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공부에 지쳤다면 ‘힐링의 숲’으로 가자

문화산책/여행 2013. 9. 19. 07:00

일에 지치고 학업에 지쳤다면 이 곳은 어떨까.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삼교리 1767-1에 위치한 청태산 힐링의 숲은 지친 사람의 마음도 치유해주고 바쁜 일에 치인 사람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그런 곳이다.

이곳의 힐링체험의 장점은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힐링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힐링센터에 도착하면 우선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측정해주고 이에 대한 상담도 병행해서 진행한다. 그 후에 본격적으로 힐링 체험이 시작된다. 먼저 숲을 걸어다니면서 조용한 숲에서 나를 돌아보고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후에 맨발로 걸으면서 숲과 한마음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 후에는 물치유와 열치유를 병행하면서 산책에서 쌓인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주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과정을 진행하는데는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힐링의 숲은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기 떄문에 체험을 하는 모든 비용은 무료이기 떄문에 휴가를 보내고 와서 일에 치여 일하는 직장인들이 하루 잠깐 시간을 내어 힐링하러 가기 딱 좋은 장소이다.

코스 하나하나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힐링의 숲 내부 모습

코스1. 내 몸의 상태를 측정해주는 사전검사!

이 곳은 10명 정도가 모여야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가기 전에 예약을 하고 가야만 체험을 할 수 있다. 일단 약속시간에 힐링의 숲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몸 상태를 점검하게 된다. 질병을 가지고 있거나 간단한 신체적인 특징을 적고 난 후에는 거기에 있는 직원분들이 직접 혈압과 인바디 측정 후 무엇이 부족하고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 직접 간단한 상담을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서 내게 필요한 영양분은 무엇이고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 지를 알 수 있다.

코스2. 힐링 숲체험, 본격적인 힐링 체험을 시작하자!

기본적인 내 몸의 상태를 점검했다면 이제 본격적인 힐링 숲체험을 시작하게 된다. 숲체험은 산을 오르는 등반이 아닌 자연을 느끼고 하나가 될 수 있는 산책과 비슷한 수준이다. 숲체험을 하면서 주변의 식물들과 꽃을 보면서 여유를 느끼고 곧게 뻗은 나무들을 보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다. 또 숲체험 마지막 부분에서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숲을 걸어다님으로써 자연과 하나되고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이다. 이 숲체험이야 말로 힐링하는 과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코스3. 힐링의 마지막 코스, 물치유와 열치유!

맨발로 숲과 하나가 되어 힐링을 했다면 이제 피로한 발에게 휴식을 줄 차례이다. 먼서 물치유를 통해서 피로한 발을 풀어준다. 10분정도 발을 물에 담고 있으면 발의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 다음에는 열 치유를 하게 된다. 열 치유는 물치유를 통해서 시원하게 된 몸에 열을 가해 또 다른 피로 회복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곳에서도 10분 정도 열치유를 통해서 몸의 시원함과 동시에 피로가 싹 없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시 물치유를 통해서 몸의 상쾌함을 받고 나면 힐링의 코스가 모두 마무리된다.

일에 지치고 일상에 힘들고 피로한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가봐야 할 곳. ‘힐링의 숲은 몸과 마음의 여유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 나를 되돌아보고 피로를 풀고 무거운 마음은 모두 내려놓을 수 있는 좋은곳으로 꼭 한번 가보기를 추천한다. Ahn

 

대학생기자 전유빈 / 명지대 컴퓨터공학과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 속엔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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