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인재, 영어 외에 필요한 것 인터넷에 다양한 채용 공고가 쉴 새 없이 올라오지만 정작 취업준비생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하다. 따라서 많은 대학생이 취업박람회를 찾는데 이번에 안철수연구소도 글로벌 A자형 인재를 찾기 위해 신입 공채에 나섰다. *공채 원서 접수 기간 : 9. 1~9. 24 *웹사이트 http://dware.intojob.co.kr/main/ahnlab.jsp 고려대학교 녹지캠퍼스 화정체육관에 들어서자마자 안내 데스크에서 요구하는 참가서를 작성하고 본격적인 취업박람회가 열리는 지하 1층으로 향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들은 물론이고 유능한 인재를 뽑고자 하는 중소기업들도 여럿 보였다. 현장에서 상담은 물론이고 입사지원서도 받는다고 하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대학생들의.. 면접 평가의 기준을 알면 면접이 보인다 교수마다 출제 방식과 형식이 다르다. 그리고 매 학기마다 학생은 어떻게 하면 교수님이 원하는 답을 적을 수 있을까, 교수님은 어떤 식으로 평가를 할까 고민하고 심지어 연구까지 한다. 이런 열정을 이제는 면접에 적용해본다면 취업이 조금 더 쉬워지지 않을까? 앞선 포스팅에서는 기업이 원하는 이력서와 면접자에 대해 알아봤다. 인사팀장 조언, 기업이 원하는 이력서는 따로 있다 인사팀장 왈, 면접은 첫 5분 자기소개로 결정된다 그런데 과연 기업은 왜 그런 이력서와 면접자를 선호하는 것일까? 그들이 선호하는 인재의 특성은 무엇일까? 이력서와 면접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는 인사담당자의 관점에서 자기 자신을 평가해볼 차례이다. 이 내용도 안철수연구소의 성백민 인사팀장의 강의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모든 기업에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