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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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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교수, 무릎팍도사 출연 소감은? 안철수, 그의 이름은 대한민국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익숙할 것이다. 의사라는 안정된 직업을 과감히 포기하고 V3 백신을 개발하였고, CEO가 되어서도 투명한 기업 경영과 안철수연구소를 사회적 기업으로 성공시킨 주역으로도 유명하다. 이런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최근 MBC의 유명 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하기로 하고 녹화를 끝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관련기사 원문 보기] 안철수 교수의 '무릎팍도사' 출연 소식은 네티즌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미 많은 블로그뿐만 아니라 각종 카페에까지 소식이 퍼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본 방송을 사수하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 조용하고 착한 성격으로 인해 강호동한테 상처를 받지 않았을까 걱정 아닌 걱정을 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과..
특명, NES 2009 보안 세미나를 사수하라!  띠로링~♪ 보안에 무지한 여대생에게 도착한 미션봉투 중간고사도 끝났겠다,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에 굶주려 있던 이 때, 나에게 도착한 미션 하나.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살포시 클릭을 하는 순간까지 몰랐다. 설마 지난 미션과 동일할 줄이야..'NES 2009'차세대 보안 세미나에 참석해주세요! 또다시 '보안 세미나'라는 글자에서 느껴보는 유쾌한 구속.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해야겠지.. 나에게 있어 달콤한 쉼표! 공강날인 수요일, 미리 사이트에서 뽑은 약도를 들고 세미나가 열리는 JW매리어트 호텔로 향하는 차에 몸을 실었다. 전시장은 매우 분주했다. 멀뚱멀뚱 서서 슬며시 눈길을 돌리다 셔츠를 다리미로 각을 져서 잘 다려 차려 입은듯한 사람들 사이로 안철수연구소 부스 발견~ 반갑게 맞아주시는 친절한 안랩..
대학생 안 기자, 안철수 박사와 소중한 만남 ‘안철수’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뭘까? V3? CEO? 교수? 박사? 프로그래머? 칼럼리스트? 여러분들은 여러 칭호 중 어떤 것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는지요?^^ 지난 5월 8일, 대학생 기자들과 안철수 박사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다들 긴장했던 표정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자 그럼 안철수 박사와의 소중했던 시간 속으로 고고!!! Q. '무릎팍도사'의 촬영이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라이어티 쇼에는 처음이셨을 텐데 어떠셨나요? A. 버라이어티 쇼는 예전에도 나가본 적이 있습니다. '무릎팍 도사' 같은 경우는 1년 전부터 섭외가 계속 들어왔는데 이번에서야 방송에 출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방송에 참여한 것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중고생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합니..
V3 365 클리닉과의 한 달 간의 동거 지난 한 달간 직접 사용해 본 사용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V3 365 클리닉은 V3 Lite와는 달리 서비스 사용 권한(구매 및 전환 회원)이 있는 회원만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V3 Lite와 다른 점은 위의 UI를 봐도 알 수 있겠지만 개인정보보호, 해킹차단, 인터넷하드라는 탭 메뉴가 추가로 더 구성되어 있다. V3 365 클리닉이 V3 Lite와는 다른 점에 대해서 분석해보겠다. 일단 홈페이지에서는 "V3 365 클리닉은 악성코드 검사/치료에서 데이터 보호까지 제공하는 통합 보안 소프트웨어를 비롯, 웹에서 설치없이 이용할 수 있는 빠른 보안 웹서비스, PC주치의를 통한 원격케어 서비스까지 제공되는 토탈 PC케어 서비스입니다" 라고 소개하고 있다. V3 365 클리닉은 서비스 구입 후 최대 PC ..
대학생인 나, 안철수 박사 직접 만나보니 'CEO는 24시간 Job이다. 회사, 조직은 리더의 고민을 먹고 산다. 리더가 고민하고 건강을 해칠수록 조직이 성장한다.' 따뜻하다 못해 후덥지근한 날씨에 지쳐가고 있던 요즘, 안철수연구소에서 대학생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나에게 정말 특별한 만남이 주어졌다. 바로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와 함께 하는 간담회. 오랜만에 만나는 기자단원들과 항상 TV와 언론으로만 뵈왔던 안철수 교수, 오늘은 정말 특별하다 못해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되는 하루로 남겨질 것 같았다. 직접 안 교수를 만나 뵙기 전까지 내가 느꼈던 그의 이미지는 굉장히 차갑고 냉철한 존재였다. 하지만 우리들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내 기억속의 차가운 그의 이미지는 어느새 잊혀지고 있었다. 안철수 교수의 포스에 기가 눌려있던 기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