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의 미래, 나는 신입사원이다 (1)

안철수연구소(안랩)는 최근 안랩의 미래를 이끌 공채 8기 신입사원 30여 명을 채용했다. 새내기들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용인 대한생명 연수원에서 합숙 교육을 받았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만큼 입문 교육도 만만치 않았는데, 안랩의 신입사원 교육은 어떻게 다를까. 그 현장 들여다보기 1탄.

안철수연구소의 미래, 나는 신입사원이다 (2)


첫째 날 - 12/19
유난히 추웠던 날씨가 조금 풀린 19일 아침 8시 용인의 연수원에 30여 명의 신입 공채 8기가 도착했다. 이 곳은 3박4일 간 입문교육을 받을 경기도 용인의 대한생명 연수원이다.
첫 날부터 교육은 만만치 않았다. 아침 8시에 연수원에 도착해서 9시부터 바로 교육이 시작됐다. 첫 수업은 성백민 상무가 강의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회사 생활을 할 때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배우는 수업이었다.
오후에는 임영선 상무의 '강점 혁명'이라는 수업이 있었다. 보통의 성격 테스트와는 달리 각 개인이 가진 강점을 발견해 조직에서 최상의 성과를 내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수업을 통해 5개의 자신의 강점을 정해 개발하는 방법을 배웠고, 조 별로 모여서 다른 사람의 강점이 무엇인지도 공유하고 각자의 강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첫 날이라 많이 어색하고 낯설었겠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안랩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저녁에는 인사팀 안현진 부장이 회사의 인사제도를 설명해주는 수업이 있었다. 회사의 인사 시스템과 복지 등을 자세하고 재밌게 설명해 주었다.
이렇게 첫째 날 일정이 모두 끝나고 배정된 방에서 쉴 수 있었다.

12/20 - 둘째 날

둘째 날 아침에는 서비스기획팀 신호철 팀장의 'IT 패러다임 변화'라는 수업이 있었다. 새롭게 변화된 IT 산업의 전반적인 상황을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주었다.

모두들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자세로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오후에는 ASEC의 이호웅 실장이 악성코드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강의가 있었다. 악성코드의 분석 프로세스를 설명해주고 최근 보안 사건 등을 흥미롭게 설명해 주었다.
오후 팀빌딩에서는 교육생 모두가 참여해 피구를 하면서 단합력을 키우고 많이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저녁 마지막 시간에는 전략제품개발실의 전상수 차장이 강의하는 '전략마케팅' 시간이었다. 이 수업은 앞으로 있을 조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기본이 되는 전략마케팅에 대한 수업이었다.

12/21 - 셋째 날 오전

셋째 날부터는 어제 마케팅전략에 대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조별 워크샵을 했다. 마지막 날 있을 워크샵 발표를 위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회의도 많이 했다.
간단하게 아침 조별 워크샵을 끝내고 다음 순서로 성백민 상무가 회사의 조직 구성에 대해 소개를 해주었다.
또 셋째 날에는 안철수 의장의 특강이 있었다. 그 나이 때 자신은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이야기해주고, 교육생의 많은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었다.
강의 후에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에 일일이 이름을 적어 사인도 해주었다.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팬 서비스까지.^^ Ahn

사진. 김용은 / 안철수연구소 인사팀
글. 류석 /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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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랄가츠 2012.01.10 05:4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와! 본격적인 업무에 앞서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군요!
    앞으로 그들의 활약이 기대되옵니다! ^^/

  2. 다솔파 2012.01.16 16:5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안철수님 실제로 한번 뵙고 싶습니다^^
    안랩 입사하면 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