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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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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두 배✌️로 즐거운 안랩의 28살 생일 파티 🎂 생일 축하합니다! (★´·x·ノノ ‘` ┌iii┐ ε-(·ε·´) ♪ 아, 누구 생일이냐고요?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돌아온 3월 15일은 안랩의 28번째 생일이랍니다. 🎉🙌 2023년 3월 14일, 안랩의 28살 생일 파티가 열린 판교 안랩 사옥은 활기찬 기운이 가득찼는데요.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는 ‘나눔’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안랩인들이 더욱 더 특별하게 즐겼다고 합니다. 나누며 기쁨이 두 배가 됐던 안랩의 창립 28주년 행사 현장을 한 번 들여다볼까요? 🔍 사라진 ‘🅰️🅱️🅾️’를 찾아라!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에서는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안랩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2층 출입구에는 커다란 헌혈버스 한 대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 헌혈을 ..
안랩이 슬기롭게 27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방법 in 메타버스 안랩이 슬기롭게 27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대학생 기자단 Inside Editor 이경민입니다. 2021년 3월 11일, 안랩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메타버스 기반의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따로 또 같이 함께하는 가치’ 비대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안랩의 창립일은 1995년 3월 15일입니다. 매년 창립기념일은 휴일(!)이기 때문에 앞서 행사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게더타운 내의 ‘안랩월드’에는 크게 [공항 라운지-비행기-판교-안랩 사옥] 이렇게 4개의 주요 공간이 구현되어 있으며, 공항 라운지에서 비행기를 탑승한 후 판교역에 하차해 안랩 사옥으로 이동하는 동선입니다. 대학생 기자인 제가 안랩월드를 직접 다녀와 보았는데요, 국내 최고의 정보 보안 기업의 사람들은 어떻게 창립기념일을..
화이트 데이, 회사에 레드 카펫이 깔린 이유 3월 14일 화이트 데이. 안랩(안철수연구소)에 레드 카펫이 깔렸습니다. 무슨 아카데미 시상식이라도 열린 걸까요~? 아쉽지만 아닙니다! 이 날은 바로 안랩 17번째 생일 이브. 17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안랩 식당에서 특별히 신경써서 준비한 샐러드 뷔페부터 8기 공채 신입사원의 깜짝 놀랄 만한 축하공연, 그리고 안랩의 살아 있는 역사라고 할 수 있는 10년,15년 근속자 시상식까지. 개그콘서트의 재미와, 아카데미 시상식의 감동을 그대로 갖다 놓은 듯했던 안랩 창립기념식이었습니다. 너무 과장이 심했나요? ^^; 아닙니다! 여러분도 직접 현장에 계셨다면, 브라질의 리오카니발을 갖다 붙이셨을지도... 흠... 그 흥미진진했던 17번째 안랩 창립기념식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평소와는..
상상불허 개그와 춤이 있는 이색 창립기념식 17살, 우리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 새 교복을 입고 낯선 등굣길 풍경에 두근두근 설레던 내 모습이 떠오른다. 정체성을 찾아 저만치 먼 앞길을 내다보며 마음속에서 춤추던 꿈의 현실화를 위해 한 뼘 더 나아갔던, 나의 17살은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나이였다. 안랩이 올해로 17살이 되었다. 작년 판교로 사옥을 옮긴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창립 기념식에 17살을 축하하기 위해 안랩으로 향했다. 지하세계로 들어가는 듯한 신분당선을 타고 판교 사옥으로 향하던 와중에 불현듯 걱정이 나를 찾아왔다. 내가 겪은 기념식들을 꺼내어 보니 지루하기 짝이 없던 기억뿐이다. ‘안랩 또한 여느 기념식처럼 하품이 나오고 허벅지를 손으로 꾹꾹 누르며 참아야할 만큼 딱딱하고 지루할까? 그럼 기사는 어떻게 쓰지?’ 나는 즐길 수..
안철수연구소 600명이 한강에 몰려나온 사연 근래에 보기 드물게 화창했던 4월 28일. 이틀 동안 비가 내려서인지, 화사한 하늘이 무척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이 날은 1년에 한 번, 안철수연구소 전직원이 모여 단체 사진을 찍는 날입니다. 올해 창립 16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600명 가까운 직원이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한강으로 나왔습니다. 안철수연구소 사무실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한 쪽 벽면에 걸린 액자를 볼 수 있습니다. 7명으로 시작한 창립 행사 장면부터 얼굴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크게 늘어난 직원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는 최근 사진까지 나란히 걸려있습니다. 건물 밖으로 나오니 숨이 탁 트입니다. 이제는 600여 명이나 되는 직원들이 이동하는 모습도 독특한 풍경이 됩니다. 한적한 여의도 공원에서 한강 드나드는 길목에 청바지를 즐겨입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