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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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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소프트웨어 인재가 미래다! 2018 SW마에스트로 100+ 컨퍼런스 #1. 최고의 소프트웨어 인재가 자라나는 곳, sw마에스트로 SW마에스트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가 육성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100여명의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하여, 관련 산업별 전문가 멘토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개발 능력을 키워나가는 인재 양성프로그램인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는, SW마에스트로 과정의 인증자들과 수료생들의 성과들을 발표함으로써 젊은 SW인재들의 우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 행사입니다. #2 내부 입장 - 행사 일정 행사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졌습니다. 1. 8기 수료생들의 인증 프로젝트 전시 관람 2. 강연 및 인증식 3. 예비창업자와..
한국의 주커버그 꿈꾸는 벤처 CEO 3인을 만나다 '좋아요' 버튼 하나로 세계를 하나로 이어주는 페이스북의 설립자 마크 주커버그, 검색 엔진분야 1위인 구글의 설립자 세르게이 브린 그리고 IT 혁명을 가져다준 애플의 스티브 잡스그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아마도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를 바꿀 수 있다는 큰 뜻을 가지고 벤처를 시작했다는 점일 것이다. 치과의사의 길을 포기한 울라블라 대표 이승건, 삼성디자인멤버십 출신인 데어즈의 윤반석 대표,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낸 앱 디스코 정수환 대표 등 열정과 아이디어로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 젊은 벤처인 3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회사 소개와 함께 어떤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 설명해주세요. 이승건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IT 서비스 회사이며 서울대 출신 5명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회사라는 말..
안철수 교수가 직접 밝힌 안철수연구소 성장사 4월 25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안철수 교수가 왔다. 늦저녁 봄의 선선한 바람과 무관하게 강연 장소는 여름 날씨를 방불케 했다. 앉을 의자가 없어도 서 있거나 강단에 앉아서라도 안 교수의 강의를 듣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정 때문이었던 것 같았다. 그 분위기를 모아 외대에서 있었던 안 교수의 강연 리뷰를 시작하고자 한다. 주제는 '안철수연구소 사례를 통해서 본 국내 벤처기업의 성장과정'. 고민은 자신을 볼 수 있는 거울 같은 존재다 “경영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경영하면서 겪은 여러 실수들과 엉뚱하게 의대교수를 사표 내고 의사에서 CEO로 가게 된 계기를 말하고자 합니다.” 강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여기저기서 터진 카메라 후레쉬는 이내 사라지고 학생들은 더 집중하기 시작했다. 안 교수가 컴퓨터 공부를..
대한민국에서 IT인으로 산다는 것은 얼마 전 KBS 생생정보통에서는 '대한민국에서 IT인으로 산다는 것은' 편이 방영되었다. 스트레스는 직장이라면 누구나 다 있지만, 혹자는 ‘IT 분야의 스트레스는 타 직종보다 심하다’고 단언한다. 보안 사고, 오류 발생 등으로 즉시 해결해야 하는 비상 사태가 많기 때문. 그런 까닭에 퇴근 시각이 자정을 넘기기 일쑤다. 하지만, 그들은 그 속에서도 순간순간 쾌감을 느낀다. IT인의 삶과 애환, 그리고 보람은 무엇인지 방송에 다 담지 못 한 내용을 전한다. 안철수연구소 사내벤처로 출발해 당당히 분사한 노리타운스튜디오 창립 멤버의 솔직하고 적나라한 육성을 정리했다. 창업 초기 IT 벤처와 철야의 상관 관계 - 세 명으로 시작했다던데? 이창명 :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첫 출근하자마자 구르마를 끌고 컴퓨터를 나르며..
안철수 교수가 말하는 창업, 기업가정신 최근 우리 사회는 ‘안철수앓이’를 겪고 있다. 많은 이가 안철수 교수가 이룬 일에 존경을 표하며 역할 모델로 삼는다. 교과서에서 배웠던 기업 이론이 아닌, 깨끗하고 정직한 기업이란 이미지로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준 안철수 교수. 특히 그 성과들 가운데 이번에는 전(前) CEO로서 벤처기업이라는 좁고 열악한 시장에서 ‘안철수연구소’를 성공시킨 자신의 노하우를 OBS 경제스페셜 에서 전했다. 이 자리에서 안철수 교수는 '기업가 정신'과 '창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계획하며 잡아야 할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기업가는 활발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우리가 흔히 사업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하는 활발한 성격이다. 기업가가 활발하지 않다면 그 기업이 성공할 수 있을까 질문을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