 소통이라니 좀 놀랍습니다.^^ 정말 생각해보니 11명이 뛰는 스포츠이고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지 않으면 하나로 뭉칠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 보안세상 2010.10.06 17:55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안녕하세요 율무님! 네 ^^ 패션모델, 축구선수 출신은 정말 독특한 경력이죠 :) 요즘 화두인 '소통'은 축구에 있어서도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듯 합니다. 첫번째 주인공인 정하권 주임님은 안랩의 스티븐 제라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랍니다.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 Sonagi™ 2010.10.07 11:4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오웃 이런 훈남분들이 있었군요!!
    특히 축구 이분은 스포츠를 통한 소통 정말 멋지네요~
    군대에서는 사랑좀 받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