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18일에 `2013 세계 사이버 스페이스 총회'가 아시아·중남미·아프리카·중동 등 87개국의 고위급 정부 대표단과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개방되고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통한 글로벌 번영(Global Prosperity through an Open and Secure Cyberspace)’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총회는 87개국 고위급 정부 대표, 18개 지역 국제기구, 80여개 기업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외교장관 12명과 정보통신분야 장관 12명 등을 포함, 장차관급 이상 고위인사 43명이 참석해 1차 런던총회와 2차 부다페스트총회 수준을 크게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총회의 부대행사로 전시회도
열렸다. 외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전시회에는 사이버보안, 첨단 ICT기기, 소프트웨어 관련 전시관이 운영되었으며 3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눈에 띄는
키보드의 한계를 뛰어넘다
아이프로스 아이앤씨에서 나온 키보드는 '레티스'는 키보드와 동영상 평집 장치로 구성되있다. 키보드는 에티스, 동영상 편집 장치는 메이스라고 부른다. 이 키보드는 일반 키보드와 다르다 키보드 자체내에 USB 방식의 디지털 오디오가 있으며 생활 방수 기능이 있다. 또한 이중사출 키탑을 채택해 키보드의 글자가 지워지지 않는다.
또 다른 큰 기능으로는 이 키보드 하나로 선하나를 연결하여 컴퓨터 두 대를 사용 가능하며 키보드 내에 빨강, 파랑, 초록 3가지 색으로 불이 들어온다. 게임 모드와 오피스 모드, 미디어 모드로 나누어 사용자의 편의에 한발 더 접근하였다. 동영상 편집 장치는 작업자가 좀더 세심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고 단축 버튼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수 있다.
PC 속 개인정보를 스캔하다
y-Privacy는 개인정보에 관한 파일을 서버로 전송하거나 압축, 암호화, 삭제를 할 수 있으며 검사 및 검출한 결과를 전송하면 에이전트가 모니터링을 통해 통계 및 리포트를 확인하여 정책을 설정하고 사용자를 관리한다. 사용자가 쉽게 사용 가능하도록 UI를 구성하였으며 다양한 검사와 파일 포맷을 지원하며 개인정보 파일을 보호한다. 유형별, 기간별로 검사했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간단하고 쉽게 보안관리를
DSN테크의 '오피스세이퍼(Officesafer)'는 사용자 인증부터 암호화, 매체 제어, 방화벽, 로그 관리까지 보안관리에 필요한 핵심 기능들을 하나의 서비스에 모두 담았다는 점에서 다른 기업과 차별된다, 또한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복잡한 명령어를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기업-조직이 개인정보보호법 중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항목이 법 제29조 ‘안전조치의무’ 및 시행령 제30조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복잡하고 많은 기술을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고가의 하드웨어 없이 적용하고자 하는 장치의 수만큼, 운영하고자 하는 기간 동안 사용료를 내고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한국 기술 선보인 대기업
이 외 대기업들도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각국 참관객에게 우리나라의 기술을 과시했다. 이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제품과 기술에서 보안 대책이 더 강화하는 추세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Ahn
대학생기자 최주연 / 서원대 정보통신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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