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3

(253)
[안랩 공채 인터뷰 1탄] 안랩의 ‘보랏빛 소’, 최서진 사원이 들려주는 해외 사업팀의 진짜 매력 작년 12월, 찬 바람만큼이나 매서운 경쟁률을 뚫고 안랩의 가족이 된 공채 10기가 어느 덧 입사 1년차를 맞아간다. 안랩과 함께한 1년 여 동안 이들은 사회 초년생에서 진정한 프로로 거듭나기 위해 얼마나 성장했을까. 안랩 대학생 기자단이 만난 공채 10기, 그 첫 번째는 안랩의 ‘보랏빛 소’가 되고 싶은 해외 사업팀 최서진 사원이다. ‘IT분야는 21세기의 건축 분야’라는 독특한 포부를 품고 안랩에 입사한 건축공학부 출신인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Q.안녕하세요. 해외사업팀에 대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반갑습니다. 저는 안랩 해외사업팀의 최서진이라고 합니다. 해외사업팀은 팀명 그대로 안랩의 모든 해외사업을 수행하는 곳입니다. 해외에서 프로젝트 의뢰가 오는 경우 전적으로 미팅을 주도하는 동시에 협상과 제품..
디지털 세탁소, 디지털 장의사, “개인정보 모두 지워드립니다” 하루에 몇 통씩 울리는 스팸전화, 메일을 꽉 채워 지우기도 버거운 스팸메일. ‘개인정보’는 더 이상 ‘개인’ 소유가 아닌 듯하다. 인터넷 이용과 개인정보 수집은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에 이용자는 더욱 불안하다. 이런 상황에서 디지털 세탁소, 디지털 장의사라는 신종 서비스가 등장했다. 이름마저 생소한 이 서비스, 도대체 무엇인가!? 개인 정보 삭제 서비스, ‘디지털 세탁소’ ‘디지털 세탁소’를 쉽게 풀어 설명하자면 ‘개인 정보 삭제 서비스’로 말할 수 있다. SNS 및 온라인에 떠돌아다니는 사진이나 글 등을 지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개인 기록이 자동적으로 삭제되거나, 필요시 SNS에 남긴 댓글까지 모두 삭제가능하다. 게시판 상 부정적인 글의 경우에는 ‘밀어내기’ 방법으로 SNS에서 ..
[인터뷰]“ ‘기술지원’과 ‘서비스’가 혼합된 믹스커피 같은 매력이 있죠.” [인터뷰_안랩 고객서비스팀] 일반 고객서비스 업무와는 다른 안랩 고객 서비스팀만의 특별함은 무엇일까? 최근 인턴 과정을 거쳐 고객서비스팀의 풋풋한 새내기 사원이 된 3인(김들, 김지웅, 최광용)을 만나 인턴생활부터 고객서비스 업무, 그리고 정사원으로 합격할 수 있었던 ‘꿀Tip’까지 들어보았다. PC 및 IT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기술 지원’에 ‘서비스 상담’ 업무 능력까지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부서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들의 스토리를 지금부터 들어보자. 안랩 고객서비스팀 신입사원 3인 (왼쪽부터 김들, 김지웅, 최광용) Q. 먼저 정사원으로 동기 분들과 함께 채용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안랩 고객서비스팀 인턴에는 어떻게 지원하시게 되었나요?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나요? 김들: 저는 ‘정..
[공지] 안랩 13기 'V'기자단 모집 ! (-9/28까지 연장 모집중!) *모집 기간 연장! (-9/28)추석 연휴로 인해 모집 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국의 열정 에너지 가득한 대학생 여러분 :) 제 13기 안랩 대학생 기자단 선발이 시작됐습니다! 대학시절 잊지 못할 추억과, 새로운 경험을 원하신다면? 지금 안랩 'V'기자단에 지원하세요. 여러분의 2014 F/W 시즌을 뜨겁게 만들어드립니다 ! “자네 안랩 V 기자 해보지 않을 텐가?”- 안랩 V 기자단 대모집 - 1. V 기자단 모집분야1) 블로그 기자 (취재기자) 부문 00명2) 미디어 콘텐츠 기자 부문 (영상/사진 촬영 및 편집, SNS콘텐츠 제작 등) 00명 2. V 기자단 활동 내용- 블로그 사보 ‘보안세상(blogsabo.ahnlab.com)’를 통한 기사 보도 (기획, 취재, 원고 작성 등)- 기업..
안랩 QA팀 연수생 3인방이 말하는 '진짜 연수생'이야기 QA팀 연수 끝났다! 팔보채 먹으러 가자!"D-30 기획 끝났으니 짜장면 시켜주세요. D-20 디자인 끝났으니 굴짬뽕 시켜주세요. D-10 개발 끝났으니 탕수육 시켜주세요.D-3 QA 끝났으니 팔보채 시켜주세요!"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IT 테크노밸리에 대한 기대가 아닌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벽면에 붙여져 있는 '배달의 민족' 광고였다. 시간에 따라 기획, 디자인, 개발, QA로 진행이 되고 하나의 업무가 끝날 때마다 더욱 비싸고 맛있는 중국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꽤나 신기했다. QA가 끝나면 가족 외식에서나 먹을 수 있는 팔보채가 기다리고 있으니 문과생으로서 QA가 뭔지 궁금해 질 법도 하다. 지난 8월 12일 QA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안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