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권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많은 IT 자격증, 때로는 독이 되기도 하더라 요즘 대학생들의 고민은 바로 취업이다. 소위 스펙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이 된 지금, 나를 업그레이드하는 수단으로 자격증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러한 열풍은 대학생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직장인에게도 자격증 공부는 꾸준한 자기 개발과 관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자격증 취득이 우리 자신의 가치를 높여주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우리는 자신이 전공하는 과목에서는 다양한 기술과 자격을 갖출 수 있고, 비전공 분야에서는 새로운 지식을 획득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많은 자격증을 따길 원하며 노력하고 있다.특히 컴퓨터 보안 분야는 전문적이고, 네트워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등 컴퓨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 분야에서 자격증을 공부하.. 직장 생활 잘하려면 업무 말고 챙겨야 할 것 안철수연구소에 축구 동호회가 있다는 말에 사실 조금 놀랐다. 사내 동호회로 축구 동호회가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대학생으로서 여러 미디어를 통해 접한 안철수 의장의 이미지 때문일까? 스포츠 중에서도 극도로 동적이라 할 축구를 즐기는 모임이 안철수연구소에 있다는 것이 생소함으로 다가왔다. Skyeye.11s는 안철수연구소에 유일한 축구 동호회로서 2001년에 창립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약 40명의 회원이 토요일마다 모여 발을 맞추는 연습을 한다. 아직 정해진 구장이 없어, 곧 이전할 신사옥 옥상에 잔디가 깔렸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 그들이다. 동호회의 핵심 멤버인 시스템솔루션팀 박준효 연구원, 시스템솔루션팀 전제민 주임, 서비스운용팀 정하권 주임으로부터 직접 얘기를 들어봤다. -참여하면 좋.. 패션모델, 축구선수가 평범한 샐러리맨 된 사연 의외성.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것 같은 차가운 인상인데 알고 보니 매우 다정다감한 사람일 때, 둔해 보이는 사람이 매우 날카로운 식견을 드러낼 때, 완벽한 미모의 여배우가 매우 소탈한 성격일 때 그 의외성은 그 사람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여러 사람이 모인 기업에도 의외성을 가진, 알고 보면 독특한 경험과 개성을 지닌 사람이 가득하다. 600여 명이 모인 안철수연구소에도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색다른 경력을 가진 이가 많다. 성장해 IT 업계에서 일하리라고는 상상하기 힘들었을 어린 시절을 보낸 안랩인 2인을 만났다. 중학교 때 축구 선수로 활약한 정하권 주임과 초등학교 시절 패션 모델로 활동한 한규철 차장이 그들. 중학교 축구 선수 출신 정하권 주임 많고 많은 안랩인 중에서도 축구 사랑이 유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