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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미이프유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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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위와 SNS 게임의 진짜 인기 비결은? 세계적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영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되는 가운데 4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사와 유통사, 개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셜 앱의 현황을 짚어보고, 향후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는 ‘2010 대한민국 소셜 게임 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 SK커뮤니케이션 주관, 한경닷컴 주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일본의 대표적 SNS 업체인 믹시(Mixi)까지 참여해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소셜 게임은 컴퓨터나 콘솔에 게임을 설치해 다른 사람과 게임을 하거나 혼자서 즐기는 지금까지의 게임과는 다르다. 페이스북(FaceBook)이나 믹시, 네이트 같은 네트워크 상에 말 그대로 사람들이 모여 별다른 세팅 없이 손쉽게 게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상호 작용하는 것을 말한다. 안..
기업 사보 대학생-사내 기자단의 와글와글 워크숍 라라랄라라~ 라라라~ 안녕하세요~ Y군입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하기는 하지만 풀밭 이곳 저곳에서 새싹이 돋는 걸 보면 봄이 온 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3월, 추운 봄날에 '보안세상' 대학생 및 사내 기자단의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숙소에 모두 모여 함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총 4개의 강의가 준비되었습니다. 먼저 '안랩의 핵심가치와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김홍선 대표가 강의했습니다. 거시적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하며 질과 경험의 시대인 21세기에는 그린(Green), 스마트(Smart), 시큐어(Secure(Safe))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약점 보완을 위해 시간을 쓰기보단 강점을 키우는 데 쓰는 것이 현명하다고 했습니다..
우리 SW 일본 진출에 뿌듯해진 일본 마케팅 담당자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고슴도치플러스입니다.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초대를 받은 한국의 토종 고슴도치랍니다. (주로 안철수연구소에 서식해요 ^^)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일본으로 떠나보실까요? 도쿄타워가 아름다운 이 곳은 바로 롯본기입니다. 일본 IT기업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 중에서도 오늘 우리가 찾아갈 곳은 SNS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 "Rock You Asia"입니다. "Rock You Asia"의 입구입니다.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네요. "Rock You Asia"는 한국의 대표적 SNS인 '싸이월드'에도 "허그★미"와 "마이★모드" 등 여섯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 중입니다. 여러분도 "허그★미"로 일촌과 프리 허그를 즐겨보세요^^ 아, 하지만 절 HUG하려 하신..
알 사람은 다 아는 요즘 뜨는 SNS 앱스 한국의 페이스북인 네이트(싸이월드) 앱스토어에 개발자 간 1위 쟁탈전이 치열하다. 그만큼 많은 개발자가 SNS에 관심을 가지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서 이제 우리나라에도 그 열풍이 시작되고 있다. 이러한 네이트 앱스토어에 안철수연구소가 개발한 프로그램이 올라가 있다고 해서 백신인가 했는데 게임 애플리케이션이었다. 그래서 과연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되는지 알아보았다. 먼저 http://appstore.nate.com/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여기서 '고슴도치플러스'를 검색 창에 입력해보자. 아래와 같이 8개의 검색 결과가 나온다. 안철수연구소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다니 신기하다. V3라는 보안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알려진 안철수연구소가 SNS 게임을 개발하였다..
안철수연구소가 게임으로 한눈 판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s Service, SNS) 국내의 싸이월드, me2DAY는 물론 국외의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트위터 등이 서비스 중이다. 비록 형태는 다르나 모두 온라인 인맥구축 서비스로 누리꾼의 각광을 받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여러분은 얼마나 이용하고 계신가? 그런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용 게임을 만드는 안랩인들이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백신만 만드는 줄 알았던 안랩에?" 보안전문회사 = 보안 솔루션이란 공식에 + 게임이란 식이 만들어진 것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사내벤처팀인 '고슴도치플러스'. 처음 웹 2.0을 기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란 생각에서 출발했다. Social + Open을 표방한 소셜 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