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로야구

(2)
3가지만 챙기면 야구장 경기 관람 100배 재밌다 야구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프로야구 개막달인 4월이 훌쩍 지나, 어느새 시즌 중반에 이르렀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야구의 열기는 더 올라가고 올해는 특히 한국 프로야구가 3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라서 그런지 더더욱 야구장은 붐비는 듯싶다. 내가 처음 야구장을 찾았을 때보다지금은 야구장에 여성 팬들이 엄청나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것만 보아도 이미 프로야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실공히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30년의 긴 세월을 보낸 현재, 티켓 예매를 하기 힘들 정도의 호황을 누리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올해는 600만 관중 돌파가 목표라는데, 하지만 아직까지 야구에 관심이 없거나, 야구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지만 야구장 가기가 낯설어 아직 가보지 못한 사람도 ..
유재석-강호동, 추석연휴 긴급대응 맡길 스타 1-2위 최근 안철수연구소에서 재미있는 설문 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내 직원들 500명을 대상으로 한 '추석 연휴에 긴급 대응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스타는?' 이란 설문에서 '품절남' 유재석이 1위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응답자들의 의견을 살펴보면 '무한도전에서 보여준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침착하게 대응 할 것 같다', '재치있는 말솜씨로 동료들을 웃게 할 것 같다' '국민기업 안철수연구소에는 국민MC가 어울린다' 등 많은 의견이 나와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작년 유재석과 연예 대상을 겨뤘던 강호동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무릎이 닿기도 전에 악성코드를 팍 팍 꿰뚫어볼 것 같다' '야생정신으로 어떤 위기상황도 극복해 나갈 것 같다' 는 답변이 있었다. 이외에도 '야식으로 라면을 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