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개인 공간이 아님을 인식해야 할 때

정보화 시대인 지금, 정보량이 많아질수록 개인의 사생활이 노출되는 측면이 커졌다. 인권 존중의 입장에서 타인에게 개인의 사생활이 알려지지 않도록 비밀유지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개인적인 생활, 또는 개인 생활상의 비밀을 프라이버시라고 하는데 프라이버시 문제와 정보기술은 불가분관계이다. 따라서 엄청난 량의 정보가 쏟아지고 있는 이 정보화 시대에서 개인 프라이버시의 보호는 반드시 다루어야 할 문제이다.


개인 정보란 개인에 관한 정보 가운데 각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가리킨다. 식별 가능성이 없는 정보는 개인 정보라고 하지 않으며,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기록된 정보 중에서도 주로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이용되는 정보를 말한다. 


정보화 역기능 중 가장 우려되는 프라이버시 침해


개인정보의 침해 또한 정보화 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문제이다. 개인정보는 기업의 입장에서 수익 창출을 위한 자산 가치가 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 요구와 사업자 마케팅 등의 정보 수집 및 활용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나곤 한다. 또한, 스팸문자, 보이스 피싱, 나를 사칭한 메신저 상의 금융사기도 개인정보 침해와 관련이 있다.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자가 정보화의 역기능 중 가장 크게 우려하는 것이 개인정보 및 프라이버시 침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인터넷 이용자 2402명과 민간기업 1213개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실태를 조사한 결과, 개인정보 및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우려는 전년의 44.4%에서 55.7%로 상승했다. 인터넷 이용자 가운데 18.9%가 개인정보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해 유형은 사업자의 관리소홀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주는 기술, P3P와 암호화


프라이버시와 관련한 기술을 알고 잘 사용하여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표적인 것이 P3P와 암호화이다. 


먼저, P3P는 특정 웹 사이트의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사이트 접속자에게 알려줌으로써 개인이 자신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정보보호 기술이다. P3P는 해당 웹사이트가 이용자의 개인정보에 대하여 수집하고자 하는 항목, 수집 목적, 수집 후 보유기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등을 설정한 '프라이버시 보호 정책'을 평가하여 네트워크 상에서 컴퓨터가 기계적으로 판독이 가능하도록 xml 파일을 생성한 후 자동으로 그 파일과 이용자가 요구하는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실시간으로 대조해 이용자의 웹브라우저에서 경고 메시지를 띄운다. 따라서 웹 사이트들이 'P3P'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두면, 방문객이 일일이 고객 약관 등 관련 규정을 확인하지 않아도 손쉽게 정보제공 수준을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암호화 기술에는 대칭형 암호화와 비대칭형 암호화의 두 가지 방식이 있다. 대칭형 암호화 방식은 비밀키 암호화 방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암호화와 복호화에 사용되는 키가 동일한 것이 특징이다. 비대칭형 암호화 방식은 공개키 암호화 방식이며, 두 개의 쌍으로 이루어진 키를 사용하는데, 공개키는 공인인증기관에 게시되는 등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공개된다. 개인 키는 자신만이 알 수 있도록 개인이 보관한다.


프라이버시 관련한 기술에는 이 외에도 같은 시스템의 여러 사이트에 로그인하여 접속할 경우 그 정보를 암호화하여 넘겨주어 자동으로 인증을 받는 통합인증,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는 공인인증서, 주민등록번호의 대체수단인 아이핀(I-PIN) 등이 있다.

 

SNS는 사적 공간이 아니다

최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졌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는 사적인 공간이 아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는 스스로 자신을 드러냄으로써 네트워크가 만들어진다. 스스로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위협할 수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올 수 있다. 


따라서 프라이버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하여 스스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 또한 법적으로는 규제를 더욱 강화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하여 개인의 권리와 이익을 증진하며 개인의 존엄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권하는 개인정보보호 10계명


1. 개인정보 처리방침 및 이용약관을 꼼꼼히 살핀다.

2. 비밀번호는 문자와 숫자로 8자리 이상 만들고 주기적으로 변경해야 한다.

3. 회원가입은 주민번호 대신 I-PIN을 사용한다.

4. 명의도용확인 서비스를 이용하여 자신의 가입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5. 개인정보는 친한 친구에게도 알려주지 않고 온라인 공유폴더에 개인정보를 저장하지 않는다.

6. 금융거래는 PC방과 같은 공공장소에서의 사용을 자제한다.

7. 스팸 메일이나 출처가 불명확한 자료는 다운로드 하지 않는다.

8. 개인정보 침해가 예상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9. 바이러스의 침입에 대한 개인정보 노출에 대비하기 위해서 백신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검사를 자주 해주어야 한다.

10. 개인 정보 침해신고를 적극 활용한다. Ahn


대학생기자 채유빈 / 중앙대 컴퓨터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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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림이 2013.11.22 18:4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SNS의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한 기술적인 시각의 정보네요.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

잊혀질 권리, 신상 털기 피해 예방하는 방법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3.11.11 16:10

최근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의 주인공의 신상이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다. ‘택시 막말녀’, ‘지하철 막말녀’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그녀들의 신상은 인터넷과 SNS를 통하여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인터넷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글을 지우기는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부작용은 그만큼 심각하다.

어떤 사람의 말과 행동이 인터넷과 SNS로 퍼져나가고 기억되면, 그 글이 쓰인 정확한 맥락은 없어지게 된다. 다른 사람들은 구체적인 내용은 모른 채 단편적인 내용만으로 판단을 하므로 당사자는 편견의 대상이 되고 만다. 일단 '인터넷 마녀 사냥'의 대상이 되면 그들은 반론의 기회조차 보장받지 못하며, 평생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신의 정보를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범죄자의 경우 이미 벌을 다 받은 뒤에도 자신의 개인정보가 웹 상에 남아 계속 고통 받기도 하며, 연예인이나 유명 정치인의 경우 사생활 침해를 고스란히 감수해야 한다.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여러 사람 입에 오르내리며, 심각하면 생명의 위협까지 받는 지경에 놓이게 된다. 

일반인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는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의 정보를 찾아본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혹은 나의 신상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어디까지 공개되어 있을지 걱정에 빠지기도 했을 것이다. 상황이 일렇다 보니 인터넷에서 자신의 흔적을 없애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잊혀질 권리란?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서 ‘잊혀질 권리’ 라는 것이 생겨났다. ‘잊혀질 권리’란 개인이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 있는 자신과 관련된 각종 정보의 삭제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인터넷 이용자에게 사업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 정보에 대해 삭제 요구권을 부여함으로써 개인정보의 자기통제권을 강화하는 것이다. 

‘잊혀질 권리’의 가장 친근한 예를 들자면, 페이스북을 들 수가 있다. 페이스북에 남아있는 개인 신상정보와 사진 등은 개인의 것이지만, 그 정보의 삭제 권한은 기업에 있다. 하지만 인터넷 기업들은 인터넷 상에서 개인정보에 대한 책임을 인터넷 사용자의 부주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유럽에서는 온라인 상의 정보를 삭제 요구할 수 있는 잊혀질 권리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유럽연합은 2012년 1월 25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인터넷에서 정보 주체의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잊혀질 권리’를 명문화하는 내용으로 정보보호법 개정안을 확정했다. 세계적으로 ‘잊혀질 권리’가 입법화된 것은 유럽이 처음이다. EU는 이 개정안을 개인 및 법인을 포함한 EU 전체 회원국에 직접 적용시키는 최고 수준의 규범인 '규정' 수준으로 격상해 법적 구속력을 강화했다.

미국에서는 2013년 9월 25일, 캘리포니아주가 18세 이하 미성년자에게 구글과 페이스북 등 인터넷 서비스에서 자신과 관련한 기록을 숨기거나 지우도록 요청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했다. 업계 또한 이에 동참하는 추세다. 트위터는 이미 자신과 관련하여 원치 않는 트윗을 삭제할 수 있도록 했다. 페이스북이 7월 달부터 본인의 기록을 지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국내법이 보장하는 잊혀질 권리의 범위

미국과 유럽의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잊혀질 권리'의 법 제정에 대해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정보는 언제든 삭제할 수 있어야 하고, 정보의 만료일을 정해 놓아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개인이 자기 정보를 관리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국민들의 의견을 합하여 최종적 합의에 다다르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한다.

국내법에서 ‘잊혀질 권리’가 어느 정도는 보장되어 있기는 하다. 예를 들어,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정보주체의 권리에 대한 규정에서 특정 조건 하에서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가 관리하는 정보에 대한 수정 요구가 가능하고 타인에게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또한, 정보통신망법에서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정보에 대한 삭제 요청권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이 행사하기엔 어려움이 많다. 대상자를 모두 찾아서 알아서 고소해야 하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인식 수준이 아직 매우 낮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법 이전에 내 정보를 보호하는 방법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나의 신상정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 사이트에서 동일한 아이디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아이디에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등의 신상정보를 포함하지 말아야 하고, 인터넷 쇼핑몰이나 중고장터 이용 시 연락처와 집주소 등 개인정보 유출에 유의하고, 주기적으로 자신의 아이디나 이름으로 검색해 보아야 한다. 또한, 개인정보를 게시하기 전에 신중하게 고려해야하고, 문제가 있는 콘텐츠를 본인이 직접 삭제하며, 본인에게 삭제 권한이 없다면 해당 웹마스터에게 삭제를 요청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기간 사용하지 않은 개인정보는 파기해야 한다.

잊혀질 권리에 대하여 일부 사람은 표현의 자유와 충돌할 수 있다는 점을 문제점으로 제시한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표현의 자유를 보장받으면서 동시에 개인의 인격을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는 잊혀질 권리를 갖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구체적인 범위를 정하여 어느 경우까지 허용이 될 수 있는지, 어떤 조치를 취하여 권리를 회복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잊혀질 권리 제도의 국내 도입이 당장은 어려울지라도 잊혀질 권리 제도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Ahn


대학생기자 채유빈 / 중앙대 컴퓨터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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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안랩 CEO가 대학생에게 전한 메시지

판교 CSR 얼라이언스 주최 '에너지 콘서트' 현장 스케치(3)

취업 시즌을 맞아 9월 27일 ‘판교 CSR 얼라이언스(판교 지역 기업 사회공헌연합, 이하 얼라이언스)’는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대학생 대상 강연 ‘에너지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조언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전국 30여 대학에서 3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네 꿈에 날개를 달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현실적 취업 노하우를 전달하는 Practical Talk,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CEO들의 강연을 듣는 Motivational Talk와 Inspirational Talk 등 세 가지 주제의 강연과 중간 휴식 시간에 인디밴드 공연을 감상하는 Energy Performance까지 네 파트로 진행되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 손영미 차장과 안랩의 박원철 과장이 ‘기업은 어떤 인재를 원하나’를 주제로 실질적인 취업 관련 노하우를 발표하고 즉문즉설을 진행한 Practical Talk에 이어 Energy Performance 시간에는 인디 밴드 '순이네 담벼락'이 공연을 했다. '말하는 대로' '떡볶이는 여섯 개에 오 백원' '고백' 등을 들려주며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디 밴드 '순이네 담벼락'

뒤이어 카카오 이석우 공동대표가 "꿈으로 끝내지 않고 꿈을 끝내지 않고"를 주제로  Motivational Talk를 진행했다.

 

카카오 이석우 공동대표 "꿈으로 끝내지 않고 꿈을 끝내지 않고" 

 

카카오 이석우 공동대표

 

큰 박수를 받으며 입장한 카카오 이석우 공동대표는 스티브 잡스의 가상 이력서를 보여주며 강연을 이어 나갔다현재 대한민국의 로망은 엄친아이다그러므로 스티브 잡스의 경력자격증 등이 없는 이력서로는 대한민국에서 취직이 힘들다고 하였다스티브 잡스의 "할 수 있다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을 혁신으로 바꿀 수 있다!" 라는 말을 인용하며 스펙 쌓기와 거리가 멀지만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자신의 이력서를 보여주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멋대로 살았다는 이야기를 하였다동양사학을 배우며 법을 공부하고 신문사, IT 등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였다고 한다. "나라는 존재는 단순하지 않고 꿈이라는 것은 계속 변하므로 계속 질문하라!"라는 말로 자신의 꿈을 파악하고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라 하였다

 

스펙 쌓기문제 해결 능력을 쌓기 보다는 정확한 문제인식올바른 질문을 하라고 하였다어떤 직장이 좋고연봉은 어디가 높은가라는 질문에서 나는 무엇을 꿈꾸고무엇을 좋아하며 무엇을 잘하나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으로 바꾸어 ‘나’ 라는 단어를 강조하였다

 

"자신이 좋아하는 영역에 대한 스킬을 쌓고 동시에 관점을 바꿔 세상을 볼 줄 아는 것그 두 개가 딱 만나는 선에서 답이 나온다."라며 시각에 대한 관점에 대한 훈련을 통해 다른 사람과 차별화를 하라고 강조하였다마지막으로 꿈은 항상 변한다꿈을 꾸되꿈으로 끝내지 말고 항상 노력하라라는 말을 하며 강연을 마쳤다.

안랩 김홍선 대표 "누가 미래를 가질 것인가"

안랩 김홍선 대표

 

이석우 공동대표에 이어 안랩 김홍선 대표가 등장해 "누가 미래를 가질 것인가"를 주제로 Inspirational Talk를 진행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떠한가희망과 우울이라는 두 가지 모습이 있다대표적으로 세계에 진출해 있는 기업들, 한류운동선수들의 희망적인 대한민국이 있다면, 높은 자살률과 고령화청년 실업 등 어려운 부분도 많다이러한 두 가지 모습을 볼 때 대한민국은 지금 시대적 전환점에 와 있다.

산업 환경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무엇이 필요하게 되었는가농경 사회의 지역 사회를 거쳐 산업 혁명 이후의 국가 사회정보 혁명의 글로벌 사회에 이르기까지 핵심 자원은 지속적으로 변모해왔다정보 시대인 지금 국가의 개념이 허물어졌고국민이 직접 국가를 선택하는 시대가 왔다결국 정보가 가진 힘은 조직이 아닌 한 사람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실리콘밸리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가장 큰 변화를 일으킨 기업은 구글과 애플을 꼽을 수 있다구글은 비즈니스를 테크놀로지 중심으로 바꾸었고애플은 디자인사용자 중심으로 바꾸었다이렇게 테크놀로지는 단지 생산을 늘리는 수단이 아니라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었고개인이 작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필요에 의해 외부에서 직접 찾아오는 등 개인들이 힘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다.

예전에 비해 수명이 늘어나 100세 시대가 도래하였다그런데 안정된 직장을 60대에 은퇴를 하면 남은 기간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은퇴 후 몇 년 뒤에 인생을 마무리하는 시대는 이제 갔기 때문에 어떠한 직장도 안정된 것은 더 이상 없다고 볼 수 있다.

시대의 변화에서 직업이 안정적이려면, 자신이 전문성을 가지고 자신의 분야에 직접 현장 경험이 풍부해야 할 것이다.

IT에 어떠한 변화가 오고 있는가크게 인터넷 혁명통신 혁명디지털 혁명을 들 수 있다. 첫째, 정보의 대중화를 이끈 인터넷은 컴퓨터 내 정보뿐 아니라 웹을 통해 모르는 사람들 간의 정보 공유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둘째, 통신이 브로드밴드화되었다컴퓨터를 켜면 바로 인터넷으로 접속되고 마치 TV를 켜고 채널을 돌리듯이 인터넷 사이트를 옮겨가는 간편성으로 대중화에 크게 힘이 되었다. 셋째, 디지털 혁명이 더 이상 물리적인 공간 내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든지 스마트폰으로 정보가 전파된다실제 컴퓨터로 인터넷을 접속하는 수가 모바일 기기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수를 앞질렀고 유선보다 무선 인터넷 이용자 수가 더 늘었다지금 쓰는 기기도 또 어떻게 변화할지 모른다.

이처럼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한다그 변화의 흐름에서는 단지 먹고 살기 위해서나 돈을 받기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커리어를 갖느냐가 중요하다꿈이 있고 열심히 하겠다고 해도 실력이 없고스스로 문제 해결할 능력이 없으면 실현할 수 없다자신의 인생은 자기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설계해야 한다. 그리고 젊을수록 많이 도전하라. 도전에서 많은 경험과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대학생이 스펙을 쌓기 위해 여러 가지 대외활동을 하고수많은 자격증을 따야 하는 것은 과거의 일이 되었다. '에너지 콘서트'에서 공통으로 강조한 것은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라였다자신이 무엇을 꿈꾸는지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고 자신만의 강점을 만드는 것이 지금 필요한 일이다Ahn

 

대학생기자 최주연 / 서원대 정보통신공학과
대학생기자 김재현 / 충남대 전자공학과
대학생기자 채유빈 / 중앙대 컴퓨터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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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라인비즈 2013.10.11 15:0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60세 부근에서 은퇴를 하면 다시 미래를 책임져야 하므로,안정된 직장이라는 것이 없다는 데에 많은 공감합니다.차별화를 해서 자신만의 특화된 강점을 만드는 데 주력해야한다는 좋은 내용 잘 읽었습니다~

  2. 임지연 2013.10.11 15:3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3. 빵끼 2013.10.16 23:17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김홍선 대표님 강연 내용에 탈자가 있는 것 같아요.. 수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4. 2015.07.19 17:5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다 돈있는넘들얘기 카톡초기어마어마한 적자를 어케 꿈으로 잃지않을 수 있습니까? 괜히 희망 꿈같은소리하지말고 다음세대를 위해 살라고 하는게 현실적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