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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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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나누는 지성인, 오푸름 씨를 만나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눈다.' 많은 사람들이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가치지만, 이를 생각만 할 뿐 직접 실천하는 경우는 오늘날 드물다. 하지만 이러한 실천을 이미 대학생이 하고있다면 어떨까? 남들이 보기에는 가진 것이 부족해 보이는 대학생이 자신이 가진 '지식'을 교육의 미래를 위해 바치고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따라서 이번에는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교육봉사활동자인 '오푸름 씨(동국대. 22세)를 안랩 대학생 기자단에서 만나봤다. 안녕하세요. 자신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오푸름입니다. 은 2014년 12월에 대외활동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되었고, 그 해 겨울학기 중학교 2학년 부교사로 활동했습니..
이 시대 멘토 안철수와 박경철이 20대에 한 고민은 KBS 인터넷 차정인 기자의 뉴스풀이 100회 특집 "시대의 지성에게 듣는다"(1) ‘경험과 지식이 많은 사람이 스승의 역할을 하여 지도와 조언으로 그 대상자의 실력과 잠재력을 향상시키는 것 또는 그러한 체계.’ 우리가 흔히 말하는 멘토 · 멘토링에 대한 사전적 정의다. 국내에서도 멘토 · 조언자의 역할이 점차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경직되고 현실적인 사회 속에서 부드러움과 희망을 전하는 사회적 지성의 존재는 그 자체만으로도 대중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전국 대학을 순회하며 강연을 하고 있는 안철수 교수(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와 박경철 원장(안동신세계클리닉)의 메시지는, 20대 청년뿐 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에 다양한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그러한 두 사람의 대담을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